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도대체 왜 그냥 윈도우처럼 못하는 거냐? 의존 라이브러리가 중복이던 말던 무슨 상관이라고 아직까지도 패키지 관리자들이 살아있는거냐?

진짜 요즘 세상에 무슨 50GB IDE PATA 하드 쓰는 것도 아니고 250mb 할 패키지가 450mb 한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냐?

이 망할 놈의 의존 라이브러리 중복으로 안 깔리게 하겠답시고 만들어놓은 패키지 관리자들 때문에 리눅스가 쓰기가 싫어지는 거다 업데이트 하면 깨지고 그게 싫어서 소스에서 컴파일 하면 Make install은 안 지워지고 deb 바이너리로 컴파일 하고 apt로 까는 건 깨지고 씨발 ㅋㅋ;;

그냥 패키지 배포도 자기들이 알아서 자기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실행 파일로 하게 하고 업데이트도 개발자들이 알아서 지들 프로그램 안에 업데이트 솔루션을 넣도록 강제하라고 좀

그리고 데스크탑 OS로 상정하고 나온 배포판들은 도대체 왜 서버나 메인프레임도 아니면서 UNIX 디렉터리 구조를 따르고 있는 거냐? 어차피 보니까 다들 그런 거 개 무시하고 아무 데나 쑤셔 박아서 사람 혈압 오르게 만들 더만

제발 apt-get remove --purge로 지우면 /usr/share /sbin 이딴 데 있는 의미 모를 잡파일들도 알아서 지우라고 씨발 그리고 제발 패키지들 program files 처럼 한군데 모여있으면 어디가 덧남???? /home에 돗파일 있고 나머지는 /packages 이렇게 전부 몰아놓으면 얼마나 좋아 시발

제발 그냥 뭐 하나 쓸 때 마다 하루 종일 맨 페이지 들여다보고 구글 검색 안 해도 되게 해줄 수는 없냐? 시발 진짜;

시발 윈도우 처럼 생겼는데 설정에서 스태킹이랑 타일링이랑 설정 변경 가능해서 자동으로 DWM 처럼 타일링 해주는 DE는 왜 없냐고?

한번에 한가지만 잘하면 된다는 UNIX 철학이 작금의 중구난방인 리눅스 데스크탑 파편화 춘추전국시대를 만든 거다.

선택지가 많아서 좋기는 지애미 질리지도 않는지 젠투 이래 이거 써도 병신 저거 써도 병신이라 디스트로 호핑만 맨날 하다가 지쳐서 만들었다는 새로운 배포판만 넘쳐나는 구만 ㅋㅋㅋ

윈도우 쓰기 싫은데 씨발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