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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팬픽)은하해병전설-3(더러움주의)

브라운슈바이크공(112.144) 2024.05.16 14:54:31
조회 61 추천 2 댓글 2
														

빌헬름 폰 리텐하임 - 나무위키





리텐하임 후작은 오늘 매우 들떠있었다. 바로 금발애송이의 졸개인 적발애송이를 잡기 위해 그와 그를 지지하는 귀족들이 가르미슈 요새 근방을 향해 출격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왕이면 금발이지 적발이 뭐냐?라며 으스레를 떨었고 부하들도 거의 1.5배의 규모의 병력 때문에 압승, 최소한 비기는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었다. 


"이것은 그저 리텐하임후작을 위한 공적쌓기에 불과하다"


라고 한 귀족이 기록을 남기었을 정도로 리텐하임의 자신감을 하늘을 찌를만했다. 게다가 변방 행성의 한 함대가 그들을 돕기위해 왔는데 무려 슈타덴 대장이 어느 문벌귀족에게 남은 함대를 빌려 수백척이나마 지원을 온 것이었다. 슈타덴 대장이 비록 이론에 취중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그는 수십년의 실전을 쌓은 베테랑이 아닌가? 리텐하임으로선 결코 거부할 수 없는 지원이었다. 그의 앞에있는 제국군 표준 전광판에 오랜만에 본 슈타덴대장의 모습이 등장했다. 가이에스부르크에서 보고 난 뒤로 처음이 아닌가? 리텐하임후작은 반가워하며 그를 맞이했다.


"오! 슈타덴 대장 증원을 데리고 오다니! 정말 대견하구려!"


그러나 리텐하임 후작은 슈타덴의 모습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그가 제국군 표준군복대신 이상한 빨간색 쫄쫄이를 입은 것은 물론 머리에는 도저히 읽을 수 없는 문자가 써 있는 모자를 쓰고 있었다. 그러나 더더욱 이상한 점은 그의 복장이 아니라 그의 태도였다. 문절귀족의 지지자였던 그가, 도저히 문벌귀족스럽지 않은 말투와 태도를 보인것이다.


"앆! 반갑습니다. 리텐하임 후작님, 감히 작전에 대해 질문을 하는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말씀을 여쭙는것에 대해 의견을 표시해도 되겠습니까?"


"흐...흠? 오! 작전말이오?"


리텐하임은 이 쓸떼없이 긴 문장을 듣고 정신이 나갈거 같았지만 이내 귀족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당당하게 말했다.


"작전이랄 것도 없소. 우리의 전력이 압도적인 바, 그저 붉은머리 애송이를 처단하여 오딘신에게 재물을 바치면 되는 것이오! 그 다음은 금발애송이 차례이올시다!"


"악! 역시 후작님이십니다! 충생!!"


이라며 슈타덴대장은 연락을 끊었다. 리텐하임후작은 그의 상태가 염려스러워 그의 참모중 하나에게 그가 왜 저런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참모는 자신도 귓동냥으로 겨우 들은 정보라며 이렇게 설명했다.


"듣기론 슈타덴대장이 어느 행성에 불시착했는데 그곳에서 사고를 당해 약간 성격이 변했다고 합니다..."


"이런, 그럼 지휘는 못하는거 아닌가?"


"뭐 적어도 수백척의 함대를 끌고 왔으니 고기방패로 사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리텐하임은 그 생각이 옳다고 하며 그들을 전방에 내세웠다. 한마디로 싸우다 죽어라, 라는 지극히 문벌귀족스러운 발상이었다. 더욱이 슈타덴이 비록 같은 문벌귀족이라고는 하나...엄연히 브라운슈바이크 공에게 더 가까운 자였기에 결코 믿기만 할 수는 없었다.


"적발애송이 녀석, 문벌귀족의 이름으로 분쇄시켜주마!!!"

"지크 리텐하임! 지크 리텐하임!"


