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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5/12 멜로디플래그 397기 방송 후기

멜로디플래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3 03:04:05
조회 116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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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킹스파 2024 무사 종료! 일까?

- 일요일, 무사히 미나세 이노리는 솔로, 미즈키나나 콜라보, 전원곡 등 종료?

- 끝나고 얘기하면 좋겠지만 네타바레일지도 모르지만 토요일도 시크릿 콜라보 있어요! (미즈키나나 코스믹러브를 오카자키 미호와 부름)

- 이미 끝난 시점이니 여기선 얘기해도 될거같지만 괜히 얘기하면 실패할지도 모르겠다 싶기도 하니 어떤 곡을 누구와인지는 여기선 말 안함

- 또 페스에서 날 알게 된 분들이나 처음 보는 분들도 왔을테니 무사히 끝나길

- 여러분의 감상도 받은 다음에 얘기할 것! 일단 이틀간 수고하셨습니다!


근황

- 쿠보 유리카와 식사

  - 오랜만에 둘이 식사, 연락은 엄청 하지만 같이 제대로 식사는 오랜만

  - 나는 역시 대량의 식사를 셀레브리티처럼 제대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역시 중화지?' 하면서 양치기

  - 1인분이 나눠먹어도 될 만큼의 코스, 2번째 요리에서 벌써 배불러버림

  - 나는 안카케가 물처럼 되는 스타일, 쿠보 주변에도 꽤 있는데 쿠보는 아직 굳어있는 상태라 뒤집으면서 내가 이상한거냐는 얘기 나옴

  - 침의 아밀라아제가 섞여서 수분이 되는 체질이라는데 안카케는 양이 엄청 많아져버림, 이 게살스프 안 줄어드는데? 뭘 먹어도 결국 죽처럼 됨...

  - 어느쪽이든 맛있었지만... 칠리새우? 그것도 침닿으면 바로 물되니까 쿠보랑 달리 뜨거울 때 싹 먹어버림, 뜨거운 거 잘 먹으니까

  - 먹으면서 골격 얘기 했는데 쿠보는 몸매도 좋고 퍼스널컬러나 잘 어울리는 립스틱 등 이것저것 물어보면 바로 답해줌

  - 이번엔 골격 진단에 대해 물어봤는데 쿠보는 단박에 내추럴 말고는 없다함, 진단사? 코디네이터?인가 싶었음

  - K팝 좋아하니 크롭티나 딱붙는 옷에 청바지로 하려고 했는데 내 골격(ほねばった、대강 피들스틱같은 느낌?)에는 완전 불가래서 다 버려야겠더라...

  - 스트레이트 스타일 여자 팬들 크롭티 전부 줄게~ 모여~ 가 되고 내추럴은 프레임(어깨 골격)이 제대로 통뼈라 인형같은 가녀린 스타일은 아님

  - 쇄골도 엄청 튀어나오고 전체적으로 다져진 근육과 골격이지만 근육은 또 안붙으니 레이어드 룩(重ね着)으로 감추래... 몸매가 안보이는게 낫대

  - 발도 허전해보이니 오늘은 우락부락한 샌들로! 탱크탑은 너무 헐렁헐렁하니 위에 셔츠를 걸치고 반팔은  등 몸매 선을 감추는 스타일이 맞다더라

  - 이렇게 28.5세 먹고 복장부터 체인지하자고 생각 중, 원래 원피스나 하늘하늘한 옷이 안 어울린다고는 생각함

  - 오프숄더 등 안 어울린다고 생각함, 아마 그거 입고 쇄골까지만 같이 찍으면 여기 스태프들이랑 구분 못할걸?

  - 그 정도로 여성스럽다기 뼈가 튀어나와있으니 맨즈 스타일을 무리없이 소화하거나 오버사이즈도 어벙벙하지 않게 와이드 팬츠나 치마바지

  - 그러니까 스키니는 버린다, 는 얘기였음... 

- 마누르 야마다 타카유키랑 같이 사진+발매된 아쿠스타 사진

  - 야마다 타카유키 바로 다음 타임 수록이라 기다렸다 같이 사진 찍어주실래요 하고 스태프가 물어봐서 괜찮나요? 하면서 찍었음

  - 어릴 때 부모님한테 자는 얼굴이 야마다 타카유키랑 이목구비 비슷하다 했었음

  - 듣고 보니 여러 파츠가 비슷해서 입 작은거나 눈 동그란 게 여동생이라 해도 믿을듯 싶었고 엄마한테 보여줄 수 있었다

  - 4년 전에 찍었던 사진과 비교하니 그땐 둘다 머리 길었는데 이번엔 둘다 짧아졌다, 다음에 다시 만날 때는 서로 어떤 머리 스타일일까

  - 내가 찍은 사진으로 표정을 따라해주시거나 츠노민(이노리 캐릭) 목소리 따라해주거나 키친마누르에 대해 긍정적으로 여러모로 흡수해주고 목소리 들어줘서 감사


사연

- 쿠보유리카 라디오 이벤트, 굿즈에 '쿠보 유리カルタ(백인일수)'가 있어서 '호'가 이노리와 쿠보 주제, 

'지금은 보'란 코멘트와 함께 코코로소마리 자켓으로 만든 캐리커처

  - 쿠보 캐리커처 잘그려? 은근 이목구비 또렷한 사슴밖에 본 적 없는데...

