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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린「비가 좋지 않은 것을 데려온 것 같아」 完

ㅇㅇ(121.175) 2016.05.22 19:57:58
조회 349 추천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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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12:06.31 ID:UxftsCi4.net

______ 

___ 



신관이 축문을 읽기 시작하고、그리 지나지 않아… 



툭…툭… 


툭툭툭툭… 



쏴ーーー 



쏴아아아아ーーーー! 


노조미(…!) 



코토리(비가 엄청…!) 



에리(원래 오늘은 맑은 날이라고 예보에서…) 



마키(비가 지붕이나 포석에 닿아…소리가 굉장해… 신관님의 목소리를 듣기 힘들 정도로) 




침묵 속、귀에 들리는 것은 빗소리와 신관의 목소리뿐… 





이었을 것이다


1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18:20.02 ID:UxftsCi4.net

… 



코토리(……어라? 뭐지…뭔가 들려…) 



소근소근…… 



우미(…목소리? …속삭이는 소리…입니까) 



소근소근…… 



마키(잠깐、이렇게 빗소리가 요란한데… 그런데 들려오는게『속삭이는 소리』라고…?!…뭐야 이거) 



호노카(들려…! 속삭이는 소리가…한사람이 아니야…몇명의 소리야!) 



니코(설마 이게…신관님이 말한… ) 



린(…! 안돼! 들려도 모르는척 하지 않으면!) 



소근소근…… 

……어째서… 



노조미(…!)움찔



노조미(안된다! 안들리는 척…안들리는 척… 앗?!)


14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23:37.23 ID:UxftsCi4.net


노조미(… 안된다! 나도 모르게 목소리를 낼 뻔 했다…!) 



니코(노조미 상태가…)힐끔 



니코(켁… 뭐야 저건…!) 



니코(이 방과 마주본 정원 같은 곳에… 『뭔가가』있어…!) 



소근…소근… 



호노카(속삭이는 소리가 아직도 나…어디지…)두리번두리번 



우미(…! 호노카! 호노카에게도 들리는 건가요!) 



코토리(호노카쨩 반응하면 안돼!) 



호노카(음ー… 앗) 



우미(호노카의 시선이 멈췄다…핫! 설마!!)오싹


1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29:44.27 ID:UxftsCi4.net


호노카(………)멍ー 



우미(호노카! 호노카! 그래 손을!) 


꼬옥 


호노카「!」휙



우미「…」도리도리



호노카「!(맞다…! 반응하면…안돼…! 위험했어…!)」 



우미(호노카…깨달은건가요)휴 



호노카(엄청난걸 봐버렸다… 뭐지 저거…)꿀꺽 




하나요(호노카쨩이랑 우미쨩…무슨 일이 있었나?) 




코토리(다행이다 호노카쨩…하지만 나한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개인차?) 



린(있어…있어…! 옆 마당에 있어!…그래도 보면 안돼! 눈을 감자!)꾸욱 


…테…라하… 노다… 



린(!!!)


1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35:33.61 ID:UxftsCi4.net


니코(…목소리가 커졌다…!) 



…어째서…어째서…어째서 



노조미(……큭! 다가온다!)  



…어째서…어째서 우리들만… 복수할거야… 왜 이런…아아아… 



린(……들려! 참아라! 참아참아! 무시다 무시!)꾹



호노카「…하아하아…!(속삭이는 소리가 귓가에서 들려…!)」 



마키(목소리가 시끄러워 졌어…!) 



…다…너도… … 



에리(모두의 상태가 이상해…설마 보이는건가?!)


1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40:04.31 ID:UxftsCi4.net


린「후ー후ー(괜찮아 무시하면 괜찮다고! 무시무시…)」 



……다…인데… 



너 도 길 동 무 가



린(히이…! 안돼 참아!…) 



신관(조금만 더 참으세요…버텨주십시오…) 



린「읏…!」 







노조미「… ?(어라…목소리가 작아졌다…?)」 



우미(점점 작아지고 있는데…) 



마키(이제 안들려…)


150: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44:40.61 ID:UxftsCi4.net


팟팟 



린「움찔」 



신관「…감사합니다…의식은 무사히 끝났습니다」 



린「…하…하아아ー…」 



노조미「다、다행이다…」주르륵 



코토리「하아ー 무서웠다…」 



마키「…」 



니코「위험했지…」 



우미「혹시 니코도…?」 



니코「너희들도…보였어?」 



우미「아니요、저는 소리만…」 



호노카「…」멍ー 



하나요「호노카쨩? 괜찮아?」 



호노카「…아、괜찮아」 



신관「여러분 덕분에 별탈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지치셨죠、응접실에 차를 준비시킬테니 거기서 쉬십시오」


