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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히로에 치하루 마법소녀 스토리 1화 곤란! 사건 후의 집락

Tronz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0.04 20:30:06
조회 820 추천 11 댓글 1
														

이벤트 스토리 암청의 무녀 스포일러 포함.

암청의 무녀 결말까지 안 봤으면 당장 끄거나 뒤로가길 권장함.

스포일러 당해도 나는 아무런 책임 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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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가기 수호자 사야카쨩.



치하루
나나 시즈카쨩, 스나오쨩이 있는
이 토키메 일족의 집락은, 겨우 며칠 전까지
신관인 미코시바 할망구가 좌우하고 있었다

할망구는 우리들의 목숨을 신에게 바치는 거다
같은 소리를 했지만...

사실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소원을
큐우베님에게 이뤄달라 해서
그 보수를 받기 위해
우리들을 이용해왔다...

그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회로부터 단절된
이 집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확실히 돈이 필요했었다

...할망구가 사라져서
새로운 무녀가 목숨을 바칠 필요는 없어졌지만
이 집락을 유지할 돈도 없어져버렸으니까
집락의 어른들은, 엄마를 중심으로
매일 회의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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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의 엄마
으─응...

시즈카의 엄마
...어때? 히로에씨

치하루의 엄마
그러니까...증권으로 봤을 때는...

미코시바는 유가증권을 몇 개 정도 보유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시가는 모르겠지만요...

매각한다면 목돈은 될 것 같네요...

마을 아저씨
오오, 그거 잘 됐군!

치하루의 엄마
안심하기엔 아직 일러요

마을 아저씨
에...?

치하루의 엄마
미코시바에겐 상속인도 없고, 유서도 없으니까요

당장에 증권을 상속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시즈카의 엄마
그런 거야...?

치하루의 엄마
네...

상속 하는 것만으로도 수 개월은 걸릴 것 같으니까요...

마을 아줌마
수 개월이라니...!

그 동안 우리는 대체 어쩌면 좋지...?

치하루의 엄마
금고의 현금은 거의 남아있지 않았고

집락 여러분들이 산기슭 마을에서 일해주시는 수 밖에는...

마을 청년
그렇게 말해도...

우리는 집락에서 나가본 적이 별로 없는데...

마을 아저씨
그렇지...

카와노 영감은 우선 무릎이 안 좋아서 일도 못 할 테고...

시즈카의 엄마
으─응...그런 문제도 있지

일단 집락 사람들에게는 제가 설명을 다 해둘 테니까요...

.........

.........


치하루
응─...

있지 엄마! 나도 뭐 좀 도와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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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의 엄마
고마워, 치하루

하지만, 지금은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없어...

치하루
에─, 어째서...

나도 할아버지들한테 설명하는 것 정돈 할 수 있어!

치하루의 엄마
정말?

그럼 방금 얘기 어디까지 기억하고 있어?

치하루
그러니까...

마코시바 할망구가 없어져서 집락의 돈이 부족해! 곤란해!

라는 거잖아?

치하루의 엄마
일단 정답이지만, 너무 생략했어

치하루
므으...

치하루의 엄마
지금은 어른의 사정은 신경 쓸 필요 없으니까

어린 아이는 어린 아이답게 밖에서 놀고 있으렴

치하루
어린애라고 귀찮다는 듯 다루지 말라굿

치하루의 엄마
안 그래, 안 그래

...아, 그렇지. 시즈카쨩을 도와주면 어때?

전국에 있는 토키메 분가에 연락한다며

고생하고 있잖아?

챠루도 도와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치하루
으, 으─응...

(이대로 아무런 도움도 안 되고 있고 싶지도 않으니까...)

응...알았어. 물어볼게

치하루
어─이, 시즈카쨔─앙! 스나오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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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아아, 챠루! 안녕

치하루
어라, 외출해?

분가의 연락수단이 전화가 아니라 깜짝 방문이었어!?

시즈카
아냐, 지금부터 산에 가려던 참이야

치하루
아, 그냥 나가는 거구나...응? 그럼 전화는?

시즈카
진척이 좀처럼 안 나서...

잠깐 동안은 중지하기로 했어

치하루
에에엣?

시즈카
갑자기 전화로 연락해도 좀처럼 믿어주질 않으니까

이야기가 진행이 안 되거든...

치하루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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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그래서 시즈카를 "다이다이코" 수확 작업에 불렀답니다

조금은 기분전환이 될 것 같아서

치하루
"다이다이코"라니...아 그 감 같은 과일인가~

있지, 나도 도와줘도 될까!?

스나오
물론이죠. 잘 부탁할게요

치하루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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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알겠어? 챠루

"다이다이코"는 이 가지째로 끊어서 수확하는 거야

치하루
오오─

...알았어! 이젠 할 수 있어!

