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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나에마이+약간의 사이아카 소설) 별들이 빛나는 날앱에서 작성

presen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1 01:51:46
조회 56 추천 1 댓글 0
														

읽기전에 주의사항
<   >: 시점바뀔때 상황 표시
등장인물이 3명이상 대화할때는 이름 표시해둠
속마음은 나에기와 마이조노 둘만 나옴.


<???>
그날은 나에게 매우 어둡고 힘든 날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날은.....


<방송국 앞>

오늘은 마이조노씨의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고, 매우 큰 콘서트이기 때문에 많은 친구들이 오기로 하였다.

그리고 지금 나는 콘서트 시간보다 일찍 장소에 도착하였다.
손에 장미꽃을 든채로...

" 어떡하지? 응원해주려고 일찍 왔는데 떨리네 "

그렇게 머뭇거리고 있을때 두 사람이 말을 걸었다.

" 나에기군 이잖아 "

" 나에기군 빨리 왔구네 "

나에게 말을 건 두 사람은 사이하라군과 아카마츠씨였다.

" 두 사람도 빨리 왔네 "

아카마츠: " 사이하라군이랑 같이 피아노 연습하다가 마이조노씨 응원해주려고 빨리 왔지 "

사이하라: " 나에기군도 응원 하려고 일찍 왔구나. "
" 근데 왜 안들어가고 있어? "

나에기: " 앗 하하하  막상 들어가려니까 떨려서 "

아카마츠: " 그렇구나 그럼 셋이 같이 들어가면 되지." 
" 같이 들어가자 "

이렇게 3명이서 같이 방송국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방송국 안에서의 마이조노 >

몇번을 공연한다 해도 이 순간은 늘 나에게 긴장의 순간이었다.

팬들이 좋아해 줄까?   실수 하지는 않을까?

오늘은 친구들도 올테고...   무엇보다도 나에기군이 봐줄텐데...

이런 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려져서 나는 잠시 방송국 안을 걸어다니며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렇게 마음을 진정시키며 걸어다니고 있을때

" 마이조노 사야카 맞지? "

연애계에서 유명한 후원자님이었다.

" 네  마이조노 사야카 입니다. "

" 오! 역시 맞구나. "
" 요즘 인기가 아주 많더구나 "

" 고맙습니다. 동료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거든요. "

" 그런데 이곳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걸 알고있겠지? "

" ..... "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다...  그것이 어떤 말인지는 아이돌을 하면서 뼈져리게 느꼈다.

" 내가 제안한거 이제 슬슬 답을 줄때도 됐겠지? "

" 저는

대답하려고 하는 그 순간...

나에기: 마이조노씨?

아카마츠씨와 사이하라군과 나에기군이 왜 여기에??

후원자: " 친구들인가 보군. "
" 그럼 다음에 답변을 듣도록 하지 "

후원자님이 가시고 잠시 얼어붙어서 나에기군의 당혹스러운 얼굴을 본 나는 그대로 도망쳤다.

나에기:" 잠깐만 마이조노씨 "

나를 부르는 나에기군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그대로 대기실로 도망쳤다.

왜인지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나에기 일행>

나는 그대로 마이조노씨의 뒤를 쫓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아카마츠씨가 나를 말렸다.

아카마츠: " 잠깐 일단 진정해 나에기군 "

나에기: " 하지만 마이조노씨가 걱정되는걸 "

아카마츠: " 지금 나에기군이 가면 마이조노씨가 또 도망칠 수 있고, 나에기군도 많이 흥분했잖아 그러니까 마이조노씨한테는... "

사이하라: " 마이조노씨한테는 내가 갈게 "

아카마츠: " 사이하라군이? "

사이하라: " 응   내가 가볼테니까 아카마츠씨는 나에기군 곁에 있어줘 알았지? "

아카마츠: " 알았어 ".


< 대기실 >

나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 정말 최악이야  하필 그 순간을 친구들이 보다니 흑흑흑 "

생각은 전혀 정리되지 않고 계속해서 눈물이 흘렸다.

계속 울고있을때 누군가가 대기실로 들어왔다.

나는 긴장하면서 말했다.

" 누구세요 "

" 그렇게 긴장할거 없어. 마이조노씨 "

그는 내 동급생인 탐정인 사이하라군 이었다.

" 사이하라군이 대기실에는 왜? "

" 마이조노씨가 걱정이 되서 와 봤어 "
" 왜 도망쳤는지 물어봐도 될까? "

" 그건.... 왜 물으시나요? "

나는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야할지 고민하면서 대답을 망설였다.

" 나는 마이조노씨의 친구인걸 만약 마이조노씨한테 고민이 있다면 들어줄께 "
" 그리고 들어주는거 밖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으니까... "

" 그렇군요 "

나를 친구라고 말해주고 걱정해주는 사이하라군을 보면서 나는 내 마음을 조금이나마 말해보기로 하였다.

