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저보다 훨씬 오래 이스타를 즐겨보고 응원하신분들이 매우 많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최근 여러아쉬운 점(얼마전 국내야구논란과 최근 영상들 퀄리티문제)를 제외하고 감히 제가 여태봐오면서 최근 이스타 채널에서 느껴지는 가장 큰 아쉬운점을 하나 말씀드려볼게요.

개인적으로 이주헌님도 얼굴마담으로 가장 앞에서 많이 노력하고 했지만 박종윤님 덕에 이스타라는 채널이 커진거같다고 느껴짐.

근대 박종윤님 덕에 커진 채널이 지금보면 박종윤님 때문에 계속 한계가 보이는 거같다고 느껴짐.

지금 해축정보에 대한 흐름보면 많은 분들이 인스타 (예시:축구체크)해축채널이나 유튜브 (예시:풋볼포레스트)같은 채널에서  해외선수들 이적상황이나 이슈거리를 인스타 스토리나 유튜브 커뮤니티로 짧고 매우 빠르게 정보를 접한다고 느껴짐. 그래서 결국 이스타영상을 볼때는 결국 이미 다 아는 정보를 보러들어가게됨. 아무리 빠르게 열심히 만든다고 하지만 정보전달력에서는 너무 갭차이가 커졋다고 느껴짐. 박종윤님이 sns를 별로 안좋아하고 안하신다는걸 알지만 지금 시대 흐름에서 그 sns를 통한 영향력이 너무크다고 느껴짐. 하지만 이스타가 sns에 채널이 없나? 있음, 근대들어가보면 뭔 쓸데없는 방송할때 웃겻던 쇼츠영상이랑 생방 일정공지밖에없음, 개인적으로 이스타직원분들 정도의 해축관심과 정보력이면 타 인스타 채널들과 비교해서 훨씬 빠른 정보전달채널을 만들고 관리할수있다고 생각함.

제가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라 내용이 많이 아쉽다고 느껴지시겟지만 대충 뭘 얘기하고싶어하는지 이해 할 수 있을꺼라고들 생각합니다. 혹시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