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리지침

부매니저의 기본 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댓글 및 게시물의 관리

1.1 댓글 및 게시물의 삭제와 차단의 기준은 재량입니다.

1.2 안내사항의 위반이 단순히 경미한 경우에는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선처 부탁드립니다.

1.3 위반이 불쾌한 수준인 경우에는 1일 이내로, 과도한 경우, 14일 이내로, 영구차단은 30일로 차단하시면 됩니다.

1.4 단 표현의 자유 운운하며, 자유를 탄압한다는 소리를 하는 경우는 댓글, 게시물 삭제 및 처음부터 7일을 차단하시면 됩니다.

1.5 누범의 경우엔 한 단계씩 가중처벌을 하시면 됩니다.

1.6 상습범의 아이디와 아이피는 본 게시물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7 추천수 조작이 의심되는 게시물 및 본 갤러리의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게시물은 개념글을 해제해주세요.

1.8 자료&번역, 정보란의 게시물은 차단 여부 및 아이디/아이피와 관계없이, 내용의 적격성만을 심사하여 보존해주시 바랍니다.

1.9 영구차단의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단기간 중 새로운 이용안내 사항의 위반 행위가 발각될 시

(2) 타 갤러리에서의 민폐 행위가 발각될 시

(3) 이용안내 사항의 상습적 위반으로 인한 차단기간이 30일 시

2. 말머리 정정

2.1 안내사항을 참고하여 잘못된 말머리는 변경해주시기 바랍니다.

2.2 자료&번역은 기본적으로 단순한 정보가 아닌 학습 및 연구에 의의가 있어야 합니다.

2.3 시론은 내용, 형식, 분량, 의의 이 4가지 모두가 만족스러운 게시물에만 한정됩니다.

2.3 위의 4가지 기준 중 2가지 이상의 기준이 불만족스러운 경우에는 말머리를 촌평이 아닌 일반으로 설정해주시기 바랍니다.

2.4 시사 탭은 기사의 경우 단순한 제목이 아닌 본문이 포함돼야 합니다.

2.5 분탕이나 어그로 등의 여부가 판단이 불분명한 게시물은 관리 이전에 먼저 냉각실에 보관해주시기 바랍니다.

2.6 구체적인 기준은 각 탭의 1페이지를 참고해주시 바랍니다.

§2. 이의제기

1. 이용자분들은 무의미한 혹은 근거없는 주장이나 언사은 다른 이용자들과 매니저들에게 피로감을 유발합니다. 자제 부탁드립니다.

2. 본인의 댓글 및 게시물에 대한 관리 및 차단의 부적절성을 항의하고 싶은 분은, 매니저분들의 갤로그에 문의하거나, 본 게시물의 댓글로 이의를 제기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는 타 계정 혹은 통신사 아이피 및 vpn 등을 사용해도 차단되지 않습니다.

3. 하지만 이의제기와 무관하거나 이의제기에 이유가 없을 때는 거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의도가 이의제기가 아니라는 것이 명백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차단이 연장되거나 새롭게 부과될 수 있으며, 최대 영구차단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올바른 논의의 자세

 안캡들이 논의에서 제일 많이 듣는 소리 중 하나는 일종의 '꼬북이', 즉 꼬우면 북한으로 가라 이xx 입니다. 이것이 제일 화가 나는 이유는 상대방을 온전하 논의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는 것보다, 처음부터 논의를 할 생각이 없음에도 마치 그럴 생각이 있는 척, 관대하게 논의를 받아주는 척을 한다는 점입니다. 논의는 허울이고, 그저 상대방을 가지고 노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논의를 이어가는 척하기 위해, 불만을 토로하면 너가 세상에 맞춰서 나름대로 실현하라느니, 너부터가 너 자신이 바꾸려는 세상에서 득을 보는 입장이면서, 세상을 바꾸려는 것은 모순이 아니냐는 둥, 실제로 그 주장의 타당성을 논박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가능성만을 물고 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를 주장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혹은 특정한 집단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위해서입니다, 현재의 세계 그 자체가 우리에게 불의를 선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우리는 그러한 응수를 절대로 곱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다른 주장에 대해서도 그런식으로 반박해서는 안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더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이니, 상대방에 대한 논박은 언제나 주장으로 한정할 필요가 있으며, 그 사람의 행실과 실천을 지적하는 것은 비판의 힘을 떨어뜨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유념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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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매니저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부매니저를 등록했는데도, 승인이나 거부를 하지 않으며 무응답인 분이 많습니다. 계속해서 무응답인 경우 그 이유가 심사숙고 중이기 때문인지, 단순히 연락 두절이기 때문이 알기 어렵습니다. 응답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