" 아까 도망친건 그 모습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예요 "

" 아까? 그렇지만 마이조노씨는 그저 그분과 대화를 하고있는거였잖아? "

" 맞아요.  그냥 대화였죠. "

" 그렇지만 그분과 대화하는 모습은 여러분들에게 특히 나에기군에게 만큼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

사이하라군은 한번의 질문 이후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내 말을 들어주었다.

나는 그 침묵에 용기를 가지고 말하기 시작했다.

" 그분이 제안한건 저를 좋아하는 높으신 분들과 사진을 찍어줘라, 개인적인 선물을 받아달라, 그런거예요. "

" 그렇게 힘든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어렸을때부터 동경해오고, 꿈꿔왔던 아이돌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직업이였어요.  노력 없이 그런걸로 아이돌이 되라니 저한테는 참을 수 없는 일이였어요. "

" 처음에 뭣모르고 제안을 받고 그 제안을 했을때 저희한테 아주 좋은 기회가 주어줬어요.  그때는 우리의 노력이 팬들한테 닿았구나라고 느꼈는데 그 기회가 우리의 노력만이 아니라는걸 알았을때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어요. "

" 우리를 좋아해주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하기 싫은 일도 하면서 계속 하자.  라고... "

" 분명 그랬을텐데 나에기군의 얼굴을 본 순간 내가 하는 일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깨달았어요. 그래서 도망친거예요. 죄송해요. "

" 괜찮아.  그리고 마이조노씨가 도망친 마음 알것같아 "

" ...네? 그게 무슨? "

" 내가 사건을 밝혀서 진실을 밝혀내는게 누군가한테 상처가 된다는걸 알았을때 나도 도망쳤어. "

" 그렇게 도망치고 키보가미네 학원에 와서 아카마츠씨랑 다른 친구들이 내 추리를 믿어주고, 격려해줘서 더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했어. 이런 나도 해냈으니까 마이조노씨도 분명.. "

" 저도 분명 잘할 수 있을거라고 말하려고 했나요? "

" 엑 어떻게 알았어? "

" 저는 에스퍼니까요.  농담이에요. 그냥 감이에요. "

" 그렇구나.  마이조노씨는 감이 좋네. "

" 이제 곧 나에기군이 들어올테니까 둘이 잘 애기해봐
아카마츠씨랑 나는 밖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

" 네 고마워요. "

그렇게 나와 사이하라군의 대화는 끝나고, 사이하라군은 대기실을 나갔다.


< 나에기와 아카마츠 >

사이하라군이 대기실에 들어가고 한동안 사이하라군은 나오지 않았다.

두 사람이 걱정되었지만 지금은 아카마츠씨의 말을 듣고 사이하라군을 믿으면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 나에기군 걱정돼? "

" 응 마이조노씨한테서 저런 모습은 처음봤으니까 대화가 잘 될지 걱정돼.  아카마츠씨는 걱정안해? "

" 조금 걱정되지만 사이하라군이라면 잘 대화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

" 그렇구나 "

" 나에기군도 맘에 걸리는 일이 있나보네.  고민이 있다면 말해봐. "

" 그때 마이조노씨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했어.  아이돌한테도 어두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그 순간에 나는 마이조노씨에 모습에 당황했어. "

" 분명 마이조노씨 한테도 사정이 있고, 그런걸텐데 나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아닌거 같다고 느꼈어.  무의식적으로 마이조노씨를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겠지. "

" 그래서 마이조노씨를 쫓아가서 사과하고 싶었어. 그리고 마이조노씨를 더 알아가고 앞으로도 마이조노씨를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고싶었어. "

내 생각을 말하자 아카마츠씨는 잠시 생각하더니 나에게 말 하였다.

" 그렇구나.  나에기군은 대단하다. "

" 어...  내가 어디가 대단한데? "

" 자신의 생각이 틀린걸 바로 인식하고 반성하고 노력하겠다는 마음가짐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

" 그런 칭찬은 좀 부끄러운걸 "

" 그러니까 그 마음을 마이조노씨한테 전해봐 그 꽃다발과 함께. 나에기군이랑 할 수 있을거야. "

" 고마워 아카마츠씨 "

그렇게 대화를 마치고 조금 기다리니 사이하라군이 나와서 나는 꽃다발을 들고 대기실에 들어갔다.


< 대기실 >

대기실에 들어오고 잠깐의 침묵 후 마이조노씨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 나에기군 잠시만 제 말을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

" 응 "

마이조노씨는 나에게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것을 듣고 나도 내 마음을 전하기로 하였다.

" 마이조노씨 나도 할말이 ... "

" 그전에 조금 더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 알겠어 "

나는 조금 더 마이조노씨의 이야기를 듣기로 하고, 조용히 이야기를 들었다.

