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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 미나세 이노리가 <5등분의 신부> 1기의 추억을 고백!

멜로디플래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18 01:19:38
조회 341 추천 5 댓글 1
														

미나세 이노리가 <5등분의 신부> 1기의 추억을 고백! 하나자와 카나가 지켜보고 있어서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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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 직전>, <공부 혐오>의 다섯 쌍둥이 자매와, 아르바이트 가정교사로서 그녀들을 <졸업>까지 인도하게 된 고교생 우에스기 후타로의 모습을 그린 TV 애니메이션 <5등분의 신부>. 그런 후타로와 다섯 자매의 새로운 시험의 막이 오른 TV 애니메이션의 2기 <5등분의 신부∬>가, 2021년 1월부터 TBS 채널 1 등에서 방송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서투르지만 진지하게 한 길만 바라보는 노력가 다섯째 이츠키를 연기한 미나세 이노리와 인터뷰를 진행하여, 작품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Q> 1기를 돌아본 감상을 들려주세요.


<애니메이션 제작이 정해지기 전에, 요츠바 역의 사쿠라 아야네가 다섯 쌍둥이 전원을 연기한 CM을 보면서, 그 영향을 받아서 모두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기대도 있어서, 이 다섯 쌍둥이를 과연 누가 맡을까 하고, 원작 팬 여러분도 궁금해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제 자신도 스스로 나카노 가의 이츠키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압박감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얼마나 다섯 명의 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대해 굉장히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 방송 후에는, 모두에게서 많은 반향이 있어서, <5등분의 신부> 붐이 가속되었던 걸 느껴서, 애니메이션에 참가할 수 있었던 기쁨을 느꼈습니다.


Q> 1기에서 인상에 남았던 장면, 혹은 수록(아프레코) 때의 추억으로 남아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5등분의 신부>에 대해 얘기하면서 분명 빼놓을 수 없는, 다섯 자매의 변장 부분에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임간학교에서 이츠키가 이치카의 흉내를 내는 장면에서는 하나자와 (카나) 씨의 목소리를 제 나름 흉내내서 연기했습니다만, 그걸 본인에게 들리는 곳에서 하는 엄청 긴장되는 순간이었네요. 수록중에도 하나자와 씨가 연기하고 있는 이치카의 목소리를 여느때보다 유심히 들으면서, 되도록 목소리를 흉내내는 것보다 습관이나 어미의 부드러움을 흉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뒤에서 하나자와 씨가 지켜봐 주시는 상태에서의 연기였기에, 저에게 무척이나 인상적이었고, 이츠키가 열심히 이치카 흉내를 낸 것까지 포함해서 두근두근했어요. 수록은 매번, 따스한 분위기에서 진행됐고요. 특히, (이토) 미쿠와 마츠오카 (요시츠구) 씨가 얘기하는 것을 보는 게 좋았어요. 그저 따스한 시간이 흐르는 대화에 치유받아서, 그런 걸 포함해서, 모두가 한 작품을 만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Q> 2기 제작 발표를 들었을 때의 기분을 들려주세요.


2기도 있을까 하는 예감은 있었다고 할까, 분명 이렇게 끝나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는 하고 있었어요. 2기가 있다는 건, (2019년 5월에 개최된) 1기의 스페셜 이벤트 때 들어서, 뭔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있는 게 있구나 라고 느낀 발표였기에, 지금부터 그 멋진 비전이 이루어져 가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Q> 새로운 감독이나 음향감독을 맞이하는 2기가 되었지만, 모두가 느끼는 1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2기의 이야기는 연심의 기복이라고 할까, 모두가 열심히 공부하는 와중에, 이츠키가 자신을 다른 자매와 비교해버려서 풀죽는 섬세한 심리묘사도, 카오리 감독이 여성이라는 점도 있어서, 굉장히 제대로 그려져 있었던 거예요. 이 작품이 러브코미디 외에도 시리어스한 부분도, 소녀들의 성장을 그리는, 굉장히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걸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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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기는 다섯 자매의 후타로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지만, 그녀들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매들은 모두 각자의 속도로 달려가고 있지만, 바라보는 곳이 같은지, 아니면 다른지. 특히 미쿠는 다섯 자매 중에서도 가장 자신의 기분을 알아차린 것도 있어서, 후타로에 대한 어프로치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에, 많이 변했다고 생각해요. 그런 한편, 니노는 드디어 결국 불붙기 시작했다고 할까(웃음). 그에 대해 이츠키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해서도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섯쌍둥이는 한 명 한 명 성격이 다르기에, 후타로에 대한 마음에도 차이가 있으면서,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굉장히 품고 있기 때문에, 2기는 그런 부분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하네요.


Q> 후타로에 대한 다섯 자매의 사랑처럼, <최근 깊어졌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스스로에 대한 이해일까요. 스스로에 대한 흥미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지금까지 스스로에 대해, 그다지 고집이 없는 채로 살아왔지만, 최근에는 '이런 옷 괜찮은 것 같아' 같은 것에 대해 의식하기로 했어요. 최근에는 특히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서, 일을 하지 않는 자신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기에, 혹시나 하는 발견이 있어서, 화장이나 입욕 방법을 바꾼다거나, 스물 다섯부터 시작하는 미용 같이(웃음). 미래의 자신을 구축하기 위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Q> <나카노 가의 다섯 자매>로서, 모두가 노래하는 주제가 「五等分のカタチ」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세요.


당연하겠지만, 1기가 없었다면 부를 수 없었던 곡이네요. 가사에 들어있는 다섯 자매의 마음이, 원작을 읽고 있으면 밝은 곡조임에도 상관없이, 어째서 이렇게 애절하게 들리는 걸까 라고 생각하게 돼요. 애니메이션을 보시는 여러분도, 1화에서 듣는 오프닝과 마지막 화 쯤에 듣는 오프닝과는, 가사의 무게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섯 자매에 대해 생각할수록 애절한 가사로, 각 캐릭터의 짧은 대사에도 제대로 담겨있어요. 


Q> 마지막으로, 방송을 즐기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먼저 오래 기다리셨다는 느낌이지만, 2021년을 맞이하여 새해에 어울리는 다섯 명이 돌아왔습니다. 사춘기의 여자아이 특유의 변화나, 좋아하지만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기분처럼, 다섯 자매의 심리를 따라 각자의 사랑에 대한 어프로치(恋路)나 인생, 미래를 응시하는 듯한 이야기가 2기에서도 그려집니다. 여러분도 나카노 가의 다섯 자매의 흔들리는 연심에 휘둘리며, 따스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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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인터뷰 트윗이 올라왔다가 지워져서 다시 찾아서 해석해본...


인터뷰 기사는 짧은거 시간있을때 올라오면 좀 해야 저도 읽어서 그냥 아무도 안읽어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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