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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 없는 사이에 재밌는 이야기 많이 했나보네 •_•모바일에서 작성

상갤러(118.235) 2023.11.26 10:03:57
조회 798 추천 2 댓글 6

밑에 비동 고인물이라는 남자 어느 라인 상차자야? ㅇ.ㅇ
말을 하려거든 좀 똑바로 해.

1억 모아서 유학을 가는게 아니라
한국 방구석에서 미국 온라인 인강 듣는데 120학점 총 1억이 드는 거고.
학교는 가고 싶은데 돈 없어서 돈 벌러 왔다고 했었고.
금수저라고 한 적도 없고.
온라인 학교라 주중에 며칠 빠지고 한꺼번에 수업 몰아서 들으려고 가고 싶을 때 일 가고 안 가고 싶을 때 가끔씩 빠질 수 있는 택배사로 왔다.

사이버 대학 학위가 1억이라고 허언증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인터넷에 Berklee Online 쳐서 등록금 확인해봐.
대학교가 등록금으로 구라를 치겠냐.
몇 백 하는 걸 내가 몇 천이라고 부풀려 말하겠냐고.
정확하게 수치로 나와있는 걸 구라쳐서 내가 얻는 게 뭐지?

나 학위 따고 싶다고 말하게 된 계기도.
택배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상갤 한번씩은 들어와봤을걸?
구글에 옥천 후기, 신탄진 후기 치면 꼭 나오는 사이트 아니야?
내가 처음 상갤에 왔을 때 난리도 아니었다.

못 배운 밑바닥 인생 쓰레기들만 택배사 다닌다는 말이 난무하고.
노가더들 매일 와서 노가다하지 상하차 왜 하냐고 하고.
나는 옥천 사람들 정도면 관리자도 작업자도 이 만큼 일 열심히 하고 점잖고 괜찮은 사람들 없다고 생각하는데 단지 택배사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병신들한테 볍신 취급 받는게 속상해서 욱해서 글 올린게 첫글이었지?

그때 음악 학위 따고 싶어서 목돈 벌려고 일당 19만원에 눈이 멀어서 왔다고 했고.
우리집 금수저라고 자랑도 안 했다.
돈 없어서 돈 벌러 왔는데 스펙은 니들보다 안 뒤지니까 나만한 스펙 사람도 입 다물고 택배사 만족하면서 일하는데 남이사 택배사 다니든 말든 Watch your mouth 하라고 글 썼었지.

내가 인터넷에 얼굴도 모르는 니들한테 내 자랑해서 얻는 게 뭐니?
난 이미 현실에서 본업으로(지금은 씨제이가 본업 됐지만) 어학원 강사하면서 학부모, 학생들한테 인정 받고 허영으로 채워야 될 자존감 결핍도 없는데.

상차 1반 주황조끼 젊은 남학생 지금은 반장 됐니?
걔 인물도 훤칠하고 사람이 반듯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친절하고 영어도 참 잘하지?
글로벌들한테 영어로 설명하는거 보고 영어 사용자인 나도 깜짝 놀랐다.

택배사에 못 배운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야.
그렇게 멀쩡히 대학 나오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이것저것 취업 해봤다가 사람들한테 치어서 몸 힘들어도 마음 편한 곳이 좋다고 택배사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
솔직히 옥천 사람들 일만 잘하면 다 잘 해주고 노터치잖아?
인정? 인정? -ㅅ-

영어랑 러시아어 할 줄 아는 놈이 왜 택배사 다니냐고 그것도 허언이라고 하던데.
나 러시아, 우즈벡 애들이랑 학교 같이 다녔어.
우리 학교 글로벌 캠퍼스였고 수업 절반은 외국인 교수고 절반은 한국인 교수였다.
한국인 교수들도 영어 원어민 수준이어서 돈 더 벌려고 영어로 강의 열어서 학생들이 고생 좀 했지.
러시아어는 솔직히 학교 졸업하고 하도 안 써서 잊어버렸다.

