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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홍보] 목사와 수행자.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196) 2021.09.15 11:31:18

조회 99 추천 0 댓글 3

어떤 목사가 있는데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여기 어떤 명상가가 있는데

수행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말합니다.

목사는 열가지 계율을 줍니다.

꼭지키라고 말합니다.

안지키면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여기 어떤 명상가가 다섯가지 계율은

꼭 안지켜도 된다고 말합니다.

이 둘은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예수를 믿고 계율은 안지켜도 천국은 갈수있다라고 말하는 목사와

수행은 해도 계율은 지킬 필요가 없다는 명상가는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수행하면 괴로움이 없어지는데

괴로움은 갈망 혐오 집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위와 야동은 보면서 수행해도 된다고 하면

그 명상 기술은 실제로 의미가 있는 기술입니까?

이 사람은 계율의 의미를 모르고 수행의 의미를 모릅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입과 머리로는 온갖 수행의 지적인 부분에 크게 집착합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는 매우 많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납니까?

계율을 지키지 않을때

선정이 없으며

선정이 없을때 지혜가 없습니다.

자신의 수행이 결과가 없을때

머리로 아는것에 집착합니다.
머리로 아는게 많아질때

생각이 많아지고 궁금하고 햇갈리는 것은 더 많아집니다.

복잡해진 머리는 더 많이 알려고 하고

더 많이 알면 알수록 생각은 더 복잡해집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계율을 지키지 않을때

그 사람은 수행의 이로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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