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섭대기 탔는데도 잠시 방심하여 남들보다 10시간이나 늦게 출발했습니다

일단 멘토부터 구한 저는 부지런히 대전사 렙을 올림과 동시에 멘토링 미션을 하면서 성장을 도모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운좋게 라이벌(공성추)이벤트가 떠서 초기 골드 수급 문제가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게 됬습니다

저는 당시 성렙이 겨우 9렙이었는데,저는 오히려 이 점을 이벤트에 이용했습니다.

이렇게 10성 미만일 경우는 공성추에서 어려움 난이도를 골라도 적군이 그다지 세지 않습니다(15성정도 되면 꽤 세집니다 그래도 할만 하지만)

이를 이용해 올 기병 전략을 사용해서 행속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대전사 스킬 전부 행속으로 맞추고 장비만 기병 또는 교전 체력 장비로 세팅했습니다(물론 그래봐야 허접 장비들이지만)

그 결과 이벤트 4시간 동안 무려 1911 점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습니다

여러분도 공성추 이벤트를 하실 때 

어느 정도 대전사 렙만 갖춰진다면 올 기병 한번 해보세요

물론 빵과 돌의 소모가 많지만 이벤트 자체를 승리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어쨌든 많은 중국인 사이에서 거둔 값진 1등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