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가 소설)고양이 할배는

눈에 넣으면 아플텐데

아프지 않은 딸이 있는데,
고양이할배 딸이 고양이엄마 이고,

고양이엄마가

고양이할배에게

고양이아빠가 혼인시절 지한테 못되게했다고

꼰지름...
고양이할배 눈에 넣으면 아픈데도 안아픈, 고양이엄마의 복수를 할려고

큰그림(빅피처)을 그리며,수박고양이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다.
그날이 왔다싶어,

술고양이에게 후쿠시마산 핵생선을 한상자주며,
검을든 개들을 보내,

고양이아빠가 묻은게 많겟어 라며,

총채를 주며 깨끗이 털어라고 술고양이에게

돼둘기를 날림...

돼둘기우편을 받은 술고양이가...
개에게 검을 주며,총채도 하사함.
못된 고양이아빠가

눈에넣으면 아픈데 안아쁜 어쩌구저쩌구

지시함.
동국에는 국개들이 사는데,

요즘 국개회장을 뽑는다고 어수선 함.

이곳 동국에 사는 국개들은,등만보이면

돌아서면 살쩜을 찢어버리고 배를갈라 창자가

빠져나올정도로 물어뜯어 죽이기로 유명한

전설의 국개들인데,

때마치 국개회장님 선출 기간이기도 하고

난리법석인게야.
고양이 할배가 이틈를 노려,

술고양이 어쩌구저쩌구 해서,복수극 시전.
어쩔시구리?
그냥 고양이 할배의 딸에 대한 복수극인데,

고양이쇄빙신이 갑자기 지지율이 오르네.
그동네는 동국이라서 겨울에 바다가 얼지 않아서

쇄빙신은 필요가 없거든,
길게 쓰니 피곤하네...오늘은 여기까지


(용서못해)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왜 나를 아프게만 해
내 모든 걸 다 주는데
왜 날 울리니

니가 나를 상처 준 만큼
다시 돌려줄 거야
......

begin 아내의유혹 이전 이야기 같은,,,

임수향 주연의

"미녀와 순정남" 재밌드라고요.
그 렇 합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