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이어서 씀 (전날 요약 작년 팬미는 표못구해서 못갔지만 올해 팬미는 양일 다 예매해서 첫날 잘 봤다는 내용)

오늘은 전날이랑 다르게 비가 안내리가 날씨가 좋았음
자리를 찾아서 기다리는데
어제는 갖자기 조명이 번쩍 거린다는것만 인지하다가
무대에서 갤주가 등장해서 보느라몰랐는데
오늘은 조명이 번쩍거리는걸 쳐다봤는데
천장에 르세라핌 로고가 베트맨 심볼이 밤하늘에 쏘아니는것처럼
번쩍거리면서 천장 여기저기를 번갈아가면서
르세라핌 로고가 나타났음

근데 중간vcr영상을 보니까
하늘에다가 영상쏘는장면도 있고
손목에차는 시계를 갤주 전부다 차고 있는데
소품도 별도로 제작했을거라고 같았고
잘몰랐던 세세한 연출들이 보였음

그냥 팬미팅이라서 모여서 게임좀하다가 노래하고그런게
아니라 여기저기 신경을 많이 쓴게 보이더라

그리고 보통 양일팬미팅하명 같은 내용을 또 할쥴 알았는데
어제랑 다르고
또 어제에 이어지는 이야기를 가지고 게임을 했음

물론 개인무대나 노래공연은 다르게하는게 불가능하고
그거도 다르게하면 차별이니까 그걸말하는건아니고
그거외에 게임이나 ㅅ소소한게 달랐음

그리고 전날하면서 피드백을 갤주들도 하는건지
관객한테 달려가서 힌트얻는걸
어제보다 더 많이 자주 해줬음

뭔가 갤주들이 팬들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하고
또 그 하루사이에도 다음날을 위해서 어떻게할까 고민도 많이한거 같았음

물론 스탲들이나 제작진들도 다 열심히한거 같고
관객들이 지불한 금액에 비하먼
돈안아끼고 한거 같앗음

작년엔 못갓던 팬미팅을 오늘 양일을 모두 가고나니
행복했고 다시는 잊지못할 추엇을 가지고 갈수 있어서 좋았음

다음 콘서트 다음 쇼케이스 다음 팬미팅에도
내가 갈 수 있는 자리가 또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자리가 주어진다면 오늘 양일 온거처럼
모두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