참모들은 환호했고 병사들은 시큰둥하게 자신들의 할 일을 했다. 얼마 안 있어, 붉은 애송이, 키르히하이스의 함대를 포착했다. 그의 기함 바르바롯사가 여름의 장미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 제국군 최신전함은 다른 전함의 통상 몇배의 자원과 시간이 들어 오직 소수 지휘관의 기함용으로만 만들어졌다. 리텐하임의 군사적 식견은 매우 적어, 그는 오직 자신만만하게 허풍을 치며 모든 함대에 공격을 명령했다.


"공격! 공격! 저 더러운 평민놈들의 함대를 박살내라!"


처음 얼마동안은 리텐하임의 생각처럼 순조로웠다. 도중에 슈타덴이 전 채널로 "따흐흑 공군무섭당.."같은 이상한 시그널을 보내는 것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무시하던 키르히하이스가 이 전황을 뒤집을 묘책을 준비했음을 대비하지 못했다. 키르히하이스는 자신의 기함을 포함한 고속전함으로 무장한 별동대로 리텐하임군의 측면을 찔렀다. 전쟁에서는 먼저 예비대를 쓴 쪽이 진다는 말이 있다. 리텐하임은 승리를 자만하여 먼저 예비대를 공격에 활용했고 이 타이밍을 키르히하이스가 지켜보고 있던 것이다.

 

리텐하임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아군들의 무능함만 욕하며 결코 자신의 전략적 실책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결국 겨우 300의 별동대가 리텐하임의 함대를 뒤집어 놓는 사이, 리텐하임은 크게 당황하여 후퇴를 명령했다.


"후퇴..후퇴하라!"


"각하, 지금 후퇴를 하면 전열이 붕괴되오니 차라리 저들을 요격하면서 천천히.."


리텐하임, 분노하며 왈


"닥쳐라! 저놈들의 목숨과 내 목숨이 같다고 여기느냐? 일단 나의 생존이 가장 중요하다!"


라며 리텐하임의 기함이 먼저 도주했고 이에 나머지함대들도 당황하다가 키르히하이스함대에 당하거나 겨우 후퇴대열에 따라왔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가장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 자가 있었으니, 그자가 바로 슈타덴, 아니 악이론으로싸우는건너무잘해해병의 6.9함대였다.


"아쎄이들 모두 역돌격하라! 황근출해병님에게 이 자랑스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싸우면 지고 이기면 죽어라!!!!


"으악!!!!"


아쎄이들이 전방에서 후방 가르미슈 요새로 후퇴를 하는데 놀랍게도 그 속도는 제국군 표준 전함의 최고속력보다 훨씬 빠른 3배에 달했다. 이는 과학적으로 설명이 도저히 불가능한 수치로 그들은 자신들의 함대를 붉은색으로 칠했기에 몇몇 리텐하임군의 군함은 그들을 순간 키르히하이스의 기함 바르바롯사라고 착각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당황한 건 리텐하임도 마찬가지였다.


"뒤에서 빠른 속도로 오는 저 함대는 무어냐??"


"식별불가...붉은색의 함입니다!!!"


"뭣이...설마 적발애송이인가!!"


리텐하임후작은 큰 공포에 휩싸였다. 설마 이대로 우주의 재가 되는 것인가? 당혹함과 공포가 휩싸이던 그때, 그의 앞에 또 다른 함대가 나타났다.


"급한데! 지금 우리 바로 뒤에 적발애송...아니 키르히하이스의 함대가 있단 말이다! 저놈들은 뭐냐!"


이에 한 참모 왈


"각하, 저건 아군의 보급함대입니다...비키라고 명하겠습니다."


그러나 리텐하임 후작은 뒤에 키르히하이스가 쫒아오고 있다는 착각, 그리고 전투에서 패배했다는 것에 대한 정신불안때문인지 말도 안되는 명령을 내렸다.


"격파시켜!"


"네?"


