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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보이스 드라마 7 - 카즈이 (척결의 밤)

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25 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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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hZ6hkziClw

(유튜브 뮤직)



척결의 밤


■ 에스 (CV. 아마미 유리나)

무쿠하라 카즈이 (CV. 타케우치 료타)




"그럼, 어떻게 나올런지."

(에스의 발걸음 소리, 문이 열리는 소리.)

"기다리게 했군. 죄수 번호 7번, 카즈이."

"흠, 실례 하도록... 하지!"

"뭐야?!"

"미안하군. 조금만 행동을 구속하도록 하겠어."

"윽, 큭... 네, 네놈! 무례하다! 윽!"

"뭐, 뭐, 아프게는 하지 않을테니 날뛰지 말아 줘."

"... 어, 어라."

"큭!"

(거칠게 뿌리치는 소리.)

"뭐지. 이건... 힘이 들어가질 않네..."

"죄수 번호 7번 카즈이, 네가 무슨 짓을 한 건지는 알고 있는 거냐! 이건, 중대한 반역행위다."

"흠..."

"어이! 듣고는 있는 거냐, 카즈이!"

"간수 군을 때리려 하니 주먹이 딱, 하고 멈췄다... 후우타의 증언으로는 보이지 않는 벽이 있단 이미지가 있었지만 말이야... 그래서 호신술이라면 어떨까 싶었는데..."

"으음?"

"결정적인 순간 갑자기 힘이 들어가질 않았어. 이건...? 뭘까나! 마치 나 자신이 너를 공격하는 걸 꺼려하는 듯한 느낌이야."

"흥. 나도 자세힌 모른다. 죄수로부터 간수를 향한 공격은 불가능하다는 것만 들었어."

"과연."

"하하하. 아니, 그래도 마법같은 배리어가 아니라 아저씨는 살았네. 아직 현실적인 경우에서 생각할 수 있겠어. 그쪽도 아직 미심쩍고, 최면술 같은 건 아니겠지?"

"어이, 그런 건 아무렴 상관 없다! 거기에 앉아라! 카즈이!"

"아~ 훗, 네. 네."

"죄수 따위가, 간수인 나를 구속하려 들다니. 기어오르는 것도 정도껏 해라. 당장 용서하지 않겠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고. 이쪽은. 변명거리가 있다면 말 해봐라."

"음..."

(카즈이의 가벼운 손뼉 소리.)

"미안!"

"하아...?"

"이야, 하하하. 미안 미안. 원래부터 간수 군을 해칠 생각은 없었다고. 무엇보다 이쪽도 정보 부족이라 말이야. 안전하게 제압해두고 이 감옥에 대해 이것저것 듣고 싶었을 뿐이야."

"..."

"봐, 경우에 따르면 모두를 데리고 탈출해야 할 수도 있고 말이야. 일단 아저씨는 최연장자니까 말이야. 간수 군에게 무력행사가 통하는 지는 검증해둬야지."

"보통, 본인 앞에서 말하나? 그런 걸."

"음~ 말해도 괜찮은 아이라고 판단 했으니까."

"호오? 얕보이고 말았군."

"뭐~ 아냐 아냐. 그런 거 아니야. 기분 나빠하지 말아줘. 뭐, 이건 추측이지만... 우리들이 너를 공격할 수 없는 것처럼, 너도 우리를 공격할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흐음~"

"어때!"

(에스의 짧은 기합. 날카롭게 후려치는 소리.)

"뜨헉, 아... 아파...!"

"어이, 어쩔래? 공격했다고?"

"그, 그런 게 아니라고! 참 나, 행동이 빠른 아이로군..."

"하아? 뭐야, 빨리 요점을 말하지 않으면, 한 방 더 귀싸대기를 갈겨주마."

"잠...! 아아아, 알겠어. 기다려 달라고."

"흠, 크흠. 아마도, 기간이 정해진 감시를 목적으로 두고 있으니, 우리들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단이 준비 되지 않은 게 아닌가. 육체적인 체벌이나 고문수단 같은 것 말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 너를 해하려한 나에게 어떠한 처벌을 가했을 테다."

"흠."

"그리고 방금 전에 한 말투를 보아하니, 너도 이 상황의 매커니즘을 완벽히 이해하고 있지 않고,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는 모양이야."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지?"

"즉, 간수와 죄수라는 입장으로만 나뉘어 있을 뿐, 우리들은 정보 부족인 상태로 역할에 따르고 있어. 그런 의미에선 공평하다고도 말할 수 있지."

"나와 너희들이? 공평하다고?"

