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한 말 춘추전국(戰國)시대의 사회상을 유래한 것으로

18로 제후의 동탁 토벌전 항목에 관련 내용이 서술되어 있다 ( 반동탁연합군 (촉,위,오,원) vs 동탁군 )

[ 동탁 토벌전 , 또는 호뢰관, 호로관 대전투 라고함 ]

절대적인 강자가 없고 역량이 비슷한 여러 명의 군소 집단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형태를 의미하며 ( 유비 ( 촉나라 ) , 조조(위나라) , 손견(오나라), 동탁( 신 반정부 ) , 원소 (탁) )

그래서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이가 아무도 없는 상태가 군웅할거라고 함

이 카드일러스트를 잘 보면 , 여러병사들이 서로 싸우고있는 모습이 있는데, 그게 삼국지 군웅할거 모티브.

군웅할거 전국지도

(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들 )

삼국지를 몰라도 모두가 아는 유명한

호로,뢰관 대전투 ㅡ 유비,장비,관우 vs 여포

일거양득의 뜻은

1.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음. 일거이득. 일석이조. [준말] 양득.

   "꿩 먹고 알 먹으니 ∼이다"
2. 一擧兩得

사정이나 형세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갑작스럽게 상황이 전개됨. 안좋은 쪽으로 전개될때 쓰임.

비슷한 의미로

나락으로 떨어진다 라는 말이 있다

유희왕에서는 말 장난으로 무한포영으로 지었는데, 몽환포( 거품 ) 영 (그림자)의 덧없음을 무효화하고 표현했음

원래 의미는 몽환포영으로, 꿈과 허깨비, 거품과 그림자와 같다는 뜻으로, 인생의 덧없음을 나타낸다.

금강경의 대승 불교 경전에서는, 마지막 사구게에서 사용된 문구다.

무한포영 처럼 이것도 말장난으로 지어낸것이며

원래 성어는 일기가성. 일을 단숨에 몰아쳐 해낸다라는 사자성어다.

실력 백중할때 백중은 세력이 비슷하여, 우열을 가릴 수 없는것을 뜻하고, 이또한 말장난임

원래 의미는 백중지간으로 예시로 ㅡ 전력이 백중지간이라는 말이 있음.

길항승부는 사실 합성어인데, 백중지간과 비슷한 의미로

팽팽한 접전, 결판이 쉽게 나지않을 정도의 동등한 수준이라고 한다.

모티브는 삼고초려,

삼국지에 나오는 유명한 고사로 삼고지례,삼고지은이라고도 하는데, 초가집에 세번을 찾아간다는 뜻이다.

후한 말 , 유비,관우,장비가 융중에 기거하던 책사 제갈량을 얻기 위해 제갈량의 초가집을 세반이나 찾아갔던 일화에서 유래된 것.

교조지반 ㅡ

교조는 거짓을 꾸민 임금의 명령이란 뜻으로, 동탁과 여포가 서로 마주하고 대치하고 있는 모습과교조의 사전적 의미로 추측하면, 여포가 왕윤으로부터 배신 제의를 받아들이고 헌제의 (거짓)명령으로 역적 동탁을 처단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다.

자기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스스로가 돌려받는다는 뜻이다.자승자박과도 비슷한 의미라고도 볼 수 있다. 정법염경(正法念經) 출전의 고사성어이며 원래 불교에서 온 말이다. 불교에서 쓰는 원래 뜻대로 해석하면 자신이 지은 업 의 과보를 자신이 받는다는 의미다. 여기서 '업'은 산스크리트어에서 '카르마'라고 하는 것의 한역이다.

이것또한 말장난.

원래 의미는 ㅡ 권토중래

겉 뜻은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다시 돌아온다며

속 뜻은 한 번 전쟁에 패했어도 힘을 다시 비축해 승리를 거머쥔다, 혹은 일이 한 번 실패해도 다시 가다듬고 성공에 이른다는 의미로 쓰인다.

> 한번 패하였다가 세력을 다시 회복,규합 하여 다시 쳐들어옴 / 어떤 일에 실패한 뒤 힘을 쌓아 다시 그 일에 착수함

명경지수의 마음

명경지수는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의 뜻으로, 티끌 하나 없이 깨끗한 마음을 뜻한다.

> 잡념과 헛된 욕망이 없는 아주 깨끗한 상태의 마음

궁극 배수의 진

배수진

배수진은 일반적으로 물을 등지는 형태의 군사의 진형을 말하는데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치는 진(陣). 뒤로 물러나지 못하게 함으로써 필사적으로 싸우도록 하자는 데 그 목적이 있음.

절체절명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급할 상황일 때도 쓰인다.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들어온 일본식 한자어이다. 절체(絶体)는 장자(莊子)의 <도척편(盜跖篇)>에서, 절명(絶命)은 한서 곡수전(谷水傳)에서 유래했다.

청천벽력

푸른 하늘에 벼락이 떨어지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고 한다.

평화로운 상황에서 발생한 뜻 밖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 사고 , 이변을 가리킨다.

원래의 뜻은 필세의 강하고 힘 있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

카드명은 수왕무진

종횡무진 의 일어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언어유희.

종횡무진 뜻은 사방팔방 자유자재로 다닌다는 뜻으로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닌다는 의미. 각 글자를 알아보면 세로 종(縱), 가로 횡(橫), 없을 무(無), 다할 진(盡)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룡전생

'아룡전생' 은 일본어로 '화룡점정 과 발음이 같다. 말장난 카드

그림 화(畵) 용 룡(龍) 점찍을 점(點) 눈동자 정(睛)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최후의 중요한 부분을 잘 마무리하여 마무리된 부분이 매우 잘 되었거나 그 부분이 굉장히 돋보인다는 뜻

유래는중국 5호 16국 시대에 있던 일화이다. 양(梁)나라의 전설적인 화백 장승요(張僧繇)가 금릉(金陵=남경)에 있는 안락사(安樂寺)에 용 두 마리를 그렸는데 눈동자를 그리지 않았다.

전광 ㅡ 설화 ㅡ

이름인 전광-설화-는 일본어로 전공석화와 같은 발음임을 이용한 말장난이며, 빛 속성 번개족인 것도 이 때문이다.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생의 헛됨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