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난한 내용인데, 픽률 집계하시는 분도 계셔서 올려봅니다.

첫트에 초반부터 각 지역 헬리포트 먹고 하니까 점수가 안 나와서
최대한 중앙 헬리포트에서 기차놀이로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왜 공수가 많이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중장비는 Mk 153(11지역), AGS-30(7지역) 썼습니다.

철혈 구성은 거의 비슷합니다.
맨티코어 기본에 이지스SWAP, 재규어 아니면 골리앗 공장.
쾌속보급은 혹시 싶어서 넣었는데 역시 안 썼습니다 ;;
거의 1시에서만 전투했습니다.

보스 잡고 적 리젠되게 헬리포트 위 정리하고 빈틈 생기면 날라가서 막고 데이터도 먹고
왜 공수가 많이 필요한지 알겠더군요.(2)
페코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몰랐는데, 제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에는 1시 대형헬포 옆에서 대기했습니다.

그림자 포식하고 기습행동을 더 잘 썼어야했는데
안 쓴 턴도 많고 제 자신에게 아쉬웠던 제대입니다.
1지역에서 전투하다 마지막에 7시로 옮겼습니다.

명불허전 알케미스트.
30만 적 잡고 다른 지역으로 포탈타고 넘어온 10만 적도 잡고
마지막에는 7시 헬포 옆에서 대기했습니다.
보스도 잡는다던대 저는 잘 안 돼서 페코라한테 맡겼습니다.

7시에서 전투한 제대입니다.
M870의 역장 스킬이 정말 잘 버텨주네요.
마지막에 7시 대형 헬포 옆에서 대기했습니다.
알파카는 안 쓰려고 했는데... 다른 애를 넣으니까 M870이 못 버텨서
어쩔 수 없이 썼습니다. 배신자X....

잘 싸우긴 했는데, 제가 운영을 못 해서
중반까지 지휘부 옆 데이터 모듈에 짱 박혀있습니다 ;;
후반에 7시에서 전투하다가 11시 헬리포트 옆에서 대기했습니다.

56식 반이 뒤의 그레네이더 같은 적들 우선 공격해줘서 편했습니다.
라텍스의 스킬도 좋았고요, 거기에 도발, 방어막, 곰인형까지 있으면 뭐...
처음부터 11시에서 전투하고 마지막에 대형 헬포 옆에서 대기했습니다.

의외로 11시에서 별 피해 없이 잘 싸워준 제대입니다.
솔직히 아델린의 자체 공격력이 강했다기보다는
코스트 2 차이로 맨티, 이지스, 재규어, 콩공장을 다 넣을 수 있어서 잘 버틴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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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11시 먼저 이동하다보면 7시에서 움직일 행포가 조금씩 부족해서
7시 적을 많이 남겼어요.
지금에서야 행포 절약할 방법이 떠오르는데, 그 때 5시간 지나니까 정신이... 지능이...

늘 영상 따라하다가 기믹이 안 복잡해서 혼자 해봤는데,
점수는 생각보다 안 나오지만 만족감은 있네요.
한 8턴이면 몇 번 더 할 거 같은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여기까지 하려고요.
...그래도 10%에는 들었으면 좋겠는데...

랭킹전 관련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