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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떡밥: 라마가경 예수썰이 개잡헛소리라는 것을 신수대장경으로 증명

인디언춤(49.142) 2020.07.13 04:47:40
조회 1266 추천 5 댓글 0
														


90년대~00년대 쯤이었나,

한 때 한국 개신교파의 하나인 ㅅㅂㅇ교회의 장로라는 양반의 주장으로,

구례 화엄사에 존재하는 불경 중에 '라마다경'이라는 경전이 있는데,

그 경전에 적힌 내용 중 38장 8절 말씀(???ㅋㅋ)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하며 찌라시가 뿌려진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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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암튼 이 주장은 한국 기독교계에 널리 퍼졌고 미주 한인 교회의 한 목사는 이 찌라시를 인용한 글을 기고하기도 하였다.


가깝게 우리 선조들은 무속신앙과 불교를 믿어왔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석가모니가 한말을 제대로 모르고들 있다. 그도 이 세상에 태어나 진리영생을 찾으려고 무던히 애쓴 사람인 것 같다.
공자는 이 생명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다 한다.
헌데 석가모니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실토했다. "荷時爺蘇來하면 吾道油無之燈也라." 즉, "언젠가 예수가 오시면 나의 깨닫는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다."라고 말했음이 팔만대장경의 라마다경 38:8에 "석가모니 가라사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도 끝에 죽으면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허나 그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갔구나 싶다. 결코 인생은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빈손으로 왔을지라도 갈 때는 분명히 갖고 간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일생의 행적을 갖고 가는 것이다. 그의 생애가 선했느냐 악했느냐, 선한 것은 오직 예수뿐이다.

―영원한 해답 (유타 코리아나 98년 7월호 기고)


이런 주장을 처음 시작한 ㅅㅂㅇ교회의 아무개 장로는 처음 찌라시를 뿌릴 때는 해당 구절의 원전이 그냥 '팔만대장경' 중 하나라고 했지만, 불자들과 이성적인 일반인들의 비난과 개신교계 일부의 찬사가 동시에 거세지며 논란이 지속되자 '라마다경'이라는 해괴한 이름의 경전을 들먹이며 해당 경전이 본래 구례 화엄사에 있었으나, 해당 경전의 해당 구절을 눈치챈 사람들을 막기 위해 스님들이 해당 부분을 경전에서 배제해버렸다고 주장하였다. 그러고는 자신의 아버지가 태고종의 대처승이며, 자신도 수행자 출신이었다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국 불교계에서 시큰둥하게 그런 경전은 실존하지도 않고, 그런 구절도 팔만사천 법문 중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응대하자, 해당 경전의 본래 이름은 '나마다경'이며 스리랑카의 남방 불교 경전이라는 드립을 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스리랑카 불교라면 최소한 타밀어나 팔리어로 적힌 것이 대부분인데, 해당 경전의 구절은 한문으로 되어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답조차 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 일파의 뻔한 자작극이라고 생각하였고, 일부 음모론자들과 기독교인들은 아무개 장로의 주장을 빨아 재끼며 예수천국 불신지옥 드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던 중이었는데...

2004년 반기련(반기독교뭐시기연합)이라는 사이트의 '의심'이라는 의심스러운 유저가 해당 경전의 실제 이름은 신수대장경의 '불설라마가경(佛説羅摩伽經)'이라며 해당 경전의 전체 원전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번역글을 올린다.


38:1 如是我聞 一時佛在舍衛國 祇樹給孤獨園
여시아문 일시불재사위국 "기수급고독원"
(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사위국 제타정사에 있을 때,)
38:2 與大比丘衆 千二百五十人俱
여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구
(스님과 신자 "1250명"이 함께 했느니라.)
38:3 舍利弗言 何時佛道終耳
사리불언 하시불도종이
(사리불이 묻되 언제 불교가 끝나나이까?)
38:4 吾道之轉也 年五百後末世也
오도지전야 년오백후말세야
(나의 도가 전한지 "오백년이 지나면 말세"가 될 것이다.)
38:5 舍利弗再言 年五百後 佛道斷而無係學乎
사리불재언 년오백후 불도단이무계학호
(사리불이 다시 물었다. 오백년 후에는 불도가 끊기고 불교를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까?)
38:6 其時 上首弟子 爺蘇自西來
기시 상수제자 야소자서래
(그 때 훌륭한 제자인 예수가 서쪽에서 와서,)
38:7 學而時習 而傳於大秦
학이시습 이전어대진
(열심히 배우고 틈틈이 익혀 대진(로마)으로 전할 것이니)
38:8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 오도지유무등야
(예수가 올 때에 나의 불교는 기름 없는 등처럼 되었겠지만,)
38:9 爺蘇再臨 吾道中興
야소"재림" 오도중흥
(예수가 "재림"하니 나의 도는 중흥할 것이다.)
38:10 汝等覺了 爺蘇之主 若佛也
여등각료 야소지주 약불야
(너희들은 확실히 알아라 예수가 말하는 "주"는 바로 "부처"이니라.)
38:11 佛說是經已 長老舍利弗及諸比丘比丘尼 優婆塞優婆尼
불설시경이 장로수보리급제비구비구니 우바새우바이
(부처님이 이 경을 말하자 장로 사리불로부터 여러 스님들과 신도들,)
38:12 一切世間 天人阿修羅 聞佛所說 皆大歡喜信受奉行
일체세간 천인아수라 문불소설 개대환희신수봉행
(모든 신과 악마까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많은 인터넷 불자들과 불교계는 해당 글을 보고 분노했지만 딱히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다.

