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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미나세 이노리 음악활동 5주년 인터뷰④

멜로디플래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02 16:41:50
조회 194 추천 5 댓글 1
														

「ひとりじゃない」。水瀬いのりを支え、奮い立たせる言葉の意味――水瀬いのり・音楽活動5周年インタビュー④

'혼자가 아니야.' 미나세 이노리를 떠받치는, 일으켜 세우는 말의 의미 - 미나세 이노리 음반 활동 5주년 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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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첫 싱글 『夢のつぼみ』로 성우 미나세 이노리가 음반 활동을 스타트한 이래, 벌써 5주년을 맞이했다.

흐릿한 형상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미나세 이노리의 발자취는, 많은 리스너들의 응원을 받아, 응원 받아가며, 발매를 거듭할수록 또렷한 것이 되어왔다. 지금까지의 여덟 장의 싱글과 세 장의 오리지날 앨범을 발매, 일본 무도관을 비롯한 큰 스테이지에 서서, 팬과 마음을 이어나가는 연을 키워나간 결과, <미나세 이노리의 음악>은 5년간 사랑 받아왔다. 그 따스한 관계성은, 분명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음반 활동 5년과, 미나세 본인의 25세 생일인 12월 2일의 9번째 싱글 『Starlight Museum』 발매를 기념하여, 연재 형식으로 5편 구성의 롱 인터뷰를 게재하겠다.

네 번째 테마는, 「Starlight Museum」。5주년에 대한 생각을 말로 풀어낸 곡에 대해, 그리고 이제부터의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에 대해 들어보았다.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고 듣고 싶어서 활동하고 있어>


Q. 최신 싱글, “Starlight Museum”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5주년이라는 테마가 있는 와중에, '어떤 싱글을 만들고 싶다'라는 비전이 있었습니까.


지금까지의 5년이 있고, 그 5년이 도착지가 아니라, 이제 시작되는 6년 째를 향한, 한 구절이기도 하고 시작점이기도 하고 종점이기도 하고 기점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의 5주년을 나타낸다면, 음악으로 나타내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제작했습니다.


Q. 이 곡의 가사는 공동 작사네요. 5년 동안 응원해온 사람, 지금까지의 미나세 씨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여러 노래의 가사가 들어있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미로 집대성적인 내용이고, 더욱이 앞으로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수 있는 가사라고 생각합니다만, “Starlight Museum”의 가사도, 완성했을 때 느낀 점이 여러모로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네요. 이번에는 공동 작사라는 형태입니다만, 함께 가사를 써왔다는 것은 아닙니다. 데모의 단계에서 사쿠라자와 히카루 씨가 써주신 가사가 정말 멋져서, 그 가사를 되도록 살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써주신 가사라서, '내가 바꿔버려도 괜찮은 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조금 더 제 마음을 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래저래 고민했습니다. 사쿠라자와 씨가 곡에 맞춰서, 저의 5년 간을 생각하면서 써주신 가사를 살리면서, 저다운 말을 더해서 적은 공동 작사였어요.


Q. 이 곡의 가사는, 미나세 씨의 음반 활동을 알고 싶다면, 먼저 이 곡을 듣는게 좋다, 라는 내용으로 되어있네요. '이런 걸 노래하는 사람이구나' 라는 게 전해진다고 할까.


네. 데뷔 곡부터, 여러 곡을 노래하면서 지금에 이르렀지만, 정말로 전하고 싶었던 것은 항상 이 기분이었다고, 지금 이 가사를 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팬 여러분들에 대한 마음이나, 스스로가 지내 온 5년 간에 대해서도, 첫 해의 시점에서나, 처음 작사를 했을 때의 단계에서는 쓸 수 없었던 가사라고 생각하고, 제대로 제 자신이 쓴 가사라고 전할 수 있는 한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래저래 상징적인 프레이즈가 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게 '혼자가 아니야'네요. 이 부분은 “夢のつぼみ” 나 “harmony ribbon”에도 나왔고, 미나세 씨 자신이 쓴 “Catch the Rainbow!”에도 나오고. 다시 들어보면, 어쨌든 미나세 씨가 리스너에게 전하고 싶었던 거구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네요. 역시 혼자였다면 아마 이렇게 오래 노래를 부르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건 성우 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거나, 열심히 하는 게 누군가에게 전해지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면, 이러게 줄곧 달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혼자서 활동하고 있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듣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가사를 쓸 때도, 코로나 영향으로, 물리적으로 고독을 느껴버리는 시간이 길었다거나, 라이브 이벤트가 불가능해지면서, 제 자신의 활동 의미를 생각하고 마는 시간이 있었고, 어쩌면 모두도 저를 응원하는 의미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런 짧은 기간에, 지금까지의 모든 게 사라지는거야?' 라고 생각하니, 엄청 슬퍼서. 이런 걸로 지고 싶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 지내온 시간은 뭐였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 게 있어서 지금인데, 그저 몇 개월만에(어쩌면 몇 년 이어질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있었던 즐거운 추억들까지 과거로 해버리는 건, 정말 쓰라리다고 생각해서. 이런 때이기에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음반 활동을 하고 있으니, 그 활동으로 모두에게 그걸 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애니메이션이나 음악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모두에게 발언을 해나가는 것은 그만두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을 가지고 썼던 가사이기도 하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Q. 미나세 씨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듣고 있는 사람에게도 '혼자가 아니예요'라고 전하는 것, 양 쪽의 의미가 있는 건가요.


