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공의홍채 vs 쾨니히비센+진라만상

초천신룡 서치 찬스 1회 추가의 천공의홍채

versus

선후공밸런스와 새비지를 위한 튜너 공급

아무리 써봐도 새비지 쓰는 구축에는 밸리필마 쪽이 좀 더 원활하단 느낌이 있음

천공의홍채를 채용하려면

1) 새비지를 세우지 않는 링크축 룡검사일 것

2) 가능하면 자독의마술사도 함께 사용할 것

이 두가지가 겹칠 땐 홍채를 채용하는 것 괜찮아보임

2. 멍키보드와 EM카드들 투입 비율

1) 멍키보드 자체는 원핸드 겸 라쿤 초동 보조로서 상당히 좋은 카드 같음

라쿤+셀레네+승룡검사를 쓴다면 멍키보드도 반드시 같이 넣어주는게 초동이 안되는 비중을 줄여줌

초중무사로 치면 기아기간토X 같은 느낌??

물론 멍키는 메인덱이고 그 자체로도 원핸드가 되니까 차별점은 있음 

원핸드도 되는데, 원핸드로 안쓰더라도 로우스케일로 활용 가능하기에 확실한 포지션이 있다

2) EM펜듈럼매지션, EM천공의마술사, 듀얼리스트어드벤트 등 EM파츠 투입

통과됐을 때 파워는 세긴 한데 난 펜매는 좀 투머치라고 느껴졌음

고점을 사랑한다면 펜매를 서치하고 펜존 2장을 부수고 2장 서치하는게 꽤 괜찮을 것

천공의 마술사는 밸리필마와 함께 쓸 때 더 강한 카드

특히 아자토트 박고 후공돌파하거나 선공증지덱사시킬 때 매우 유용함

EM파츠는 좋다 나쁘다를 따질게 아니라 그냥 취향 차이라고 생각함

가뜩이나 쥰내 무거워서 말명자도 못쓰고 무명자도 헉헉대는 덱이라 생각해서 난 뺀다

3. 패트랩 투입 매수

우증 제외하고 뵐포감니는 너무 많으면 패가 말림

이것도 상당한 도전을 한 덱리고  초중 이전엔 상상도 못한 패트랩 매수같음...

뵐러3장 넣은 등반덱리도 봤는데 그거 선공에 스트레스로 숨 많이 막혔을거임

덤으로 패트랩은 아니지만 지명자도 쓰자면 0~2장인 듯 함

무명자 빼는게 더 원활한 느낌은 있는데 가끔 상대 구희나 혁낙대상에 지명자 박아야될 일 있고 그래서 무명자 걍 씀

초중 때문에 못쓰겠다 이건 아니고 패말림이.....

4. 다이너마이트 매수

마1 달성자 중에

1~2장으로 줄이는 사람도 있고, 다이너미스트 차지까지 넣어서 쓰는 경우도 있는데

감마를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증지유도를 은근히 잘하는 카드라서  취향상 3장 투입함

초중이랑 같이 잡히지 않고 룡검사끼리 잡히면 다이너마이트로 초동이 정말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또한 취향같음

5.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투입

항상 최우선적으로 엘렉서치할 대상은 아니지만 깡으로 패에 잡혔을 때 강함

그냥 로우스케일로 깔아버려도 됨

룡검사 전개하면서 파괴트리거가 안터질 일은 없으므로 걍 넣는게 맞는 듯

6. 초중무사 매수

바이큐3 와카우시3 승병1까지는 상식의 영역이니까 빼고 나머지 부분

승병2장째 -> 이거 취향인데, 룡검사는 1장까지는 말림패가 코스트로 커버가 되기도 하고, 1장째가 패에 잡히면 좆돼서 걍 2장 씀

석궁 -> 우라라 빼는 치트키이자 원핸드 초동 수단. 예전엔 빼고 굴렸는데 우라라 뽑아내는게 좆이 아닌 느낌이다.

물론 카카시를 안넣은 만큼 핸드에 잡으면 순수한 호감패라 드라이버가 지겹다면 빼는 것도 괜찮은 듯 함

가이아부스터 -> 쓰레기라고 확정지었다 이 글에서 제일 단호한 부분.

