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부자들은 모르는 문장이라더라
인간의 탄생후 세기가 갈수록 집안의 근본은 언제나 중요했고
그 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나온게 직업의 귀천임.
현대사회도 아직은 직업의 귀천이 있음.

이유로 꼽자면 아직도 남녀사이 결혼을 하면
시댁과 처가의 서로의 급 을 논하며
자연스럽게 나오는게 직업의 귀천임

만약 장인이 느그아부지 뭐하시노 했을때
건달입니더 하면
사실상 건달도 직업인데
귀천을 논하잖슴.

아는 사람중 하나가 결혼을 하려했다고 함.
여자 집안이 좋아서 빌딩 몇채가지고 있는데
정작 남자 집안은 코딱지만한 주택하나가 전부인 남자가 있었으니 처가 될 집안에서 곱게 보겠냐고
같이 산다해도 잡혀 살게 뻔할 뻔짜지.
결국 결혼은 못했음


난 솔직히 직업에 귀천이 있는게 아니라
사람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냉정하게 사회를 바라보니
사람들이 입 은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고 하지만
막상 높은자리 올라가고 나면
없던 귀천이 생기는것 같더라.

욕심이 생기는거지 가지면 가질수록.
의사 아들 두고 검사 딸래미 키워놨는데
초등학교 선생 만난다하면
반대 안할사람 있을까.

고로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 을 하는 사람들은
욕심이 없는사람들이다.
나쁜의미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