시즈카
응, 그럼 수확용 가위 빌려줄게

다치면 안돼?

치하루
갠차─낫!

할머니
으이차...어이구...

스나오
아, 높은 가지는 제가 수확할게요

할머니는 쉬고 계세요

할머니
오오...미안하구나, 스나오쨩. 고맙다...

시즈카
이 바구니도 내가 옮겨둘게

할머니
고맙다, 시즈카쨩

그래도...괜찮겠니? 꽤 무겁다...

시즈카
이 정도는 괜찮다니까. 으이...쌰!

할머니
호호, 역시 무녀님은 다르구먼

치하루
에잇! 얏!

찰칵, 찰칵

할머니
빠르구나, 치하루쨩. 이미 익숙해졌어

치하루
뭐 그렇지─!

할머니
호호, 의지가 되는 무녀님이여

치하루
헤헤...그렇담 더 더 열심히 할게!!

이야아아아아압!

찰칵! ...투둑!

할머니
아아아!? 그 가지는 자르면 안 된다!

거 봐라! "다이다이코"이 땅에 떨어졌잖냐!

좀 더 얌전히 못 하겠냐!

치하루
아...죄송합니다...

얌전히 자른다, 얌전히 자른다...

찰칵, 찰칵

시즈카
챠루─

그 나무 수확 끝나면 껍질 벗기는 것 좀 도와줄래?

치하루
아...응,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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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좋아!

나의 현란한 솜씨를, 잘 지켜보시라─앗!

스나오
부탁할게요

시즈카
참고로, 요리 경험은?

치하루
없음! 먹기 담당!

시즈카
에에엣...

스나오
그럼 한 번 알려줄게요...

치하루
괜찮아! 이런 거는 기세가 중요하니까

...야아압!

시즈카
자, 잠깐 기다려 챠루!

손짓이 위태로워서 도저히 못 보겠어!

치하루
이야압!

스나오
챠루가 벗긴 껍질...너무 두꺼워...

치하루
므...다음엔 좀 더 잘 벗길게!

자, 다음 이리 줘!

시즈카
으─응...

스나오
.........

할머니
...좋아, 셋 다 오늘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

고맙다

치하루
할머니, 사양할 필요 없어!

나도 껍질 많이 벗겨줄 테니까!

할머니
그렇게 두껍게 껍질을 깎았다간 먹을 것도 못 먹게 되겠다

치하루
아우...죄송합니다...

할머니
...아니, 수확도 도와줬으니 이미 충분하다

마음만, 받아두도록 하마

치하루
아...

우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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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하아...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

-회상
할머니
빠르구나, 치하루쨩. 이미 익숙해졌어

치하루
뭐 그렇지─!

할머니
호호, 의지가 되는 무녀님이여

치하루
믓─...

(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했는데...)

...뭐, 침울해져 있어도 별 수 없나...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안 되는 일도 있어...)

(난 아직 어린애에다가 어른의 사정은 모르니까...)

(지식이 있는 어른이 돼서, 좀 더 요령 있게 행동을 해야...)

치하루의 엄마의 목소리
다녀왔어─

치하루
앗, 엄마, 어서 와─

치하루의 엄마
...챠루, 뒹굴 거리고 있던 거야? 아침의 기세는 어디에 가고?

치하루
지금 반성 중이던 참이야...

치하루의 엄마
...아침에 했던 말, 신경 쓰고 있어?

치하루
으...응, 조금은...

치하루의 엄마
미안해, 그럴 생각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치하루한테는 집락이 일단 안정되면 도와달라고 할 생각이었어

지금은 어른이 생각해야만 하는 문제가 많으니까

치하루
그럼 언제 안정되는데?

치하루의 엄마
글쎄에...

아직 멀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그러고 있을 수 만도 없으니까

미코시바의 자금이 바닥나면 집락을 유지할 수 없게 될 테고

집락 사람들을 빨리 설득시켜서 밖에서 일하게 해야 하는데...

치하루
꼭 밖에 나가야만 하는 거야? 으─응...?

치하루의 엄마
치하루에겐 아직 어려울지도?

치하루
므으으...

치하루의 엄마
분하다면, 집에서 드라마만 보고 있지 말고 공부도 좀 하렴

치하루
드라마도 현대를 배우기 위한 귀중한 교재야!

쇼군이 해결하는 문제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일어나고 있으니까...

치하루의 엄마
에에...?

쇼군이라니...아아, 챠루가 좋아하는 시대극 「다리떨이 쇼군」말이구나

치하루
맞아...쇼군은 이 집락처럼 가난한 마을을 구하려고도 했었어...

가난한 마을의 매력을 찾아내서 새로운 길을 만든다, 라고...