글이 짜집기이거나 경전이 위경이라는 감정 섞인 주장을 하거나, 심지어 스님이나 나름 식견 있는 불자들조차 

해당 구절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냐고 에둘러 말하기 까지 하였다.  

이 모든 건 불교계와 한국 불자들 중에 키보드 워리어들이 적은데다 

대부분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는 마인드가 강해서 딱히 힘을 들여가면서 까지 대응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나섰다. 

어차피 진실이 아닐거라는 99퍼센트의 확신과,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대승경전이 8만 권인데 네스토리우스 경교 경전 느낌 나는 위경도 한 두권은 있을 수 있다는 생각 1퍼센트로 마인드를 정하고, 

불심 퐉퐉 불어 넣고 들른 사이트는 다름아닌 


"다이쇼신수대장경 인터넷 데이터베이스..."

https://21dzk.l.u-tokyo.ac.jp/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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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신수대장경이라 함은...

일본 다이쇼 덴노 연간에, 종교 서적 근대화의 일환이자 불교계의 쇄신과 중흥 분위기에 힘입어 만들어진 동양 사상 최초이자 최대의 현대식 대장경이다.

노재팬 운동이 활성화된 지금도, 불교 연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택해야 하는 불교 경전계의 유일한 체계적인 문헌이자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현재는 대만, 한국, 중국도 각자만의 대장경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두었다.)


그래서 찾아봤다. 라마다... 아니 불설라마가경!


있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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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주장대로 신수대장경 제 10권 851장~875장 정확히는 851장부터 876장까지가 불설라마가경(佛説羅摩伽經)이었다.


그렇다면 해당 경전들에는 예수에 대한 구절과 위의 글과 같은 내용들이 과연 들어 있을까?

신수대장경 데이터베이스 자체가 

모두 보고 복사해도 좋다는 듯이 올려져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알고 있어서, 일단 텍스트 검색을 위해 라마다경 상, 중, 하권을 모두 워드에 복붙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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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텍스트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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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부처님이 사위국 제타정사에 있을 때, =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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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신자 1250명이 함께 했느니라.=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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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불이 묻되 언제 불교가 끝나나이까?=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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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가 전한지 오백년이 지나면 말세가 될 것이다.=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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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불이 다시물었다. 오백년 후에는 불도가 끊기고 불교를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까?=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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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훌륭한 제자인 예수가 서쪽에서 와서,=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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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배우고 틈틈이 익혀 대진[로마]으로 전할것이니=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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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올때에 나의 불교는 기름없는 등처럼 되었겠지만,=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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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재림[다시 불을 붙이니?]하니 나의 도는 중흥할 것이다.=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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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확실히 알아라 예수가 말하는 주는 바로 부처이니라.=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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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이 경을 말하자 장로 사리불로부터 여러 스님들과 신도들,= 일치 항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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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과 악마까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모두 크게 기뻐하며 믿고 받들어 행하였다.= 일치 항목 없음


ㅋㅋㅋㅋㅋㅋ 하나라도 들어맞았으면 잘 베꼈구나라고 생각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1. 라마다경, 나마다경은 개잡소리이다. 그런 경전은 실존하지도 않는다.


2. 라마가경이라고 있긴 하다. 그러나 기독교의 교주 예수와 관련된 내용은 보시다시피 나오지 않는다.


3. 라마가경이라고 세간에 떠도는 글은 실제의 라마가경하고 내용이 0퍼센트 일치하고, 100퍼센트 불일치하다.


4. 즉 '의심'이라는 닉네임의 주작러는 사실상 궁예급 경전 제작자라고 볼 수 있어 그의 탁월한 한문 실력에 xx을 탁 칠만 하다.


5. 이러한 의심의 예수 불자설을 오묘하게 섞은 오탘스런 주작질에 몇몇 기독교 목사들과 기독교 신자들은 여전히 환호하며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증거로 삼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불자들도 속아넘어가서 본인들이 할 필요 없는 변명을 하고 있는 걸 조사 중에 목도했다 ㄷ


6. 제발 다들 정신 차리자. 물론 처음에 주작질한 분은 한강 굴다리 밑에서 맞아도 정신 못 차릴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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