"뭐,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말이야! 희망적인 관점을 포함해서, 간수 군에겐 나의 생각을 얘기해도 괜찮을 거라 판단했다. 는 거지."

"흠. 그보다 잘도 말하는 남자로군."

"오, 하하하. 확실히. 하하하하하. 젊은 아이 상대로 길게도 떠들었군. 아저씨의 좋지 않은 버릇이야."

"뭐, 좋다. 네가 말하는 바는 제법 흥미로워. 확실히 나도 MILGRAM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다는 건 사실이다."

"음. 음."

"허나, 나는 이 MILGRAM의 간수고, 너는 죄수다. 그것은 틀림 없어."

"흠."

"내가 해야할 일은 오직 하나다. 자. 죄수 번호 7번, 카즈이. 심문을 시작하자."

"과연. 어린데도 프로구나. 하하, 뭐. 이것저것 배웠고, 이쪽도 어울려 볼까. 수사 받는 건 처음이라 신선하네!"

"그럼 다시, 무쿠하라 카즈이. 39살이야. 잘 부탁해. 간수 군."

"흥. 너희들은 모두 살인죄를 범한 죄수다. 카즈이. 너도 예외는 아니겠지?"

"살인자... 인가. 흠, 뭐... 부정은 하지 않겠어."

"호오, 인정하는군?"

"인정한다. 최소한 나는 스스로를 살인자라고 생각하고 있어. 후회도 하고 있지. 반성은 못 하겠지만 말이야."

"반성은 못 하겠다?"

"그보다 그 얘기, 대체 어디서 들은 거야? 나 이외에 나를 살인자라고 할만한 사람은 지극히 적을텐데?"

"무슨 의미지?"

"예를 들어, 무죄판결이 난 살인자들을 모아와서, 대신 심판하려 한다거나. 그런 정신나간 녀석들인가 싶었는데 말이야. 나의 '이것'을 살인이라 한다면, 너무나도 해석이 넓어지거든."

"어이, 카즈이. 지금은 네가 질문하는 시간이 아니야."

"거기다 나를 살인자라고 인식하는 것도 나에 대해 깊게 아는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해. 대체 무엇이 우리들을 붙잡아 둔 걸까. 수수께끼구나!"

"아무래도 좋고, 흥미도 없다. 나는 너희들을 용서할지, 용서하지 않을지만 알면 돼."

"이거이거, 신경도 안 쓰이는 건가? 스스로가 누구의 명령으로 움직이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채로."

"필요 없다. 거기다, 생각하면 정신이 나갈 것 같아."

"흐음. 그런 건가."

"됐으니까 탐정 놀이는 관둬라. 불쾌해."

"네. 네."

"후... 카즈이. 다른 죄수들과의 관계는 어떻지?"

"오, 좋다고 생각해. 걱정 안 해도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 젊은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끌어안고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지만, 다행히도 밸런스가 잘 잡혀있던데."

"그건 누구에게 물어도 대체로 비슷하군. 죄수들끼리의 다툼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그것도, '지금은' 그런게 아닐까?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아이도 있어. 그쪽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으니 말이야."

"흐음~"

"감옥의 환경이 너무 좋은 것도 있네. 뭣하면 쭉 여기에서 살고싶어 하는 아이도 있지 않을까? 어째서 이런 환경이 준비되어 있는가..."

"어이! 질문할 때마다 나로부터 정보를 끄집어 내려 하지 마라."

"후후, 하하하하하하. 들켰나. 뭐, 용서해 줘. 아저씨는 어른이니까 말이야. 소년소녀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정보를 갖고 돌아가야지."

"하아... 너도 시도우와 똑같군. 마음에 안들어. 여유나 부리고. 어른이라는 건 다들 그런 건가?"

"하하하하. 시도우 군도 그랬어? 뭐, 그는 진짜로 냉정하고 여유로운 게 아니고? 뭣하면 계속 앉아만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잖아?"

"흠. 너는 뭔가 다른가? 계속 싱글벙글 웃고있는 것처럼은 보이지만."

"음... 그렇게 보이니? 그건 잘됐네."

"뭐가 좋아서 그래? 마음에 안 드는군. 스스로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의식을 확립한 듯한 미소다. 타인으로부터의 인상을 역산(逆算) 해낸, 거짓이 배어있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이거, 이거, 꽤나 난적이군. 하하. 무섭지 않은 건 아니야. 나라고 해서."

"그래도, 나는 연장자의 책임도 있고 말이야. 이런 이상한 상황에서도 소년소녀들의 앞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을 순 없잖아."