─앗!?

이, 이거다...! 나 , 알아낸 것 같아...!

치하루의 엄마
뭐,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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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쇼군이 그랬던 것처럼 집락의 매력을 찾아낸다면...

모두를 도울 수 있을지도 몰라...!

치하루의 엄마
알았으니까, 다리 좀 그만 떨어...

치하루
핫!?

내 이 근질근질함이 쇼군과 똑같은 거였단 말이야...!?

치하루의 엄마
아아...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를 수 없게 되면

몸이 근질거려서 다리를 그렇게 떨게 된다는 설정이었지...?

치하루
응!

그렇구나...내가 해야 할 일을 겨우 알게 됐어!

쇼군님, 고마워─!

-뛰쳐나가는 치하루

치하루의 엄마
...에, 챠루!? 어디 가는 거야!? 저녁밥은!?

치하루의 목소리
나중에 먹을게!

치하루의 엄마
정말...

치하루
시─즈─카─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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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에? 챠루...?

이런 시간에 무슨 일이야...?

치하루
나, 지금부터 찾으러 갈 생각이야!

시즈카쨩도 같이 갈 거지? 응!

시즈카
찾다니, 뭐를...? 어, "다이다이코"?

치하루

아─니얏! 매력이야, 매력을 찾으러 가는 거야!

시즈카
자, 잠깐 좀 진정하고. 일단은...우리 집에 좀 들어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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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
오, 스나오쨩도 있었네!

스나오
안녕, 챠루

시즈카의 엄마
어머, 치하루쨩. 어서오렴

저녁밥 먹고 갈래?

치하루
아니, 엄마가 만들어줄 테니까 괜찮아!

시즈카
그러면서 지금부터 나가겠다고 했어?

그러니까...뭐 하러 간다고 했지?

치하루
그러니까! 이 마을만의 매력을 찾으러 간다고 했잖아!

덜덜덜덜덜덜...

시즈카
...챠루, 다리 좀 그만 떨어

치하루
아니야! 이건 쇼군의 오마쥬니까!

시즈카&스나오
쇼군...?

스나오
「다리떨이 쇼군」...

어디선가 들어본 적은 있는데요...

시즈카
그거 실존인물이야?

스나오
으─응, 어떨까요...

모델로 삼은 쇼군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치하루
쇼군은 이목을 피하기 위해서 거짓된 신분으로 가난한 마을을 우연히 방문하지만

힘겨운 상황에도 상냥함을 잊지 않는 마을 사람들을 버리고 갈 수 없었어

그래서 마을의 매력을 찾아내서 돈을 벌어 마을을 구해준 거야!

시즈카
헤에...! 왠지 어렸을 때 들었던 동화 같은 이야기네

스나오
즉, 챠루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치하루
그래, 이 마을의 매력을 찾아내서 유명해지는 거야!

이 집락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나도, 모두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찾아내지 못한 매력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스나오
매력, 인가요...

치하루
도쿠가와의 매장금이 묻혀있다거나

이 근처 산에 패잔무사의 자손이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산에 팬더가 살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스나오
팬더는...글쎄요..

치하루

모르잖아!? 아직 찾아내지 못했으니까!

쇼군도 팬더나 패잔무사를 찾아냈을 때는 깜짝 놀랐으니까

스나오
아, 시대극 얘기였나요...

치하루
있지, 시즈카쨩은 어떻게 생각해!?

시즈카
...........

치하루
시즈카쨩...? 어─이

시즈카
아, 미안. 그러니까...

그 도쿠가와의 매장금...이라는 거 찾는다고 발견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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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아뇨, 그럴 리 없잖아요...뭐라고 하지, 전설 같은 거에요...

시즈카
전설...?

하지만 패잔무사의 자손이 있다는 거는 전설이 아니잖아

세상에 우리 일족 같은 집락이 있을 정도인데

스나오

그거는...

시즈카
그리고, 팬더는 뭐였지. 산에 산다고 했으니까 동물인가?

치하루
시즈카쨩,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가는 길에 이것저것 알려줄게

스나오
가다니...어디에?

치하루
에이 참, 스나오쨩

쇼군처럼 우리도 집락의 매력을 찾으러 가는 거야

셋이서 찾으면 저녁 밥 먹기 전에 찾을 수 있다니까!

시즈카
잠깐, 기다려!

치하루
왁!?

시즈카
벌써 밤이지?

지금부터 출발했다간 챠루의 저녁밥도 식을 거고

챠루의 어머니도 걱정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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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
맞아요, 챠루

허둥대지 않아도 그 마을의 매력은 도망가지 않으니까

내일, 셋이서 찾으러 가보죠?

치하루
우우─...

...알았어! 약속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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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루(음성첨부)
시즈카쨩,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구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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