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뭐든지 나누는 쌍둥이 백합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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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7-26

[일반] 이것은 뭐든지 나누는 쌍둥이 백합의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21 03:54:16

조회 15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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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뭐든지 반으로 나눠갖는 사이 좋은 자매」 도시괴담을 떠오르게 하는 살인사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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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비극적인 소식.

정확히 절반으로 몸이 잘린, 변사체로 발견된 어머니와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된 여고생 미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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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인 그녀의 집안을 살피던 여형사 호죠 사키는 미코와 똑같이 생긴 여자아이가 찍힌 가족사진을 발견한다

똑같이 생긴 다른 여고생은 그녀의 언니인 마코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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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양쪽에서 똑같은 표정으로 몇번씩 반복하며,

촬영한 가족사진을 언니와 함께 「반으로」나눠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는 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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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이야기를 듣고 되묻는 여헝사에게

미코는 그들의 자매사이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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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자신의 키, 체중을 똑같이 하기위해

밥과 간식을 정확히 반씩 먹는 것은 물론,

침대도 반씩 나눠 함께 잤다는 이야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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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동안 차이가 생기지 않게끔 매일 인바디를 확인했다는 이야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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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기르던 금붕어가 사망하자 사체를 절반으로 나눠가질만큼 사이가 좋다.

한마리를 더 구매하는 것은 나눌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시체를 반으로 토막낸 이번 사건들과 쌍둥이의 행동이 겹쳐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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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와 어머니의 사이는 굉장히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언니와 어머니의 사이를 물어보니 나온 대답

「나와 같은 언니」라는 말이 심하게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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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위해 집에 방문한,

생전 처음 만난 경찰에게 보이는 모습이라기에는 굉장히 이질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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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항상 같이 붙어있다더니 지금은 집에 없지않냐고, 혹시 도망간 것은 아닌지 본심을 떠보기 위한 질문에 나타난 반응..

평범한 가정이라면 유족을 범인으로 몰았다며 고소할 수준의 발언이건만, 미코는 언니가 자신을 내버려두고 도망쳤다는 발언에 더 초점이 쏠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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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똑같음」에 집착해 키우던 금붕어를 「반으로」나누는 쌍둥이

모든 시체가 「반으로」나눠진 연쇄 살인사건

아무래도 쌍둥이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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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공략 찾아보니 나온 이야기

여동생 미코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

언니 마코는 새로운 범행을 저질렀다

동생 미코는 언니 마코를 감싸고 있다

라는 추리가 과학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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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마코가 사망해

마녀인 여동생 미코가 언니를 미이라로 만들고

언니를 되살리려 의식에 필요한 살인을 저질렀다는 추리의 오컬트 루트가 존재한다는

스포일러를 미리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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