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v/j1x1H6uNhmA?si=Wrt1ZblLa77Am90p

 

첨부짤 2번 3번 운동부하검사 결과지는 위 영상에서 캡쳐





1번짤 수압상승 절수 샤워기 보면 느낌 팍 오지?

물이 뿜어져 나가는 구멍 크기를 작게 만들어
샤워기 내부 압력을 높히고 강한 수압을 만들어냄
저걸 혈관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자 이거임

저 두 샤워기가 물을 뿜어내는 강도를 비슷하게 하려면
기존 구멍큰 샤워헤드는 물을 최대로 틀어놔도 됨
수압상승 헤드쪽은 최대로 틀면 기존 샤워헤드보다 몇배 더
쎈 물줄기가 나가기 때문에 물의 양을 줄여서 수압을
낮춰야 기존 샤워헤드랑 같은 세기의 물줄기를 만들수 있음


고로 고페이스에서 심박이 낮아지는 이유는
혈관내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졌기 때문에
심장이 펌프질을 덜하는 방향으로 혈관내부 압력을
맞추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해 볼 수 있음


뛸수록 저심박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은
1.혈관내부 높은 압력(달리기 중 고혈압 상태유발)
2.빠른 혈류로 혈관내벽 손상의 가속화
3.내벽 두꺼워짐->혈관은 점점 더 좁아짐
4.심박은 더욱 하강
저것들의 악순환으로 저심박 가속화 양상 아닐까 싶다


달리기 시작하고 2~3달만에도 20~30씩
단기간에 심박 떡락 인증하는 옆갤 사람들 많은데
이것은 심장이 튼튼해지는게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포츠 심장이라고 불리는 낮은 심박은 최소 수년에 걸쳐
나타나는 걸로 알고 있음
단기간 심박 떡락은 병적이 징후로 봐야 함


고페이스 저심박은 굉장히 위험한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심박이 낮은만큼 혈관내 높은 압력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임
혈관이 좁아진것인지 확인도 필요하고 아니면 다른 이유로
현관 내 압력이 높아진건지 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권고 하고 싶은 건
달리는 시간을 30~40분 이상 넘지 않도록
페이스는 630~730  사이로
타협점을 찾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함
달리는 시간을 길게 가져갈수록 높은 혈관내부 압력
상태도 길어지니 이게 치명적인 부분이라 생각됨

언제나 말하지만 강요는 아님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