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이 디럭스 처음 해봐요. 기본적인 플레이 흐름이 어떻게 되나요?

1크레딧(천원) 투입-카드 찍어서 로그인-사진 찍을건지 선택-지방 및 동료 선택-곡 선택-플레이

대충 이런 흐름. 참고로 Aime/바나패스 및 Amusement IC에 데이터가 아예 없는 공카드로 첫 시작할 경우

튜토리얼을 보는 조건으로 1곡(두명이 전부 공카드고, 같이 하면 4곡)을 무료로 해볼 수 있으니 참고.

대부분의 오락실 설정이지만 둘이서 같이 하면 3곡이 아니라 4곡을 할 수 있으니 좀 더 해보고 싶다면 같이 하는걸 추천함

지방은 뭐하는건가요? 곡 할때마다 몇십~몇백 미터씩 늘어나던데 그건 뭐에요?

이번 마이마이 디럭스부터 추가된 해금 시스템. 츄니즘에 들어있던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각 마을에는 곡이나 아이콘 등이 있고, 게임을 플레이 해 일정 미터를 달성할 때마다 해금 요소가 해금됨.

일부 이벤트 지방의 경우 특정 곡, 특정 캐릭터에서 보너스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특정 캐릭터는 주로 그 마을 달리다보면 해금되는 캐릭터가 보너스 주는 경우가 많음.

해금은 다음 글을 참고 -> 심심해서 귀가길에 적는 마이마이 디럭스 해금 가이드

저 닉네임을 잘못 설정했는데 바꿀 수 있을까요?

있음. 마이마이 디럭스 넷이라고 자신의 플레이 기록이나 여러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일단 세가 ID 가입을 해야 하고,

Aime 사이트에 자기 카드를 등록해야 함. 그런 다음 자신의 세가 ID로 로그인해서 상단 마이마이넷 로고 옆 톱니바퀴를 누르면

두가지 항목이 있을거임. 여기서 PLAYER NAME 옆의 ADJUST를 누르면 변경가능.

최대 8자까지 가능하며 영어, 숫자, 그리고 하단에 적혀있는 특수문자 사용가능.

크리티컬 퍼펙트는 뭐에요? 이거 하면 더 잘 할 수 있는거에요?

사실 점수나 이런거에 영향을 많이 주는건 아님. 다만, 자기가 빠르게 치는지 느리게 치는지 대충 감안할 수 있음.

판정 기준으로 ±1프레임(16ms) 범위내에 쳐야 크리티컬 퍼펙트로 인식함.

또, 디럭스코어라고 새로 추가된 점수가 있는데, 이건 크리티컬 퍼펙트가 3점, 퍼펙트가 2점, 그레이트가 1점임.

따라서 디럭스코어를 좋게 받고 싶은 사람은 크리티컬 퍼펙트로 쳐야겠지? 그점만 기억하면 됨.

브레이크 노트는 크리티컬 퍼펙트로 정확하게 쳐야 달성률 감소를 막을 수 있으니 참고.

이번작부터 모든 곡의 레이팅이 101%로 고정되었고, 브레이크 노트가 무조건 1%로 계산되므로 잘 쳐야 101%를 노려볼 수 있음.

난이도나 레이팅으로 정렬할 수 있나요?

있음. 다만, 기본적으로는 곡 카테고리 등의 큰 정렬 안에서 바꿀 수 있는거니 참고.

가운데에 보면 1P 2P 선택하는 화살표가 있는데, 곡 목록에서 해당 버튼을 누르면 정렬 설정을 바꿀 수 있음.

카드는 뭘 사야해요?

다음과 같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음. 매장에 대부분 있을거고, 장당 5천원.

-Aime

-바나패스

-e-amusement pass(4세대 Amusement IC 대응 한정)

-NESiCA(4세대 Amusement IC 대응 한정)

참고로 Amusement IC인지 확인하는 법은 카드에 이 로고가 박혀있는지, 카드 일련번호가 20자리 숫자인지 확인하면 됨. 없으면 구형 카드.

아이메와 바나패스는 구형이든 신형이든 전부 사용 가능하니 참고.

내가 만약에 콦낪밊 게임이나 그루코스 같은 타사 게임도 같이 한다! 하면 이 Amusement IC가 박혀있는 카드를 사는게 좋음.

2019년부터 나오는 카드는 무조건 이 시스템에 대응하기 때문에 이 로고가 있으면 안심해도 된다.

저는 기존 마이마이 보면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일부 곡중에는 기존 마이마이 보면(공식 명칭은 스탠다드)이 있는 곡이 있음. 좌측이 디럭스 보면, 우측이 스탠다드 보면.

일부 곡들은 저 두개가 같이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 2번+7번(좌우 4개 버튼 중 위 2개 버튼)을 누르면

디럭스 보면과 스탠다드 보면을 전환해서 선택할 수 있음.

이걸 하려면 장갑을 사야한다고 들었어요. 무슨 장갑을 사는게 좋을까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편의점에서 사는 면장갑 하나면 충분함. 그렇게 크게 두껍지도 않고 얇지도 않은걸로.

빨갛게 되어있는 목장갑은 기기 코팅 벗겨질 수 있으니 추천하지 않음.

참고로 일옥 뒤져보면 츄마이게키(츄니즘+마이마이+온게키) 디자인의 세가 뽑기 한정 장갑이 올라와 있는 경우도 있으니

내가 세가 게임 정말 좋아한다! 하면 찾아보는것도 좋음. 나름 츄니즘 마이마이할 때 상당히 좋고,

지금도 실제로 쓰고 있는데 적당한 것 같음.

저는 일본에서 찍고 왔는데 이 카드론 한국에서 못하나요?

플레이 가능함. 기존 피날레의 데이터 이전도 가능. 아마 왓카가 지역별 사용불가 이야기가 나와서 혼란스러운 것 같은데

이쪽은 왓카보다는 신 태고의 달인 생각하면 편함. 동더히로바도 안주는 ㅈ같은 아시아판 신태고보다는 낫긴 하다만...

다만 피날레 데이터는 아시아판이나 일본판 둘중에 하나로만 이전이 되니까 이전 안된 쪽은 첨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됨.

그리고 어차피 데이터 인계는 2020년 1월 말까지였으니 지금 시작하면 새롭게 시작하는거라 보면 됨.

정말 궁금한데, 이거 기체가격 얼마에요?

2500만원. 듣기론 업자들한테는 좀 더 싸게 들어간다는데 뭐 그건 나도 잘 아는건 아니라 모르겠고.

대신에 콦낪밊 게임처럼 과금을 빼가지는 않음. 일본은 뺀다고 들었던 것 같던데, 세가는 예로부터 해외쪽은 과금을 안빼갔음.

과금이 없는 대신 신 버전이 나올때 약 550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바꾸는 구조. 아, 플러스는 공짜니까 예외.

이것도 서버 점검시간 있어요?

있음. 매일 새벽 4시부터 7시까지. 옆동네는 5시부터 7시까지인데 왜 한시간 일찍하는지는 모르겠음.

밤새서 마이마이 디럭스 할거면 이 점검시간 참고할 것. 실제로는 점검 시작하기 15분 전쯤부터 게임 시작이 안되니까,

밤샘할때 크레딧 미리 넣는 사람이라면 참고하는게 좋음. 점검 직전에 한건 저장 되는 모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