일소권 안쓰고 비욘펜 뽑기는 지랄이고,  석궁에 일소권 주고 비욘펜 뽑은 다음 비욘펜 체인꼬기 하는게 훨씬 강함

7. 마제스펙터 라쿤

위에 멍키 부분에도 썼는데, 라쿤 쓰려면 사실상 셀레네도 같이 따라온다고 보는게 맞음

구희 이후 엑트가 빡빡해진 룡검사에서  엑트쪽 플랜을 확실하게 쓰려면 빼는게 맞는 듯

하지만 라쿤을 넣으면 초동률이 올라가고,

뉴비들은 라쿤 대상내성 몰라서  와카 특소 이후 나온 일소 라쿤에 포영 반짝하고 와카에 무효를 박는다 (중요)

0~3장 취향인 부분인 것 같음. 3레벨인게 묘하게 거슬리긴 하는데 4레벨이면 사기였겠지 뭐....

8. 어트랙터

너무 어려워서 뺌

어트 쓰면 턴은 받는데 내가 전개 못하고 말라죽는거 너무 벅차던데

9. 초천신룡 매수

솔직히 3장 안쓰는 사람들 구축이유 잘 모르겠는데

오프에서 초천 2장 쓰기도 하는건 라스터가 제한이어서 아닐까 추측 중

마듀는 라스터가 3장이라 남는 초천 그냥 라스터 서치하면 그만이야

무명자? 박아도 펜효과는 무효 안되서 무명자 공짜로 하나 뽑는 것 개이득

10. 엑스트라덱

1) 타타갤은 아폴의 친구  

타타갤 안쓸만한 이유를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다

딩기르수 세우는 빌드 짤 거 아니면 최우선 투입대상 아닐까

2) 강룡승룡

강룡검사는 오뚜기 케어도 부분적으로 가능하며

승룡검사는 라쿤을 이용한 저점 전개에서 필연적으로 사용됨

각각 다른 느낌으로 쓰는 카드긴 한데 승룡으로 묘지보낸 다음 강룡검사를 거쳐야

안정적으로 마스카레나까지 뽑아낼 수 있는 느낌이라 둘 다 넣음

얘네들도 엑트쪽 빡세게 결과물 남기는 구축은 안쓰는거같긴한데

엘렉 비욘펜 구희 빼고 얘네보다 더 중요한 엑트몹이 있나? 진짜 모름  알면 알려다오

3) 이수마수 투입여부

리나쟝한텐 병신되는거 맞긴한데 그래도 사랑한다...

4) 폭룡 2장

유니콘한테 폭룡검사 찢길거 생각해서 2장 쓸 정도로 엑트 널널하지 않은 듯

5) 싱귤래리티 투입 여부

고점을 위해서라면 넣어도 괜찮은 카드.

마스카레나를 뽑고 싱귤래리티로 살리거나

트라이게이트를 뽑고 소생시키는데

마스카 리나를 위해 싱귤을 뽑으면 가끔 초융합 맞아서 상당히 좆같은 부분이 나옴

취향 카드인거 같음 

6) 사로스, 토커

욕심카드... 는 아니고 새비지나 셀레네와 자리경쟁하는데

사로스가 꼭 필요한가 싶은 매치업 없어졌고  토커도 굳이인 듯

질란티스는 신이고 폭룡검사는 무적이라  진짜 완전내성 아니면 싹 돌파 가능해서

굳?이 싶음

후공에 개체수 3장 이상 나올 수 있는 겜이면 저거 없어도 미는 경우가 많고

선공이면 필드 싹 밀리고 턴 반환됐을 때 좀 답답하긴 한데

새비지로 고점 높인걸로 쇼부봐야...

암튼 

욕심 거르고 등반 마무리 달리는 용도론 이게 최적화 끝일 듯

나도 뭔 똥장이 장문을 쓰나 싶은데 그냥 내 복습 겸해서 씀

어디선가 은장 룡검사유저가 나와서 올려줬으면 좋겠지만  아무도 안올려서 뉴비들 검색하다 보라고 올림

구글링하면 은근히 잘 나오길래  24년 5월 기준 룡검사 덱리와 의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