"격파시키라고? 만약 저들이 아군이면 왜 우리 앞길을 막는가? 게다가 뒤에는 적발의 바르바롯사가 오고 있다. 저들 보고 비키라고 할 시간도 없다..!"

 

참모들은 아역실색했으나 명령이니 어쩔 수 없이 이에 따랐다. 보급함대는 첫 사격을 받고 나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공격입니다!"


"적의 공격인가?"


"아니 아군입니다!"


이 말을 끝으로 보급함대의 지휘실이 전함용 레이저를 맞고 그대로 불타버렸다. 이 안에서 우연히 이름이 같은 두 병사의 이야기가 있지만...그것은 은하영웅전설 본편을 읽어보라! 우리는 리텐하임에게도 다시 돌아간다...


이윽고 리텐하임은 뒤에 바싹 쫒아오던 함대가 사실 슈타덴의 6.9함대임을 깨닫고는 크게 부끄러워 했다., 아군을 죽였다는 것이 아니라 착각을 했다는 사실이 더 부끄러운 그는 이윽고 자신의 함대보다 더 빨리 가르미슈 요새로 '빤스런' 치는 슈타덴의 함대를 보고 당황했다.


"어떻게 저런 속력이 가능한 것이냐??? 통상 3배의 속력이 아닌가??"


참모들도 어리둥절했다. 그럼에도 일단 전력보전이니 좋은건 좋은거라는 참모들의 말에도 리텐하임 후작이 결국 패배해여 대부분의 전력을 상실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리텐하임은 자신이 역사의 패배자이고 그것도 금발애송이도 아닌 그 애송이의 애송이에게 졌다는 사실에 더 우울해햐며 가르미슈요새의 라운지에 틀어박혀 그저 고급 위스키만 축내고 있었다. 어차피 곧 키르히하이스가 올 테고...그럼 자신은 이제 죽은 목숨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런데 저 멀리서 누가 리텐하임을 찾는 소리가 들렸다.


"사령관님 어딨습니까?"


보초들이 누구냐! 라고 소리쳤지만 이내 그들은 정색할 수 밖에 없었다. 한 병사는 무려 하반신이 날라간 전우를 등에 업고 리텐하임 앞을 찾아 온 것이다! 


"뭣하냐? 어서 저 놈를 쫒아내!"


그러나 눈 앞에 광경에 충격먹은 그 어떤 이들도 감히 이 자를 제지할 수 없었다, 그는 반쪽만 남은 시체를 리텐하임 후작 앞에 던지며 말했다.,


"자! 우리를 그렇게 사랑한다던 리텐하임 후작님이다. 어서 엉덩이에 키스라고 해 달라고 해!"


"이..이놈 무례하다 쏴..."


리텐하임이 명령을 다 하기도 전에 그의 근처에서 함박아를 먹고 있던 악이론으로싸우는건정말잘해해병이 바닥의 시체, 아니 수육을 보고 크게 분노했다.


"가아아암히 음식을 버리다니! 황근출해병님이 보시면 필시 분노했을 것이다!!!!!!!"


라며 그가 힘을 주자 그가 입고 있던 빨간 해병쫄쫄이가 찢어지더니 엄청나게 큰 근육의 몸매가 등장했다. 생존자의 말의 의하면 마치 오프레서를 보는 기분이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시체를 던진 병사도 당황하며 이렇게 소리쳤다.


"그래 죽여라!죽여!"

라며 그 병사는 총을 쏘라고 일갈했다. 그러나 악이론으로싸우는건정말잘해 해병은 총을 쏘려는 보초를 막고 대신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리텐하임후작도 당황하여 으음...그러게 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그가 천천히 병사에게 다가오자 병사가 소리쳤다,


"네..네놈들 같은 문벌귀족들이 나를 죽여도 내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흐흠,,,,악변역하는건정말잘해해병!"


"삐리리릭 부르셨습니까?"


"이 아쎄이가 뭐라 말 하는가?"


악번역하는건정말잘해해병은 삐리릭 거리는 소리를 내더니 놀랍도록 정확한 변역을 해주었다.