"뭐, 어른은 언제나 본심을 숨기면서도 웃는 얼굴로 있을 필요가 있는 거야. 너희 젊은 아이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말이야."

"그런가."

"거짓이 배어있다고 말한다면... 그렇네. 슬프긴 하지만, 거짓말을 잘 하게 되는 거야. 어른이 되면 말야."

"어른. 말이지."

"너에게는 들켜버렸지만 말이야. 혹시 신기한 힘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군."

"훗, 후하하하하."

"음?"

"후후후, 있지. 카즈이."

"뭐니?"

"그것도 거짓말이지?"

"헤?"

"약한 모습 보여서, 이쪽의 마음을 허물려고 하고 있어. 그것도, 어른이라는 것의 테크닉인가?"

"하하하하. 무슨 말을 하고있는 거니?"

"그딴 웃음은 집어 치워. 불쾌하다."

"오... 이봐, 이봐, 뭘 했다고 그래."

"그런 식으로 고통없이 지는 척이 능숙해지는 게 어른인가? 그래서 그걸로 잘 살아왔나?"

"흠..."

"보여주기 위한 약점이 준비되어 있어. 거기에 속아 넘어가는 녀석도 있나? 과연, 과연. 오래 살면 그런 게 가능하게 되는구나. 알겠다. 네 거짓말이, 사람을 죽였지?"

"하아..."

"뭐.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보복이라도 할 셈인가?"

"어떨런지."

"뭐, 그것도 부정은 않겠어. 어른이란 그런 거야."

"후후후. 어른을, 네 약함의 이유로 들지 말라고. 역겹다."

"윽."

"이 장소에선 네가 어른이어도 어린애여도 관계 없다. MILGRAM은, 너를 끝까지 지켜보고 놓치지 않아."

"흠... 과연. 네가 말하는 대로일지도 몰라. 깊은 상처를 남기지 않게, 받아넘기는 법만 늘어갔지.

"아아... 그래. 확실히 나의 거짓말이 그 녀석을 죽였어. 그리고 지금도 나는 전혀 바뀌지 않았어. ... 아니지. 이렇게 태어나 버린 이상 바뀌지 않아."

"하지만... 나의 기분도 알지 못하고, 아는 척 입을 놀리지 마라. 어린 것이."

(에스의 약간 당황한 숨소리와 옅은 웃음소리. 이후 에스의 발소리.)

"처음 뵙겠습니다. 무쿠하라 카즈이. 드디어 너와 눈을 마주친 기분이 들어. 잘 부탁해. 나는 에스다. MILGRAM의 간수를 하고 있지."

"흐음... 하하. 멋들어진 말을 하는구나. 뭐, 후회는 하지 말라고. 이런 인연은 고통을 동반한다고."

"상관 없다. 너희들과 고통을 나누는 것이 나의 일이니까 말이야."

"음~ 프로구나."

"분명, 사람의 죄를 들여다 본다는 건 그 정도의 각오가 필요한 일일테니까."

(울리는 종소리, 격하게 진동하는 소리.)

"... 뭐야?"

"심문 종료 시간이다. 아깝군. 지금부터가 메인디쉬였는데."

"흠~ 살았네. 이쪽은 배가 다 차버렸다고."

"그렇지. 카즈이. 금방, '나의 기분도 알지 못하고' 라고 말했지?"

"아아... 뭐, 새삼스레 들으니 부끄럽네. 어린 아이 상대로 그런 말이나 하고."

"안심해라. 지금부터 네 기분을 알러 간다."

"심상을 노래와 영상으로 만든다... 인가. 그런가."

"그런 거다."

"아... 간수 군."

"뭐지?"

"아시다시피, 나는 이런 성격이라 말이야. 스스로를 제대로 남에게 말할 수가 없어. 덩치는 산만한데 계집애같은 면이 있지?"

"자학에는 흥미 없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야 떠오른 게 있어."

"나는..."

(진동이 멈춤.)

"나는, 여태 숨겨온 나 자신의 죄를, 약함을, 누군가에게 억지로 폭로당하는 것을 마음 어딘가에선 기대했던 걸지도 몰라."

"카즈이..."

"어때! 어른이라는 건, 못써먹겠지?"

"시끄럽다. 네가 못써먹을 뿐이다."

"하하. 난적이네."

(발소리.)

"하지만, 나쁘지 않아."

"죄수 번호 7번, 카즈이. 자... 너의 죄를 노래해라...!"










짤은 에스 성우가 아랫니 보이는게 꼴린다고 했던 그 장면임

에스가 또 뺨을 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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