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의 빨간박스 1번처럼 포로 목록에서

평소에 선호하는 병종에 미리 체크해두면

여관에서 포로 팔아먹을때 빨간박스 2번의 << 버튼만 누르면

선호병종 제외한 나머지를 한방에 팔아먹을수 있어 편리함.

이런식으로 포로를 허용한도 내로 끌고다니면서 병종을 수급하면

이동속도에서 패널티를 얻는 대신에 군대 규모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군대규모 800이후엔 2배수 이상과 전투하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마을에서 신병뽑을 일 없이 야전에서 넘어오는 부대와 포로영입으로만 부대유지가 가능해짐.

물론 독립후에는 걍 주둔지 요새 감옥에 가두는게 나음.

그리고 만약 << 버튼 눌러서 팔아도 포로가 넘칠 경우, 아까워 하지말고 각 병종당 최대 2~3명만 남기고 전부 팔아라.

어차피 병종당 회유할수 있는 시간에 쿨타임이 있어서 같은 병종을 많이 들고 다녀봤자 별 의미 없고

그정도 큰 전투에서 승리할정도의 군대면 어차피 포로는 넘치게 쌓이기때문.

관련해서 정찰, 속임수퍽의 포로수용량 증가퍽은 크게 효율적이진 않고 리더십 50, 100퍽의 모집속도 증가가 훨씬 효율적임.

- 리더십 50퍽 : 아래퍽 추천. 어차피 고작 123등급 회유할거면 마을에서 징집하는게 빠르고, 123등급도 아쉬운 초반엔 오히려 포로 데리고 다니다간 이속이 느려서 잡아먹혀서 포로 없는게 낫다. 그리고 123등급 애들은 퍽 안찍어도 빨리 회유됨.

- 리더십 100퍽 : 위쪽퍽 유명한 지휘관이 효율이 좋지만 용병생활을 길게 할 생각이면 중후반부터는 충성과 명예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