  - 쿠보 메로후라는 온 적 없나... 내가 음성메시지로 생축 정도는 했던 것 같은데 부르고 싶네

  - 나랑 식사 전인가...? 그런데 어깨 넓게 그렸네... 그린 게 5년 전이라고!? 

  - 그런거면 나 이렇게 크게 보여? 나이도 많다고 느낀다하고... 몸도 크다고 느끼는건가

  - 확실히 이 그림은 코코로소마리의 꽃을 든 그 그림이긴 하네... 유일무이한 그림 ㄱㅅ

  - 내가 반대로 쿠보 그려볼까, 나도 그림 그리면 다 웅성거리는 성우지만 요즘은 좀 나아졌으니 어디 이벤트에서 시키면 쿠보 그려놓고 옆에 코멘트를 쓰자

  - 지는 얇게 그리네... 나 어깨 엄청 떡벌어져있지 않아? 악의다... 너무 얇잖아 디렉터~ 내가 디렉터보다 넓잖아, 내가 어떻게 보이는거야

  - 한번에 그리니까 그렇게 된거야? 와... 다음엔 내가 당신을 그려야겠지? ㅎㅎ...

- 킹스파 2일차 참가, 이노리 나나 콜라보 얘기 듣고 심포기어 정주행 재밌었음

  - Glourious Break 는 캐롤로서도 잊을 수 없는 노래이기도 하고 기술 이름이기도 

  - 가사에는 '이노리'도 나오기에 늘 감사할 따름, 스튜디오 리허설 모니터링 영상이 왔는데 내 리허설 영상 돌려보니 기분나쁨

  - 내가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있으니 무대감독이 지금은 앞(미즈키 나나와 마주보고 있을 때)을 봐도 된다하고 나나는 피식 웃고

  - 그럼 나나 봐도 되는건가 하면서... 스스로의 성장하지 않는 부분이 너무 싫었다, 실전에선 잘 했겠지


노래: ココロソマリ


앞으로도 사연 보내주세요: 일반 사연 스페셜!

- 디즈니 시 신 에어리어 공개! 난 사전체험 이벤트 당첨돼서 갔다왔다~ 갈 예정 있니? 가면 감상좀

  - 나도 협찬회사 여러군데 응모했는데 실패

  - 없어! 제발 갔다온 사람들 알려줘

  - 6월 너무 좋아서...? 문전박대? 슬프다... 이거 당첨된 사람 진짜 있어?

  - 지금까지 없던 겨울왕국이나 라푼젤, 항해 세트가 있는 새로운 피터팬, 팅커벨의 요정 사이즈의 놀이기구, 판타지 스프링스 등

  - 어릴 때부터 판타지 스프링스 테마송 '샘물(스프링스)의 소리가 들리지? 우릴 기운내게 해주고 있는거야!'를 엄청 들었는데 못 간다고...

  - 6/2오픈이고, 프리뷰 기간 당첨자나 취재로는 갈 수 있대... 우리도 이거 보도하자! 내가 갈테니까! 보내줘!

- 골든위크 디즈니에서 보내는 메일, 친구 부를까 했지만 갑작스러워서 결국 혼자 와있다, Howdy!

  - 떼놓고 가지마! 같이 가자고!

  - 완전 빅 썬더 마운틴의 카레집 현지에서 보냈네... 역탐지...

  - 가고싶다고! 다같이 가자고! 뭐든 해서 가야된다고!

  - 티켓만 있으면 갈 수 있지? 언제쯤 신 에어리어 갈 수 있을까~

  - 그래도 앞으로 계속 거기 있는 거겠지? 무려 8번째 테마파크, 기다린 만큼의 감동을 느낄 거라고

  - 라푼젤이나 겨울왕국, 오디오 애니매트로믹스 라는, 인형들이 입모양까지 재현되는 장치가 있음

  - 눈을 감으면 판타지 스프링스가 거기 있으니까! 모두의 마음속에!

- 다큐멘터리 프로에 코난 원작자, 프로페셔널=어떤 궁지에 몰려도 즐기는 사람이란 말이 멋있고, 이노리같은 프로가 멋져보임, 이노리의 프로페셔널은?

  - 예전에 장난스럽게 후데미 선생님같은거 해버렸으니 난 못 나갈듯...

  - 이노리의 프로페셔널? 매일을 즐겨라! 

  - 역시 너무 얕아... 여기까지 합시다


BF/ED

- 디즈니 시 신 에어리어 프리뷰 당첨된 사람

- 당첨된 사람이 있다면 떨어진 사람이 있잖아... 라이브 같은 거네

- 슬프지만 등가교환으로 내가 스티커 줄테니 너의 당첨운을 나에게 줘!


퍼스널컬러, 골격진단 이런거때문에 통짜인거 감추려고 다들 롱치마에 가리고 나오는 거였군

예전부터 러버스트랩이 헐렁거려서 이두에 끼우는 거 보고 통뼈구나 생각은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리만 안 가리면 별로 상관없지만 일본 이상성욕 갤러리 친구들은 앞으로 더욱 싫어하겠구나 (다행이야)


킹스파 갔다온 친구들한테 이러저러한 얘기 듣고 오느라 이제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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