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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Diversity Mod

Aesthetic mod that enhances the cultural diversity of the people in the Calradian world within the game. Taking inspiration from historically accurate real-world cultures to give each faction's sol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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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상당한 만족감을 주는 모드임.

문화권별 마을 사람들의 외모와 병사들의 외모를 특징있게 개선해 줌.
이하는 모더가 직접 설명한 부분의 번역임.

-제국 군인들은 비잔틴과 고대 로마 전통에 따라 이제 면도하고 짧은 머리를 사용하게 됩니다.

(모든 제국 병사들은 수염을 갖지 않게 됨)

-스터지아인과 바타니아인은 주로 게르만 부족, 노르드 인, 키예프 루스 등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긴 수염과 긴 머리를 가질 것입니다.
또한 이제 금발 머리와 빨간 머리가 그들에게 더 흔해질 것입니다. 고대 게르만 사람들의 긴 머리와 긴 수염에 대한 정보는 역사적으로 정확합니다.

(스터지아와 바타니아 병사들은 긴 수염을 갖게 됨, 스터지아는 금발 수염, 바타니아는 적발 수염)

-아세라이와 쿠자이트를 포함한 모든 팩션들의 외모가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지방과 근육 변형에 약간의 변경을 적용하여 더 무작위적이고 키, 몸무게, 근육의 차이를 더 많이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지나치게 왜소한 체형이던 아세라이와 쿠자이트 병사들의 체형을 개선해 줌, 타국 병사들도 대체로 덩치가 커짐)

-블란디아 사람들에게서 서부-중부 유럽 사람들을 느껴볼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블란디아 병사들을 백인 위주로 바꿔 줌)

-테일월즈(케밥)은 신체 속성에 과장된 값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해당 모드 적용 시 일반적으로 모든 파벌들도 덜 추악해 보일 것입니다.
당신의 병사들은 더 이상 트롤처럼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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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뿐만이 아니라 일반 마을 주민들의 외모도 문화권에 맞춰서 변경됨. 하지만 그거보다 더 큰 체감이 되는 부분은
문화권별 병사들하고 싸울 때 지나치게 뚱뚱하다거나, 키가 너무 작다거나 하는 케이스를 크게 개선해 준다는 거임.
병사들의 몸무게나 키의 범위를 0에서 1 사이 무작위 값이 아니라 대체로 중간 값 즈음에만 머무르게 해 주는 것.
결론적으로는 전투 중에 있어서 갑자기 웬 뚱뚱이 할배랑 싸우는 게 아니라 건장한 병사들하고만 싸우는 느낌이 됨

그냥 받아서 modules 폴더에 집어넣으면 되는데,
혹시 갤산 리플레이서를 사용 중인 경우라면 약간의 메모장 수정이 필요함. 사용 안 하면 수정 안 해도 되니까 맨 위 링크 눌러서 다운받고 쓰셈.

갤산 리플레이서와 같이 사용하고 싶다면, 체크된 구문과 파일들을 지워 준 뒤에 Modules 폴더에 넣고 돌리면 됨.


난 그런게 뭔지 몰라 << 그럼 그냥 Modules 폴더에 넣고 쓰면 됨. 각국 국왕들의 외모가 바닐라에서 조금 더 특징있게 바뀔 거임.

모드를 적용한 뒤에 갑자기 바닐라 병종 외모를 수정하고 싶어졌다거나 하면, 해당 모드폴더 내의 sandboxcore_bodyproperties.xml을 열어서 수정해야 함.
이 모드 적용된 상태에서는 sandboxcore의 bodyproperties.xml을 아무리 수정해도 인게임에 적용되지 않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