" 중학생때 저는 아이돌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저는 예전의 저로 돌아갈 수 없었어요. 그렇게 계속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을때 학교에 길 잃은 학이 나타났어요. "

" 누구에게나 신비롭지만 그 누구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학의 모습과 길을 잃고 헤메는 학의 모습이 마치 저를 보는것 같아서 쓸쓸했어요. "

" 그런데 그때 나에기군이 그 학을 도와줬어요. 그 모습을 보면서 나에기군이 저를 구해준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그때부터 저는 나에기군을 지켜봤고 계속 말을 걸 기회를 노렸어요 "

" 학을 구해준 것과 제가 아이돌로소 다시 힘낼 수 있게 해준것에 대해서 언젠가 감사인사를 하고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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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조노씨... "

" 나에기군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나요? 제 말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 말해주세요. "

" 마이조노씨 나를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그렇지만 나는 마이조노씨의 어두운 부분을 보면서 당황했어. "

" 순간적이긴 하지만 마이조노씨를 완벽한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정말 미안해. "

" 내가 마이조노씨한테 해줄 수 있는건 별로 없을테지만 그래도 마이조노씨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고 계속 지켜볼게. "

" 계속 저를 지켜봐준다고요? "

" 응 마이조노씨의 소중한 꿈이 계속되도록 계속 가까이에서 지켜봐줄게 "

나는 그렇게 말하며 마이조노씨에게 꽃다발을 건네주었다.

마이조노씨는 꽃다발을 받으면서 웃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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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이에요. 나에기군 "

" 고마워요. 나에기군은 언제나 제게 용기를 주네요. ".

" 제 노래를 들어주세요. "

" 응  마이조노씨 "


< 아카마츠와 사이하라 >

" 잘 해결된 것 같지? 사이하라군 "

" 응 걱정할건 더 이상 없는것 같아. 아카마츠씨 "

" 응...  실은 사이하라군에게 줄게 있어. "

" 뭔데 ? "

" 내가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회 티켓이야 꼭 보러와줘 "

"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는 나에기군의 말을 들으면서 생각했어. 지금까지는 내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실수하거나 하는 모습이 나오면 그 모습을 사이하라군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거든. "

" 그래서 티켓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어. 그렇지만 나도 나에기군처럼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하고 싶었어. 내가 치는 피아노를 들으러 와줘 사이하라군 부탁해. "

" 응   당연하지 아카마츠씨. "

" 그리고 실수하는 아카마츠씨의 모습도 내가 좋아하는 아카마츠씨의 모습이니까. 어떤 모습이라도 나는 좋아. "

" 흐아아아  사이하라군은 그런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해.
그렇지만 고마워. "


< 마이조노의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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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 마이조노 정말 멋지다 "

친구들과 팬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마이조노씨는 말했다.

" 이번에 들려드릴 곡은 모노크롬 앤서입니다 "


< 공연이 끝나고 며칠 뒤 >

많은 팬들과 친구들이 보러와준 공연이 끝난 뒤 저는 키보가미네 학원으로 와 학급 생활을 보냈어요.

그 공연 이후로 저는 나에기군에게 편하게 말을 놓기로
하였어요.

지금은 아이돌에 집중하지만 제 마음도 포기하지 않을거라고 결심했기때문에 내릴 수 있는 결정이었어요.

" 마이조노씨 여기있었네 "

" 나에기군 나를 찾다니 무슨일 인데? "

" 주고 싶은게 있어서...  근데 뭘 쓰고있었구나? "

" 일기를 쓰고있었어.  근데 주고 싶은거라면 꽃다발인가? "

" 어? 어떻게 알았어? "

" 에스퍼니까. 농담이야 그냥 감이야. 훗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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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이 너무 좋다구 마이조노씨 "

" 훗훗  나에기군 항상 고마워 "

" 그리고 오늘 스케줄 없는데 나랑 같이 시간 보내다 집에 갈래?"

" 응 물론이지 "

아직은 고백도 연인도 될 수 없겠지만 계속 노력할게요.
아이돌도 평범한 나 자신도 잘 해낼 수 있게.

< 일기 >

그날은 나에게 매우 어둡고 힘든 날이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날은
나를 무엇보다도 격려해주고 지켜봐주는 나만의 별들이 빛나는 날이었다.

- 마이조노 사야카의 일기 -



후기
나름 열심히 써봤는데 재미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이 소설은 처음에 마이조노랑 사이하라 조수 조합으로 계획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역시 마이조노한테는 나에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추가하니까 사이하라가 혼자인게 불쌍해서 아카마츠도 추가해서 이런 스토리가 나왔는데 달달한 부분은 별로 없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좋겠어요.

단갤에도 올릴거지만 마이조노 갤에 먼저 올릴테니까 많이 읽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두 커플이 생각나서 추천할게요.  관심있으면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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