A동 상차 1반, C동 상차 5반에 외국인들 많아서 거기에서는 나 영어, 러시아어 쓰고 일했어.
그거 보고 사람들이 나도 글로벌인줄 알고 반말로 야! 헤이! 이러면서 손짓 발짓으로 일 시키던데.
조반장님들은 이름표 달라고 하고.
니들 내가 영어 쓰는 거 보면 깜짝 놀랄걸?
한국말 쓰면 말도 어눌하고 목소리도 이상하고 경상도 억양도 촌스러운데 영어 쓰면 표준 WASP 억양에 말발도 세지고 멀쩡해보이거든.

뭐가 됐든 나는 학위가 필요해.
나 대학 차석 졸업이었다.
학점은 4.5 만점에 4.11이고 140학점만 들어도 되는 걸 163학점 초과해서 들었다.
지방 잡대라도 당시에 우리 과 수석 입학은 수능 올 1등급이어야 들어올 수 있었고.
니들이 지방 잡대라고 놀려도 공부를 안 하는 애들은 아니었는데 그런 애들 사이에서 A, A+ 다 뺏아와서 차석 졸업 했다고.

그런데 학위 못 땄다.
조교가 수업 들어야될 거 잘못 가르쳐줘서 졸업이 안 됐다.
대학 본부에서 이 사람 성적이랑 스펙을 보라고 그냥 학위 주라고 했는데 과에서 한 학기 더 다니면 준다고 하고
과 조교는 본인이 아니라 다른 조교가 잘못 알려준 거라고 발뺌하다가 내가 씨씨티비 열람 요청하니까 대학원 자퇴하고 잠수 타서 개 빡쳐서 이딴 학교 졸업 안 해도 나는 먹고 살 수단이 있다고 그냥 학교 나왔다.
니들 학벌 사회에서 학벌 다 따놓은 거 버리고 사회에 뛰어들 자신은 있냐?

그럼 내가 고졸이냐고?
그것도 아니야.
8개 학기 이상 수료자라서
졸업 예정자 신분(졸업 하기 전 한 학기만 남은 상태로 구직 활동을 다른 4년제 졸업자들과 동등하게 할 수 있음)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음.

어학원 강사는 대학 2년만 다녀도 취업 자격이 되고.
어학원쪽은 학벌 필요 없다.
어학 점수 인증이랑 샘플 강의만 온라인에 올려놓으면 학생들이 알아서 찾아옴.

ETS, YBM이라고 토익 시험 주관하는 회사들이 있어.
거기에서 토익(900점 이상), 토익 스피킹(7급 이상), 토익 라이팅(8급 이상) 일정 점수 이상 받으면 이 사람은 영어를 진짜 잘 하는 사람이라고 엑스퍼트(expert 전문가) 인증 해주는 상장 같은 걸 줌.
그게 그랜드 슬래머임.
그랜드 슬래머 인증만 하면 학교 학위 같은 거 없어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어.
어학원에서 서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런데 양심상 내가 졸업 예정자 신분이지 졸업장은 없잖아?
어학 점수로 버티고 살다가 인증 기간 2년이 지났어.
다시 시험 치려니까 나이도 먹었고 기력이 빠져서 좀 쉬다가 머리 쌩쌩해질 때 다시 치려고 일도 안 하고 팽팽 놀다가 지금은 공부랑 너무 멀어져 버렸음.
비용도 장난 아니야.
토익 하나만 있다고 학생들이 인정해줄까?
아니?
토플, 아이엘츠, 토익, 토익 스피킹, 토익 라이팅, 오픽, OPI, 지텔프 다 쳐서 어느 영어 시험을 치더라도 점수 잘 나온다는 인증이 있어야 어학원에서 다 제끼고 1등 치고 올라가서 학생들 다 끌어올 수 있는 거임.
그러려면 현금이 필요해.

시험 한 번을 쳐서 잘 나올 자신이 있으면 집에 손 벌리겠지만
나는 나 자신을 잘 알거든.
집중력 달리고 끈기 없어서 다음에 완주하지 뭐 하고 시험 도중에 가방 싸고 집에 가버린 적도 있다.
한 시험 당 최소 몇 번은 쳐야 중도 포기 안하고 시험 완주를 한다고.
그러려면 저 시험들 다 치려면 최소 몇 백은 돈 들여서 시험 쳐야됨.

