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서 왜 우느냐고 물었지만

금잔화를 잘 키우는 방법, 아름다움에 대해 논하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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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7-08-03

ㅇㅇ(112.173) 2022.04.28 16:01:10

조회 35 추천 0 댓글 0

집에 와서 배우자가 울고 있어서 놀라서 왜 우느냐고 물었지만 데리러 오라는 전화를 받지 않아 남들에게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했다.

제가 픽업을 해야할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왔을 때 상황이 어떤지 몰랐고, 25분 동안 전화를 못받아서 이렇게 속상할 줄은 몰랐습니다. 나는 보통 당신에게 그것을 언제 픽업하는지 알려줍니다.

"아 어떡하지? 자다가 진동하는 줄도 모르고.. 너무 미안해." 라고 껴안고 10분 넘게 읽으며 미안하다고 했다

그 뒤로 몸이 좀 나아져서 약속 장소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이혼했다고 소리치고, 부모님한테도 전화하고, 울고 소리지르고, 빨리 오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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