네. 그저 몇 초의 프레이즈일지도 모르겠지만, 제대로 의미를 가지고 노래하고 있으니, 의미를 갖고 들어주셨으면 하고, 이게 지금 전하고 싶은 기분이기에, 그걸 느끼면서, 지금까지의 노래도 다시 들어주셨으면, 아주 기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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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라도 미나세 이노리이지만, 그렇기에 나 자신인 채로 스테이지에 서는, 그런 모습이 이상(理想)>


Q. 가사 중에는, '이루고 싶은 꿈(叶えたい夢)'이라는 프레이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에게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요. 모두가 웃는 얼굴로 저의 노래를 불러줘서, 저도 웃는 얼굴로 스테이지에 서서, 주변에는 이노리 밴드가 웃는 얼굴로 지켜서줘서, 뒤에 돌아가면 여느 때처럼 스태프 분들이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는. 그게 꿈이고, 실현하고 있는 풍경을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어요. 제 안에서는, 끊임없이 그런 풍경을 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게 스스로가 찾아낸 꿈일까, 하고 생각합니다.


Q. 커플링 곡으로 세 번째 곡 “思い出のカケラ”도, 지금까지의 5년 간을 상기시키는 곡이네요.


그렇네요. 아마,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는 분명 전해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Starlight Museum” 만큼 '아티스트 미나세 이노리'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자기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지낸 시간들이나, 수험 시즌이 있고, 또 겨울이 왔다가, 봄에는 신입생이나 사회인이 된다거나, 스스로가 나아가는 길이 변해가는 동안에, 여러가지 장면에 어울리는 노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세대,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아홉 번째 싱글 “Starlight Museum” 은, 미나세 씨가 25세 생일에 발매하게 되었지만, '스물 다섯의 나는 이렇게 있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목표를 알려주세요.


역시, 나 자신으로 있고 싶다고, 엄청 생각합니다. 때로는 곡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표정이나, 라이브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도 생각하지만, 친근함과(보편적이라고 할까(웃음)), 그런 게 어쩌면 자신의 매력일까, 5년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절대 유일무이의 아우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화려한 것도 아니고, 거리를 걷더라도 누구도 알아채지 못하고. 보통 살아가고 있을 때는, 스스로가 '성우이자 가수인 미나세 이노리 씨'라는 인식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처럼 되지만, 그래도 라디오나 라이브에 나가거나, 이렇게 음반 활동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할 때는, '아, 나는 미나세 이노리구나' 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어서. 그건 꽤나 특별한 감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로 스물다섯 여자로서의 인생도 물론 있고, 이런 활동을 하는 도중에, 여러모로 즐거운 것, 도전하고 싶은 것도 있어서, 둘 모두 키워나가면(磨きがかかっていったら)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Q. '성우이자 가수인 미나세 이노리 씨'와 미나세 씨 본인이 어느 정도 괴리가가 있지만, 그게 고민의 근원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좋은 균형으로 성립하는 거군요.


그렇네요. 분명히,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때라도 미나세 이노리로 있는 것이지만, 그렇기에 제 스스로인 채로 스테이지에 서는 것, 그런 모습이 이상(理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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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까지 기사 링크 트윗 리트윗하면 추첨해서 주겠다는데 당연히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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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갇혀있는 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이 느껴지는 인터뷰

2020Q4 에 엄청나게 여기저기 나오면서 활동 많이 해서 좀 해소됐을텐데 올해는 ㄹㅇ 핵겨울

출연작 고갈 수준으로 안나오는 느낌인데 앞으로 더 멘탈 바삭바삭해질지?


원문은 https://ddnavi.com/interview/70536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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