"아! 나는 해병대에 너무 입대하고 싶어서 전우들과 나눠먹을 해병수육도 챙겨왔습니다! 따흑!!!"


"새끼....기합!"


악이론으로싸우는건정말잘해해병은 감탄하며 그의 육중하고 뜨거운 포신을 꺼냈다. 그곳의 모든 인원들이 그 크고 우람한 ----검열됨-----에 감탄하며 긍정적인 환호를 질렀다.


"으악 저게 뭐야!!!!"


이후 악이론으로싸우는건정말잘해해병이 그 병사를 겨우 6.974초 만에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열찐빠가 발생하였으나 이것은 해병대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소한 찐빠였다!!!! 그는 그의 포신을 이용해 ----검열됨-----하여 ----검열됨---------검열됨-----하여 그의 안구와 내장을 ----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해버리는 바람에 실수로 참된해병에서 수육으로 변해버렸고 그곳의 문벌귀족군 전부 이에 감탄하여 입으로 토사물을 게워냈다.


"으윽,,,,쏴! 저새끼들 전부 쏴버려!!!"


리텐하임의 일갈에 보초중 한명이 총을 발사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공기중에 있던 제플입자(역사학자들은 그날 악이론으로싸우는건잘해해병이 먹은 해병짜장이 자연적으로 ----검열됨-----하여 제플입자를 생성했다는 설이 정론으로 여겨진다)에 스파크가 튀겨 그 장소는 그 즉시 폭발해버리는 찐빠가 발생하고 말았다!! 그러나 불행이도 악이론으로싸우는건정말잘해해병과 악번역하는건정말잘해해병은 무사히 리텐하임을 안고 마침 바닥에 있던 해병수육(시체) 안에 공기를 마시고 그대로 우주상태를 유영하여 무사히 함대로 돌아와버렸으니 정말로 다행인 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비록 한 병사가 리텐하임을 죽이려는 계획은 실패하였으나....오히려 그에게 더 좋은편일지 모르겠다!


또한 그 와중에 남은 아쎄이들을 자진입대시켜 해병성채로 입대시키니, 해병대의 전력은 오히려 늘어났고 사실 이는 마라톤회의에서 김하늘똥멍청이해병 제시한 놀라운 계책이었다. 황근출은 다른 해병들이 무사히 살아오고 더 나아가 리텐하임 후작까지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려고 온 것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


"으악 살려줘! 차라리 날 금발애송이에게 보내줘!!! 제발 돈을 원하는가? 아니면...."


리텐하임 후작의 말에 악번역하는건정말잘해해병이 번역하길


"삐삑, 나 리텐하임 후작은 귀족직도 돈도 다 버리고 해병대에 입대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


"새끼.....기열!!!!!!!!!!!!!!!!!!!!!!!!!!!!"


황근출은 크게 기뻐하며 리텐하임후작을 포항시의 해병대훈련캠프에 던져버렸다. 정말로 가슴 뜨거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라이라이차차차!! 이외에도 수만의 자원입대자들이(아님) 줄을 서서 해병대에 자원하니 황근출은 여간 기쁘지 아니하지 않을 수 없어 ----검열됨-----과 ----검열됨-----로 파티를 열었다. 악이론으로싸우는건정말잘해하병은 이 작전의 mvp로서 황근출이 직접 입었던 함박아를 선물받았고 톤톤해병 포함 다른 이들은 이를 부럽게 지켜보았다. 이후 그가 함박아를 한 입 베어물자 해병대의 뜨거운 전우의 맛을 느끼고 동시에 그 안에 있는 달콤한 ----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검열됨-----을 느끼며 정말고 자신의 청춘(50넘음)을 해병대에 바친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악! 정말로 감사합니다. 황!근!출! 해병님!"


이라며 그들의 맛동산파티를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한편 키르히하이스의 한 별동대는, 남은 리텐하임의 잔당들이 어디론가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해병성채에 다가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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