1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48:49.86 ID:UxftsCi4.net


응접실 



에리「두사람 다 수고했어、안심해」 



노조미「진짜로… 도중에 보일땐 위험하다 생각했다」 



마키「노조미、보였어?」 



노조미「응、뭐 내는 한번만 본거지만…하하…」 



하나요「린쨩 괜찮아?」 



린「응、지치고 무서웠지만…왠지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냐! 」 



하나요「그렇구나、다행이다!」 



신관「여러분 기다리셨습니다」 




에리「아、신관님、저기 정말로 감사합니다!」 



신관「아니요 전혀… 애초에 이번 일은 저희들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니…」 



호노카「에? 실수라니」 



신관「여러문、폐를 끼쳐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1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53:54.15 ID:UxftsCi4.net


린「무슨 소리 인가요」 



신관「설명하자면 깁니다만…여러분들은 그것을 들을 권리가 있습니다。」 



우미「원인을 가르쳐 주신다면、감사하겠습니다…」 



린「원인이라니、그건 린이 맘대로 상자를 만져서…」 



신관「그점을 지금부터 말하려 합니다만、들어보시겠습니까」 



니코「물론」 



마키「저게 뭔지도 신경쓰여」 



신관「알겠습니다、그럼 우선 이 계곡에 얽힌 옛날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9명은 몸이 바짝 긴장하는 감각을 떠올렸다


신관이 입을 열어、천천히 옛날이야기를 시작했다…


1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8:59:08.73 ID:UxftsCi4.net


일본엔 옛날부터 8백만의 신이라 말해지듯 다양한 사물에 신이 머문다고 여겼습니다。 



계곡도 그 중 하나로、계곡에는 용신이나 뱀신의 형태를 한 물의 신이 있다 여겨졌습니다。 

그런 물의 신은 동시의 비의 신으로、자비를 베푸는 한편 무서운 재해를 일으키는 것으로도 알려져、사람들에게 숭상받으며、동시에 두려움의 대항이기도 하였습니다



에리「잠깐만요! 계곡의 신이 비의 신도 겸한다면、왜 여기 신사에 따로 『비의 신』이…?」 



신관「그 원인이 되는 이야기를 이제 할겁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신은 사람들에게 있어 신앙의 대상이자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폭우가 일어났을 때 등은 신이 분노했다 하여、신을 달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썼습니다


1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04:50.12 ID:UxftsCi4.net


그 방법 중 하나로 『제물』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여기의 신사에선 현재에도 매년 한차례씩、오곡풍양을 바라며 제물을 바치고 있습니다 




코토리「제물이라는건 설마…」 




신관「아니、제물이라고 해도 사냥한 사슴의 가죽이나 고기잡이로 잡은 물고기 정도 입니다」 



코토리「그렇군요…」휴



신관「대개는 그 정도로 끝나지만、메이지시대 초기일까요。이 지역에 심한 폭우가 며칠이나 지속된 적이 있었습니다」 



제물을 바쳐도 그치지 않는 폭우에、마을 사람들은 몹시 곤란해하며、마을에 있던 무당의 힘을 빌렸습니다。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마지막으로 행한 방법이



신관「인신공양이라 불리는 것 이었습니다」 



하나요「인신…?」


1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09:29.65 ID:UxftsCi4.net


신관「네、간단히 말하자면 『제물』로 인간을 쓰는 버전입니다」 



우미「웃…」 




무녀의 신탁에 의하면、5명、마을에서 인신공양을 할 필요가 있었다던가 


거기서 뽑힌 것이、나이가 들어 노동력으로 쓸모가 없거나 병으로 인해 허약해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을로서도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남겨두고 싶었을 겁니다



마키「너무한 이야기네…」 



신관「네、그래도 이 인신공양은 양심적인 편이었습니다。제물을 바친 뒤 비가 그쳤습니다」 



신관「마을 사람들은 제물이 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그들을 신격화하여 모셨습니다」 



노조미「그것이 아까의 『비의신』이라는…」


1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14:21.15 ID:UxftsCi4.net


신관「그래서 이 지방에서는 계곡의 신과는 별개로、비의 신이 존재합니다。그리고 매년 2회。 이 지방의 번영과 재난방지를 기원하는 의식이 행해집니다만」 



