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이야기는 다스 이야기다.

여기는 익명이라 글 올려도 된다고 해서 참다참다 올린다.

내가 2년차 진짜 조용한 알바인데...내가 누군지 진짜 밝힐수 없는건 알바라면 다 알꺼야.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블랙 당하면 안되니까...

근대 오늘 참다참다 못참고 글 올린다.

반장부터 직원들 왠만한 사람 다 인사하고 나름 친하게 지내는데!!! 요즘 컬리 너무 개판이다.

디동 에이동 센터별로 반장 바뀌고, 직원들은 순환근무하고...나야 뭐 반장들 바뀌어도 다 아는 사람이라 상관없지만. 시키는 일, 내 주어진 일만 하니깐.

가장 오래된 알바라 자부하는 사람으로써 직원 관리 똑바로 해야된다고 본다.

서두가 길었네. 이제 본론이다.

직원들이 일 열심히 하고 잘하기도 하는거 안다. 그런데 그 직원들 중 문제가 있는 직원들이 있다!!!

특히나 "나이어린 직원들" 말이지....개념이 없는 직원들 많다.

나이 좀 있는 직원들은 사회 경험이 있어서 온화하거나 카리스마가 있다. 아님 꼬장꼬장하거나...

오히려 어린 것들 중 보면 지가 관리자인줄 아는 직원들이 있더라.

사원직원들이 하는 관리라는건 반장 지시로 하는 것이지 지가 관리자처럼 행동 해야되는 거냐? 그게 맞는거냐? 센터장에게 여쭤본다?

어린 직원들은 젊어서 그런지 다스 일에 대한 체력이나 스킬이나 스피드는 있을지 몰라도 말주변머리나 알바를 대하는 태도가 개판이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금일자로 일잘하는 알바이자 오랫동안 열심히 한 중견 알바가 어린 직원과의 트러블때문에 집에 가게되었고, 블랙이 될 전망이기 때문에 속이 터져서 올리게 된 것이다.

같다 붙이기도 잘한다. "지시 불이행"이란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그렇게까지 해야되는 것인가? 알바관리 안되면 불신만 쌓일것이다.

소장인지 센터장인지는 알바도 등급 니눠서 반직원인 알바와 그냥 진정 뜨내기 알바와 투잡 알바를 구분해서 충성도 있게 일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감독해주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최용석 강보현이라는 두사람은 능력 여하는 막론하고 퇴출시켜라. 겉으론 웃으면서 알바들 이용해먹는 어린 것들이다.

내가 본 바로는 강보현은 능력 출중하나 두얼굴이고, 최용석은 능력치는 별로인데 대단한듯 포장되어 있으면서 반장 같은 상관에게 붙어먹는 스타일이다. 주제를 알아야지.

제발 직원들 스캔 찍을때 잘하는 버튼 일부러 찾아 다니지 말고, 공평하게 해라. 아니면 잘하는 버튼들 돈 더 주던가!!!

아 속터진다. 애석하다.

마지막으로 쓴김에 두면만 더 언급하자. 입에 욕 쳐달고 사는 김대건이라는 관리자 행세하는 꼬마와, 일 몰리고 쪼이면 혼잣말로 욕하고 직원들에게 짜증내는 김재윤 반장...없어져야 할 존재다.

부려먹는것도 좋은데!!! 돈 벌러 왔으니 체계 있는 모습 좀 보여봐라. 일하고나서 찝찝하지않게!!!

아니면 컬리에서 일 오래하고 나이드신 사원이나 직원들 제발 좀 적극 활용 해봐라!!!

알바들이 찍소리나 할수 있을까?

이만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