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이상희 토크 콘서트 ㅋ

-지비에서 이렇게 박수 많이 쳤던적은 처음
-두분 다 준비 많이 해오신거 같음
-영화 내용과 관련 샇이 가장 적극적 치열하게 살았던때는 샇 부모님께서 중산층이 되라고 해서(?) 그냥 중간 정도하고 만족했는데 연기 시작한 뒤로 가장 열정적 열심히 살았다고 함

-영화 감독이 원테잇 또는 투테잇으로 찍는다고 배우들한테 이야기 해주고 찍었다 그 얘기하면서 누에 완.민 갬덕님도 원테잇으로 간다고 이야기 하고 정말 원테잇만 가서 약속을 지키는 갬덕님이라고 하면서 전부터 느끼지만 완.민 갬덕님 상당히 좋아하는거 같음 ㅋㅋ

-영화에서처럼 모르는 누군가에게 고마웠던적은 연애담 개봉 후 상영이 더 잘 되게 해준 팬들한테 고마움. 고마운데 서로 모르는 상태니(친구, 지인 느낌이 아니니) 상당히 궁금해하는거 같은 느낌 결론은 서로 실로 엮여있다 ㅋㅋ

-차별 권리 연대 등등에 대한 샇의 생각을 들어서 좋았음 말 잘해 생각도 깊어 여기서 몇번 더 치임 내 심장
-마지막 질문자분께 해준 조언도 참 좋았음 남의 이야기는 무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
-기자님 되게 재미있으심 ㅋㅋㅋㅋㅋ 팬이 됐다

그말이 맞네 끝나고 나니 기억소멸
더 기억나는 사람들 추가해보렴
호오옥시 동영상 올라오면 더 정확하고 멋진 샇의 생각을 알 수 있을것이다

끄으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