학위는 애매하고 어학 인증 기간은 지났고 그래서 생산직 나갔다.
그게 뭐?
음대생은 카페 알바 안 한다는 말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거냐?
그런 여자애들은 확실히 일 안 해.
여자로서의 가치를 높여서 노동쪽 절대 발 안 들이고 취집 잘 하려는 애들.
그런데 나는 수전노라 그런 쪽이 아니거든.
손가락 쪽쪽 빨면서 곧 죽어도 돈 안 되는 레슨만 다니면서 월 100만원 벌어 겨우 사느니(음악 하는 애들 자체가 없어서 학생 수요, 공급 자체가 없어서 레슨으로는 돈 못 번다) 노동을 해도 최소 월 200 이상은 벌고 과외로 부수입도 벌어야 생활이 됨.
고양이 키우는 데도 돈 많이 들거든.

나같이 열심히 살아서 스펙 안 뒤지는 사람도 노동하러 왔는데 니들이 왜?
주변에 음악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음대생은 노동 알바도 안 한다는 헛소리나 찍찍 하고.
악기 업그레이드 하려고 공장 다니는 음대생들도 있다.
천만원짜리 쓰는 애들한테 교수들이 가스라이팅 하면서 최소 3천, 5천 짜리는 써야지 하고 귓바람 넣으니까 악기값 벌러 나가는 남학생, 여학생들도 많다고.

클래식 거장들도 젊을 때 돈 없어서 막노동 하다가 나중에 음악 인정 받아서 음악만 하고 평생 살 수 있을 정도로 팔자 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슈베르트도 가난했고 바흐는 딴 일 하다가 40세에 데뷔했고 이삭줍기 밀레는 한 평생 농사만 짓다가 50세 넘어서 그림 그려서 대박쳤다.
KFC 아저씨는 60 넘어서 프랜차이즈 세웠고.
그 이전에는 다 막노동 했어.
음악만 전업으로 하던 자존심 강한 예술가들 전부 못 먹고 병 걸려서 죽은 거 모르냐.
나는 그런 쪽은 아니거든.

자존심, 명예가 뭐가 중요하냐.
사람이 일단 돈이 있어야지.
돈이 있어야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고 먹고 싶은 것도 사먹고 친구랑 놀러도 갈 거 아니야?
내가 한 평생 한 게 악기 배우는 거랑 외국어 지껄인 것밖에 없는데 어딜 가서 일급 15만원, 19만원씩 벌겠냐?
나는 씨제이 일급에 만족해.
손가락도 안 아픈데?
니들이 하도 폐급이라고 하니까 관리자들이 꿀자리만 줘서?
생산직 갔다가 손가락이 안 펴지길래 놀라서 당장 일 그만 뒀다.
그런 거에 비하면 택배사는 손가락 아플 일이 뭐가 있냐?
나한테는 딱이어서 내가 좋아서 다니겠다는데 니들이 왜?

우리 내기할까?
지금으로부터 1년 뒤에 각자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나는 니들이 뭘 하고 살든 왜 씨제이에 왔든 1도 신경 안 써.
내 수중에 얼마가 있고 앞으로 내가 뭘 할 수 있고 내 위주로 생각하지 남이사 허언을 하든 M생을 살든 나랑 무슨 상관이냐.
허언을 해서 사실이 아니면 자기 자신한테 괴리감, 자괴감 현타가 올 거고.
진짜면 당당할 테니까 남들이 인정을 해주든 안 해주든 꿀리는 게 없을 거고.
그런 게 자존감이란다.
남 앞에서 자기가 열심히 살아온 결과와 미래의 꿈, 계획에 대해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는 상태인 게.