신관「얼마 전、여기에 심한 폭우가 있었던 것을 아십니까?」 



에리「네、압니다」 



호노카「호노카들은 그 뒤에 캠핑 왔었지」 



신관「네、사실 비의 신의 신위를 모시는 작은 신사가 이 계곡 상류 쪽에 있었는데」 



신관「얼마 전 폭우로 지반이 약해졌는지、신사에 지반붕괴가 일어났습니다。」 



신관「물가였던 탓에 붕괴된 신사의 일부는 그대로 계곡에 쳐박혔습니다」


1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21:46.87 ID:UxftsCi4.net


코토리「역시…!니코쨩의 추측대로야!」 



우미「그래서、그곳에 있던 신위도 붕괴한 신사의 일부와 함께 계곡으로 흘러가、그것을 린이 발견했다는…」



신관「네、그것이 매년 2번 열리는 우리의 첫 번째 의식 직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린「그게 잘못됐던 건가요…?」 



신관「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계곡의 신은 그렇다치고 비의 신은 원래 제물로 바쳐진 인간。 마을을 위해서라고 해도 슬픔이나 증오、분노를 짊어진 채 죽어갔습니다」 



신관「수호신 신앙이라는게 있어서、두려운 힘을 가진 신을 바르게 모심으로서、역으로 그 힘의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 



신관「이 비의 신도、크게 보자면 그에 해당합니다。」 




노조미「그래서、비로 인해 신사가 무너져、의식을 행하지 못하고」 



신관「화나게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는게 타당하겠지요。아무래도 저 또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1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27:35.52 ID:UxftsCi4.net


신관「그 후、자치제의 수색으로 흘러간 신위를 발견。서둘러 의식을 행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신관「마침 그때 당신에게 전화가 와서…」 



니코「그럼 아까의 의식은…」 



신관「네、『그』의식입니다」 



노조미「그럼、아마 린쨩이 신위를 만진 타이밍이、해마다 예정된 의식이 행해지지 않아서 신이 화가 났을 때…인가」 



신관「네、그 탓에 호시조라상에게 나쁜 영향이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키「하아ー…왠지 믿을 수 없지만、말이 되네」 



우미「이렇게까지 큰 일이 될줄이야…」 



에리「그러고보니 너희들、의식중에 좀 이상했는데 무슨 일 있었어?」


1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30:31.36 ID:UxftsCi4.net


니코「에」 



에리「에?」 



우미「설마 에리는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건가요?」 



에리「에? 뭐가?」 



하나요「저기…하나요도 아무것도 못들었는데?」 



코토리「그런가、역시 개인차가 있었네」 



마키「식 도중에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서」 



코토리「코토리도!」 



우미「저도입니다」 



니코「어、거기다 『그것』의 모습도 보였어」 



호노카「!!호노카도 봤어!」 



린「호노카쨩이랑 니코쨩한테도 보였어?!」


1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36:01.51 ID:UxftsCi4.net


노조미「내도 린쨩이 보는건 알았는데…두사람한테도 보였다니」 



에리「그에 비해、나도 하나요도 다행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거네」 



신관「역시 체질적으로 개인차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 건은 이걸로 무사히 끝났습니다」 



린「그런가…새삼 안심이다냐ー」 



신관「정말로 폐를 끼쳤습니다」 



린「아뇨아뇨、신위를 만진건 린이니 사과하지 마세요」 



에리「이걸로 한건 해결이네!」 



하나요「다행이다 린쨩!」 



린「응! 멤버들도 고마워!」 



우미「아뇨아뇨」 



호노카「별말씀을!」


1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40:00.41 ID:UxftsCi4.net


-귀가길- 


에리「생각보다 간단히 끝나서 다행이야」 



니코「에리는 아무것도 못봐서 그런 한가한 소릴 할 수 있는거야」 



호노카「맞아! 위험했어 그거!」 



니코「린은 저런거에 씌였던 거네…고생했어」 



린「응、그래도 멤버들 덕분에 해결되서 다행이다냐!」 



마키「정말、앞으로는 함부로 상자 만지면 안돼?」 



우미「『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네요」 



코토리「후후♪」 



에리「좋아! 버스정류장까지 경주! 진 사람은 역앞 소바집에서 소바 한턱ー!」 



하나요「에에?!」 



노조미「그거 농담이 아이래이ー!」 



린「좋ー아! 달린다냐ー!」


1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43:54.85 ID:UxftsCi4.net


【에필로그】 하나요 사이드 



린「카요찡、마키쨩 안녕!」 



마키「안녕、완전 기운 차렸네」 



린「이제 기운이 넘쳐난다냐ー!」 



하나요「평소의 린쨩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야!」 



그 후、린쨩이 이상한 꿈을 꾸는 일도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일도 없이、기운을 차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매일 학교에 기운차게 다니고 있습니다



