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다른 사례 이야기가 나오길래 내 스샷도 돌려보니 좀 이상해서 군부도 15킬을 채워서 테스트 해봤더니 순수 군부 15킬로도 8만니토가 뜨더라.

그래서 이전글 글삭하고 새로 올림.

추가된 제보 및 사례를 토대로 추가한 실험결과를 이야기하자면

이게 어떤 진형이던 15킬을 채우면 니토가 뜨는거였다. 군부 15킬을 채워도 뜨고 좀비 15킬을 채워도 뜨고 순수패러데우스 15킬을 채워도 뜸.

군부 16킬 - 젠자리인 중앙 대형 헬포 막은 패러데우스 검투사 1킬 해서 17킬인 상황인데 9만니토(노말 3만) 뜸.

좀비만 16킬한후 뜬 니토. 9턴이 아니라7턴에 뜬거

위 짤의 7턴 상황 조명을 안켜서 몰랐던건데 이동거리는 2턴이기때문에 기본배치된 로델레로 1+좀비 15킬한후 나온것.

패러데우스 하나도 안죽이려고 슬슬 물러나면서 처절하게 플레이 함.

순수 패러데우스만 15킬 하자 뜬 니토.

하지만 좀비+패러데우스 15킬을 하니 니토가 뜨지 않았다. 헬포가 막혀서 그랬나 생각했지만 좀비, 순수 패러데우스, 군부 셋중 아무거나 15킬이 도달해야

니토가 나온다는 결론임.

그리고 실제 랭전에서 뜬 9만 니토. 27킬이지만 군부 15킬 패러 11킬 좀비1킬로 합산된거였음.

이건 좀비 2킬 패러데우스 15킬로 뜬 니토.

이러면 스매셔랑 충돌하는거도 설명이 되는게 스매셔가 30킬에 나온다면 군부 + 좀비 + 패러 해서 30킬이 넘는 상태에서 어느 한진영이 15킬을 넘었다면

스매셔와 니토 젠이 충돌을 일으킴.

14만 니토도 같은 식으로 군부/ 좀비/ 순수 패러데우스중 아무거나 30킬을 넘기면 된다는 조건이라면

30킬 스매셔와 8만 니토, 60킬 스매셔와 14만 니토가 충돌을 일으킬수 있다는 거다.

8만 니토 검증이 끝났으니 이제 14만 니토 검증을 해야겠다...

군부 30킬에 뜬 14만니토(노말 8만니토) 패러 6킬은 헬포 길 뚫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쓴거로

8턴에서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3킬을 해서 36킬에 이전턴까지 패러데우스 6킬을 해서 군부만 30킬이였음.

언제뜬지는 확인못햇5지만 등장상황에서 14만 니토 한진영 30킬이라는것은 니토 출현조건은 한진영 15~30킬일때 뜬다는 이야기임.

오늘은 여기까지.. 탄식 너무 씀.

ps. 랭킹전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미카팀이 이런식으로 랭전 기믹 낼 확률이 높다. 미리 풀어내면 다음 랭전때 헤멜 걱정이 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