튀르키예 지진현장에 센바즈루 접어보내는 왜놈들

구호물자랍시고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 짬때리는 거야
조선놈들도 하는 짓이니 도긴개긴이긴 한데
짬질은 구호물자 핑계로 쓰레기 처리하는 거니까
뻔히 드러나는 악의라서 속내가 이해라도 가는데

학 천마리 접어다가 보내는 건 진짜
무슨 저의인지 이해가 안 가는 찐 광기라서 두렵더라
살곳도 없는 이재민들한테 응원이랍시고
둘곳도 없는 종이뭉치 덤핑하는 그 정성스러운 광기는
도저히 이해도 안가고 무섭기만 하더라
아니 도덕적 우월감 딸딸이 좀 치자고
그렇게 정성스럽게 쓰레기를 양산한다고?

모회사 대표 모가지 날아가고 임금동결당했는데
거기다가 백날 응원을 해봐야 임금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응원이라는 미명하에 유저들을 위해서
박봉 열정페이로 존나 굴러달라는 속내를
선의로 포장해서 뒤통수에 돌 던지는 격인데
라인게임즈 상대로 탄원서나 서명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연봉 동결당한 스발롬들한테 응원이랍사고 종이뭉치 던지는 게 맞냐?

왜놈들 센바즈루같은 광기가 느껴져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