에리쨩은 만약을 대비해 신관님의 연락처를 받아둔 것 같은데、린쨩의 웃는 얼굴을 보고난 후 필요없을 것 같네 라며 기쁜 듯이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내리던 비도 멎고 

오랜만에 보는 태양이  μ's의 오랜만의 부활동을 순조롭게 해주고 있습니다!


1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49:32.60 ID:UxftsCi4.net


노조미쨩도 문제없어 보입니다



귀중한 경험을 했다고 본인은 왠지 즐거워 보였습니다



「그것」을 본 호노카쨩이나 니코쨩도 문제는 없어 



마키쨩은 

「하필이면 둔해 보이는 그 둘이 걸려서」 라는 말을 했습니다 




린「그래도 그런가ー、지금 생각해 보면 꿈에서 린의 발목을 잡거나、창을 두드리거나 한 것들은 전부 제물이 된 사람들이었네」 



마키「그렇게 되지」 



린「그렇게 생각하면 꿈속에서 『도와줘』라고 한 것 같아서、조금 불쌍하다냐ー」 



마키「제물로 바쳐진 걸 감내한게 아니었구나」 



린「좋아! 둘 다 슬슬 부실에 갈까?!」 



마키「그래」 



하나요「린쨩 달리면 위험해ー」


1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19:50:43.49 ID:UxftsCi4.net


무엇보다 린쨩이 다시 기운을 되찾아서 하나요는 기쁩니다! 








…어라? 







…잠깐만…


173: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20:21:29.83 ID:UxftsCi4.net


린쨩의 괴이가 시작된 건「꿈」、그런데 이 꿈의 내용은 한번 변해서… 



변한 내용은 

・그때까지 소리가 나지 않다가、소리가 들렸다 

・물가에 서있던 린쨩은 물 속으로 이동해서、물속에서 무언가에 발을 잡혔다 

・색이 있는 꿈이었다

・비도 내리고 있었다 



이런 느낌의… 그리고 린쨩이 이 꿈을 꾼 뒤부터 무서운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어… 



그런데 꿈의 내용이 바뀌기 전부터 일어났던 괴이가 하나 





그래 「시선」 




린쨩은 꿈을 꾸기 전에 한번 시선을 느꼈다。


176: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20:26:37.10 ID:UxftsCi4.net


그런데 아까 린쨩의 말 



『그래도 그런가ー、지금 생각해 보면 꿈에서 린의 발목을 잡거나、창을 두드리거나 한 것들은 전부 제물이 된 사람들이었네』 



라는건、바뀐 후의 꿈과 괴이야 말로、비의 신의 영향 



그럼 시선은? 


그보다 그 전의 꿈은? 



린쨩이 말한 「바뀌기 전」의 꿈의 내용은 



〜 


『얼마전 캠핑 갔던 계곡 기슭에서 말이야、린이 혼자 서있었어、그런데 저쪽 언덕에 뭔가가 있었어』 



『그리고 저쪽에 있는 무언가、뭔가 이렇게…까맣고 흐릿했어』 



『그래서 말이야、린을 가만히 보고 있었어』 


〜 

이런 내용이었다


이 꿈은 뭐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꿈속에서 린쨩을 보고 있던건 뭐지


17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05/08(日) 20:30:26.24 ID:UxftsCi4.net



그것에 의해 제공되는 혜택과 거대한 힘을 보고、예로부터 나라와 지역을 불물하고 사람들은 신성한 무언가를 느껴、숭배하고 믿으며、또한 무서워하였다 



일본에서의 비의 인식은、옛날엔 비가 내리는 밤엔 평소보다 요과와 원령、들이 나오기 쉽다고 말해졌다 



비가 내리는 밤에 걷고 있을 때、혹시 이상한 방향에서 시선을 느낀다면 그쪽으로 눈을 돌려선 안됩니다 





비가 좋지 않은 것을 데려올지도 모르니까












설명하는 내용이라 손에 안잡혀서 한참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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