나는 직업상 취준생들 많이 만나.
어학 인증 목적이 뭐예요?
미국 유학 가려구요.
일본 와세다 대학 가려구요.
삼성에 입사하려구요.
외항사에 취업하려구요.
이민 가서 한식집 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자기 꿈, 계획, 자기가 이루어왔던 걸 말하는데 거침이 없지.
누가 뭐 했다, 뭐 한다고 해도 아무도 자랑이라고도 생각 안 하고.

음악 쪽은 학위 따놓으면 나중에 이민 가기도 좋아.
IT, 의약과, 음악 이런 쪽으로 대학 나와서 관련 경력 쌓은 사람은 이민 심사에 굉장히 관대하다.
배운 놈들이니까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겠지라는 기대 심리와 자기 나라에 필요한 인력이니까.

뭐가 됐든 나는 지금 학위가 필요하고.
언제까지 졸업 예정자일 수는 없잖아?
그 학교 학위는 이제 필요 없고.
어학 자격증만 있으면 영문학 학위 필요 없는데 행정 처리 하나 제대로 못 하는 허접한 학교 학위는 굳이 받을 필요가 없지.
그래서 나는 고졸 무시 안 해.
내가 어떻게 보면 고졸인데.
졸업 예정자라는 애매한 명칭이 있어서 4년제 졸업자랑 구직 기회가 동등하다고 해도 고졸로 보는 사람은 그냥 고졸로 봄.

고졸이 생산직, 택배사 오겠다는데 니들이 왜 난리를 치며.
학위 필요해서 학위 따겠다는데 니들이 왜 난리야.
그럴 시간에 니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에 전념하렴.

택배사 매일 욕하잖아?
그런데 니들은 왜 안 떠나?
다른 데보다 장점이 많아서 계속 있는 거 아니야?
나는 최근에 분류 말고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배정 받았어.
악기를 해서 입시까지 친 사람은 기본적으로 팔 힘이 세.
내 힘은 여자의 수준을 뛰어넘어서 상차자, 관리자들도 인정한다.
쟤 분류는 못 해도 힘 쓰는 건 정말 잘 하고 낯빛 하나 안 바뀌고 다음 날 다시 나타나서 만근한다고.

악기가 고상한 생활인 줄 아니?
아니?
막노동 그 자체야.
활 쥐는 것부터 건반 내려치는 것부터 전부 몸 근육 쓰는 일이라서 나는 힘 하나는 엄청 세.
무거운 거 척척 들어서 레일 위에 올리고 귤 상자 네 개도 한꺼번에 거뜬히 들어올린다.

상차 한 번 했다고 며칠 못 나오는 사람들.
나는 여잔데도 매일 무거운 거 들었다 올렸다 내렸다 하루종일 빨빨 거리면서 걷고 다녀도 다음 날 되면 다시 나왔어.
그냥 님들이 약골인 건데 만근하는 성실한 상차자들보고 뭐 도박을 했니 돈이 얼마나 없으면 이 쓰레기판도 좋다고 매일 나오니 마니.
나 참 기가 막혀서.
그래서 내가 하는 소리가 있잖아.
잘 나신 분들이 택배사는 왜 기어 나오시냐고.
집에서 지원 해주는 거 받고 살지 왜 험한 현장 나오시냐고.
남이사 현장 다니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니들이나 잘 해.

그리고 월수입 인증글은 내가 한 게 아니야.
댕댕이라는 작업자분이 하신 거지.
나는 인터넷에 내 사적인 거 인증 안 해.
허언이든 거짓말이라고 하든 1도 신경 안 써.
내가 니들한테 인정 받아서 얻는 게 뭐지?
니들은 나한테 돈도 ㅈ도 안 되는데?
맞잖아?
옥천에 사람이 몇인데 전직이 화려하지 않은 사람들이 어딨겠니.
이런 말이 있지.
부자는 망해도 부자라고.
뭘 해도 나중에는 니들보다 더 잘 될 사람들이니까.
남이사 만근을 하든 말든 택배사를 다니든 말든 신경 끄고 니 할 일이나 해라.
내가 월수익 인증 했니 마니 헛소문 퍼뜨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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