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당 89명 국개들의 친목질 계파질로 얼룩진  586 당권파의 의장 장악  의총선거의 여파로 말미암아
갤주를 비롯하여 김민석 김용민 정봉주 등등 많은 개혁적인 당내 인사들의 당원중심의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의 강화를 
내걸고 사태를 수습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여전히 우원식 김진표 우상호를 비롯하여 김성환 이강일 등등 
갈라치기하니,  5% 따리 개딸 팬덤정치니, 권리당원 참여는 부당하다는니, 의원들의 권한을 존중하라느니 등등 주장하면서
우원식의 연세대 후배 우상호 , 김성환 등이  주축이 되어 한나라당 출신 김종인 복당 픽인 이강일까지 커밍아웃하면서 애먼 
추미애를 위험해서 안 뽑았다고  공격하는 등  선동을 해대니..

덩달아 여기 잼갤도 한동안 이들 586 내지 잔류 수박들의 하수인들로 보이는 몇몇 닉들과 유동들이 설치면서 
이잼을 위해서(?) 추미애가 안된 게 좋고 우원식이 훨씬 더 낫다면서 586 당권파와
민주당 잔류 친문 수박들 89명(여기엔 당근 고민정 윤건영 등도 있겠지 ㅋ)의 선동대를 자처하고  있다.
심지어 앵무새처럼  권당 참여나 당원권 확대는 대의제를 훼손한다면서  참으로 신성가족으로서의 586 내지 수박 국개들을
변호하는 지경에까지 나아갔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역사는  고대  아테네에선  여자 아이 노예를 뺀 고작 아테네인
10명 내지 20명 중의  1명 정도만이 소위 참정권과 피선거권을 가졌다. 
이들은 이렇게 주장했다. 여자와 아이는 미성숙하고 무지하니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없고
더군다나 노예는 인간이 아닌 동물에 속하므로 당연 민주주의의 주체가 전혀 아니다.

근대 이후 민주주의가 다시 생겨나고 소위 대의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도
부루주아 민주주의의 성장과정에서 인구의 절반인 여자는 무려 1920년대가
되기까지 참정권(투표권)은 물론 피선거권도 없었다. 이외에도 여러 부류의 하층민들은 아예 시민으로서 인정받지도 못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못 배우고 정치에 참여할 소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근대 민주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미국의 경우도 여성의 참정권 등 민주주의의 확대는 영국과 소련의 여성참정권 보장이후  가능했다.
나아가 흑인들의 참정권은 무려 1960년대 흑인인권운동을 거쳐서야 비로소 보장되었다. 그때도 기득권과 부루주아 정치인들은 
항상 여자들과 흑인 등 유색인종들과 하층민들은 민주주의적 소양이 부족해서 정치에 참여할 수 없고 해서도 안된다고주장했다.

그런데  지금 무려 21세기 2024년,,  거의 유일하게 정치혁명을 거쳐서 민주주의를 성장시켜온  유일한 아시아 국가인 남한에서 가장
민주적인 정당이라고 부를 수 있는 김대중 노무현의 그 민주당에서 당원권 확대와 당내 민주주의를 위한 개혁적 주장에
그것은 시기상조이고, 대의제를 훼손하는 것이고, 의원들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라는 둥 바로 그 권한을 위임한   당원과 국민을 아직
미성숙하고 정치적 의결권을 조금도 줘서는 안되는 존재로 몰아가는 작자들은 누구인가?

연세대 586 운동권 부패기득권의 상징인 우상호는 말한다. 모든 당원도 아니고 권리당원조차도   아직 참여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당원의 국민의 국회와 의원들에 대한 월권이란다.
의월들만의 고유권한(?)을 침해한단다. ㅋㅋ 그런 니들은 헌법에 보장된 불체포특권도 포기하자면서
오직 이잼(노웅래 등은  당근 부결!)에게만 가혹하게검찰의 먹이로 산 채로 구치소로 밀어넣었었다.
그게 의원들의 권한이고 소위 신성한 대의제란다 ㅋㅋ  

이제 우리가 너희들이 교묘하게 독점한 그 권한을 회수하고 본래 우리기 행사해야할 우리의 그 권한을  확대하겠다. 주인이 이제 더 잘 주인노릇을 하겠다. 
그게 민주주의의 역사였다! 더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정치와 권력의 주인이 되는 것! 그게 민주주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