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이 처음 개사해보았는데 읽어보시고 어떤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참고한 노래는 강민경님의 사랑해서 그래 입니다아!
* 불펌 금지!
오늘은 비가 왔어
흐린 날 창가에 자꾸만 생각나
우리 사진 속에 맺힌 너의 그 미소가

이제 와서 후회 해봐도
돌이킬 수 없는 그때가 너무
그리워 견딜 수 없어

이젠 아파도
넌 여기 없다 해도

그리움에
너무나 사무쳐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좀 도와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네 향기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추억하면서
울고 있는데

아니라고
이건 꿈이라고
무너져 내리는 날 어떻게 해야 해
아무리 되내어 봐도
내 곁에 없는 널
언제까지라도 기억할테니

내게 젖어있던 네 숨결
따스했었던 너의 손길까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너는 도대체
왜 나를 떠나갔니


그리움에
너무나 사무쳐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좀 도와줘
아무리 애를 써봐도
네 향기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추억하면서
울고 있는데

아니라고
이건 꿈이라고
무너져 내리는 날 어떻게 해야 해
아무리 되내어 봐도
내 곁에 없는 널
언제까지라도 기억할테니

사랑한단
그 한마디조차
전할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기에
들리지 못할 말들을
내 안의 너에게
끊임없이 속삭이고 있어
미칠 것 같아

돌아와줘
이런 나에게로
너의 아름다웠던 그 미솔 지으며
이제는 사라져버린 너의 그 향기를
다시 찾기 위해 눈을 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