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풍구출+

이전과는 달리 기동장갑을 투입할 수 있었기에

1시쪽은 건담으로 쓸어버렸고

6시쪽 울란은 스카자매 & 수오미 & P10C를 배치하여

너무나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랭킹전이였음

오랜만에 복각한 랭킹전이여서 복습이 필요했지만

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음

2. 혼돈폐막+

허수아비를 통해 1턴에 보급로를 연결하는건 이전과 같았지만

주력탱크로 돌산을 파괴하여 1턴부터 철혈 BOSS를 소환하여 사냥하는건 꽤나 신선했음

11시에 있는 80만 히드라는

팩스톰 제대로 밀어버려도 되지만

3세대 탱버를 이용하니 더 쉽게 사냥이 가능했음

기동장갑의 경우

아군과 교대는 불가능하지만 행동포인트를 소모하지 않고 동력을 소모해서 움직였기에

돌풍구출+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공략과는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

3. 기동장갑

전술인형기갑

범용 기관총 MK-1 (경화력, 공속, 경화기 보호막)

중기관총 (경화력, 공속, 콤보 서포트)

캐논 (중화력, 파쇄, 중화기 보호막)

차량 야시경 (파쇄, 치명피해, 충전 전환)

보호막 생성기 (파쇄, 장갑, 보호막 굴절)

주력전차

기관총 세트 (경화력, 공속, 경화기 보호막)

미사일 런처MK1 (중화력, 파쇄, 중화기 보호막)

캐논 (중화력, 파쇄, 콤보 서포트)

차량 야시경 (파쇄, 중관통, 충전 전환)

보호막 생성기 (파쇄, 장갑, 연계차감)

건담의 경우 화력소대 지원을 받지 않은곳에서도 전투를 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기능파츠와 방어파츠에는 파쇄를 붙여주는게 좋은 선택이였음

단, 파쇄가 붙어 있는 캐논을 사용했는데 이번 랭킹전의 적들이라면 중관통이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야전이기에 차량 야시경은 필수로 착용했지만

PAA 레이더는 굳이???

그래서 방어파츠인 보호막 생성기를 장착했음

돌풍구출+의 경우 건담의 상대가 없었지만

혼돈폐막+의 경우 한니발이 뜨면 기동장갑으로 상대하는게 쉽지 않았음

건담의 경우 한니발과 연전을 해도 그럭저럭 버틸 수 있었기에

랭킹전이 끝날떄까지 반피 정도 남아있었지만

주력전차의 경우

한니발과 한번 싸우면 피가 절반정도 깎였기에

반피가 깍인 이후부턴 직접 전투는 안하고 화력지원이나 원거리 공격만 했음

다수의 몹을 상대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한니발을 상대하는게 어려웠기에...

보호막 생성기에 연계차감이 붙어있는건 별로였음

차라리 기절타격이 붙어있는 교란총이 괜찮았을듯???

(이건 테스트가 필요함)

4. 건담과 비교된 탱크

건담이 적들을 학살하는 동안

한니발에게 쫄아버린 탱크는 더이상 쓸곳이 없었고

결국 막턴 들박때에는 좀비를 상대하는곳에 위치시켰음

탱크의 경우 화력소대에 비해 화력지원이 좋은것도 아니였고

직접 전투도 별로였음

유일한 장점은 1턴마다 가능한 원거리 공격인데...

이게 좀비나 잡을 줄 알지

다른 적들을 잡는데에는 큰 메리트가 없었음

잡몹보단 1링크 대형몹이 문제일거 같아

미사일 런처 MK2가 아닌 MK1을 선택했지만

캐논과 궁합이 안맞아서 그런가??

한니발 상대로 딜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음

(중관통이 낮아서 그랬나?)

비리비리 영상에서는

캐논에 경량 연사 가우스건과 기총포를 사용했던데

결국 그 탱크도 한니발 상대로는 갈려서 연전은 못하고 피하고만 다녔음...

한니발이 알케미스트 킬러로 등장한 적이기에

기동장갑이 상대하는게 어렵긴 하지만

건담은 어떻게든 버티면서 잡는거 보면

확실히 건담이 사기인듯...

기동장갑의 경우 잡몹을 잘 잡는 세팅보단

한니발이나 라돈 등

이들을 잘 잡을 수 있는 파츠로 구성해야 할듯

결국 캐논과 교란총(기절타격)이 괜찮아 보이기에

한번 더 시간내서 테스트 해봐야 할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