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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위빳사나의 축복

ㅇㅇ(211.196) 2021.07.17 10:01:52
조회 314 추천 1 댓글 6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이 수수께끼 같은 말은 무엇인가?


마음은 무엇이고 가난한 것은 무엇이고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무엇이고


복은 무엇인가?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이 수수께끼 같은 말은 무엇인가?


내가 나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내면의 다이몬의 목소리를 따른 다는 것은 무엇인가?





무위무욕


노자의 이 말은 무엇인가?



내 삶은 돈, 명예, 성욕으로 가득차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무위무욕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가?




아파테이아, 아타락시아



수없이 많은 책과 가르침은


동일한 지점을 가르킨다.





'나'를 분명히 알고


'감각적 욕망'에서 벗어난다.


'도덕적 행위'를 지속한다.




이것은 모든 성인들의 가르침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은 달을 가르키며 동일한 손가락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지점에 도달하는 것은 책과 언어, 논리를 통할 수 없다는 것은



갓난 아기도 알 수 있다.




'소 귀에 경읽기'



언어는 언어일 뿐이며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확한 방법으로 위빳사나를 수행하면


최대 7년안에


붓다께서는 누구나 자신과 동일한 수준인 아라한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성인들은 가르침을 남겼다.



종교를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그분들이 도달한 의식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믿는자에게 천국이 있다.


그러나 지혜가 없는 믿음은 광신일 뿐이다.


지혜는 자신의 직접 경험을 말한다.



그렇다면 직접 경험은 무엇인가?





우리는 화가나면 화를 낸다.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다.




그런데 무엇이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가?




자신 안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기술이 없을때


우리의 마음은 계속해서 무지의 상태에 놓여있고



외부의 대상과 언어로 생각하는 표면적 의식 상태에 놓여있다.



이러한 표면적 현실에서만 멤돌며 살아간다.





위빳사나는 온전히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방법이다.




이 세상에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은 호흡한다.


몸에서 감각이 일어난다.


마음이 대상을 안다.



이러한 기능은 모든 생명의 보편적 기능이다.




붓다는 이러한 기능을 사용해


자신 안을 관찰하는 위빳사나를 '재발견''하셨다.



붓다가 깨달음을 얻고 나서 하신 말씀은



이전에 있던 모든 붓다


현재에 있는 모든 붓다


앞으로 올 모든 붓다에 경배한다는 말씀이다.




이 기술은 인간의 몸의 갖고 있고


붓다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자연의 법칙이다.




당신이 이 기술을 얻어


자신 안에서 진리를 찾을때



이 세상 모든 수수께끼는 풀린다.





그러나 이 기술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모두가 이 기술을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오직 자신이 이 기술을 통해 이익이 있다는 것이 있음을 '직접 경험'할때에만



그 기술에 헌신하게 된다.



그렇게 하기 까지의 과정이 매우 어렵다.





춤을 추려는 사람이


마이클 잭슨 처럼 되고자할때



그 수준에 도달하기 전까지 얼마나 괴로울 것인가?


'나는 안되지 않나?'


의심이 일어난다.


'내일 하자'


게으름이 일어난다.



혹은 하려고 했던 것을 망각한다.




이와 같은 장애는 무슨 일을 하던 계속해서 일어난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이 기술을 습득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





사회의 모든 구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근심으로부터 벗어나



타인이 베푸는 선의, 사랑 아래서



오직 자신에게만 집중하여


기술을 얻고자 엄청난 노력을 해야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10일 동안 단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이러한 경험은 인생에 단한번은 해야한다.







이 기술을 배우면


나쁜짓을 하지 않고


선한일을 하며


행복하게 된다.



자신이 그렇게 될때


자신안에서 믿음과 지혜와 사랑이 싹트면


타인에게 베풀고자 하는 자비의 마음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이러한 사람이 많아지면 이 세상이 얼마나 행복해지겠는가?


당신이 얼마나 행복해지겠는가?




이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돈은 1원도 들지 않는다.



나는 당신에게 완벽한 확신으로 권한다.




인터넷으로 명상을 물어보는 일은 바보같은 일이다.


게으른 일이다.


얻을 수 있는게 없다.



독학하는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게 없을때



사람은 지적인 것들에 집착하게 된다.



마음은 깨끗하고 행복해지지 않는데


이런 저런 고차원적인 지식과 어떤 컨셉을 자신의 머릿속에 새겨넣는 일에 집착하게 된다.



이런것이 최악의 불행이다.




반대로 '직접 경험'을 강조하면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명상을 하며 했던 이런 저런 장황한 경험을 말한다.


다시 말하지만


명상은 말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간은 유한하다.



내일도 내가 살아 있을지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태어나며 죽는 순간까지 호흡은 나와 함께한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이 호흡이 있는 걸 알고 있는가?



자신의 몸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무지를 걷어내고



이세상 모든 행복을 가져오는 위빳사나를 배워보십시오.



당신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오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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