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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 다음주, 4/19 아이올라이트와 glow 라이브 BD 발매!

- +나도 탄생 1만일, 꽤 오래전에 이미 들어서 잊고 있었지만 

- 기념으로 인스타라이브, 얼마 만이더라? SNS 방송이나 얼굴 내미는 방송 엄청 힘들어

- 우리들은 지금 MV때처럼 다들 가슴께까지 보여주는 상태로 라이브 봤으면 좋겠다

- 사실 4월 19일 자정부터 스트리밍으로 아이올라이트 서비스 개시

- 쿠타스타는 아직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지? 두근두근~

  - 허들이 엄청 올라가서 후지나가(작곡가) 큰일이네~

  - 그만큼 대단한 곡이니까 다들 기대해주십쇼

근황

- 잡지 싱글 특집

  - 항상 애니메이트는 이런 매트한 소재였나?(무광)

  - 17페이지 정도 전부 나!

  - 5페이지에 있는 스태프 중 촬영: 아라타 씨는 보통 싱글이나 앨범 자켓 사진 담당이고, 우연히 잡지사에서도 이 분을 섭외했다더라

  - 사실상 팀 미나세이노리 라는 느낌으로 잡지 촬영

사연

- 아니메디아, 사람이 많은 곳이 어렵다고 해도 노력하는 이노리는 대단해, 자연스러운 이노리가 좋음

- 아니메디아, 쿠타스타=불변이라는 산스크리트어? 기대중

  - 인터뷰에서는 세 곡을 전부 얘기하고 있으니 이런 내용, 이런 장르 같은 힌트는 공개했구나

  - 불변, 부동이라는 의미인데 후지나가가 작사/작곡 다 했으니 락 스타일

  - 락, 솔직히 나도 일상에서 듣는 편이 아니지만, 락이라는 말 자체도 여러가지 있구나

  - 내 속에서는 '달려!!!! 헤드뱅잉!!!!' 같은 느낌이지만 이건 메탈이지? 난 악보도 못 읽고 음악에 조예가 그리 깊지는 않지만...

  - 락이긴 하지만 어떤 스타일로 이 싱글에 녹아들었는지 기다려줘

- 성우 그랑프리, 배추흰나비의 町長랑 蝶々 말장난, 솔직히 곤충은 좀 그래... '다색으로 빛났어'라는 가사가 인상깊은 건 똑같네

  - 이런 표정이 되는 줄 나도 모르고 지금 와서 보고 있네~ 지금 하라 하면 못 하겠는데?

  - 31페이지의 빛은 사실 펜라이트 휘두른 걸 셔터스피드 느리게 하고 노출 크게 해서 만든 거임

  - 연재 쪽에서는 좀 더 본모습에 가까운 표정으로 찍었다

- 운명의 붉은 실, 마지막 부분의 가사를 들으니 가장 좋아하는 3월과 군청을 뛰어넘을 것 같다

  - 이 곡 틀긴 했는데 결국 모든 곡이 풀버전은 아니구나?

  - 어떤 구성인지 기대되지? 예상대로의 전개일지, 예상을 뛰어넘을지 기대해~

  - 매번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생각한 것들을 보내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기대할게~

- 도쿄 디즈니랜드 40주년, 한정 굿즈나 새로운 쇼

  - 4월 15일부터지만, 갔는데?

  - 나도 기자 느낌으로, 하지만 제대로 입장료 내고 일반인으로서 굿즈 때문에 미리 갔다

  - 굿즈 컴플했다 ㅎㅎ (대충 무슨 굿즈나 기구 쇼 얘기) 이것도 오타쿠의 말 빨라지는 그거네...

  - 보통 가족들은 '뭐 기다리는거야?' 하는데 잘알들은 하나같이 40주년 깜짝 퍼레이드 대기였음

  - 내년 3월까지 쭉 도쿄디즈니 40주년이니까 그 어떤 것에도 지지 말고 즐기자

노래: アイオライト

간바Ribbon!: 신생활 시작했지? 다들 엄청 힘내고 있겠구나~

- 건강진단, 바륨 검사(바륨 마셔서 조영촬영)를 넘어설 수 있게 

  - 바륨 간바리본! 기술같네...ㅎㅎ

  - 나도 예약은 했어! 했는데 그 뒤로 아무 얘기 안하면 다들 불안할까봐 얘기 안하고 있었음

  - 위도 아래도 하지 않아? (내시경) 

  - 나도 늘 괴로우니까 마취로 한다고 하는데

  - 좋은 기억이 생긴다면 얘기할게...

- 나도 직속 후배 생긴다! 좋은 선배가 될 수 있기를

  - 이것만으로도 이미 후배에게는 엄청 좋은 선배가 되지 않을까?

  -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즐겁게 선배 노릇을 해준다니

  - 평소 선배 어필 안 하지만 나도 멋진 선배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지

- 라면집 알바 시작, 휴일 런치 생각보다 빡세서 목소리 내는거 까먹고 혼났다

  - 일할 수 있게 된 나이면 고등학생? 16세? 대단해~

  - 알바 해본 적도 없고, 면접 유일하게 본 영화관도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라 떨어졌는데

  - 첫 월급도 받겠네~ 본인을 위한 선물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일하는 라면집이라도!?

  - 스스로의 페이스에 맞춰서 열심히 하자!

- 내가 고백해서 사귀게 된 사람과 수족관 갈 때 호감 받으려고 쭉 웃는 얼굴로 있자 하는 중

  - 쭉 웃는 얼굴로 있자고 생각했다는 것만으로 귀여워~

  - 별 생각없이 웃었는데 상대에게는 그 얼굴이 애니메이션이나 여성향 야겜으로 치면 샤방샤방한 효과가 들어간 것처럼 상대가 반하지 않았을까?

  - 무엇보다 자기 자신이 그 자리를 즐기는 걸 항상 염두에 두자

- 좀 늙은 것 같음... 허리가 아파... 어릴 땐 잘만 뛰어다녔는데

  - 바로 앞 사연 애랑 수족관 가자~ 

  - 20대 초반 남자 뒤에 따라간다는데 괜찮아? (앞사연 여자애한테)

  - 무서워? 아니, 얘 꼬라지 보고 피식할 수도 있잖아, 떨어지지 않게 힘내자~ 하면서

  - 제대로 운동 하자~

BF/ED

- 건강검진!

- 모두에게 내 검진예약을 얘기하는 운명을 만들어줬으니!

- 다음 주 토요일 에지손에 나온다

- 전날 9시에 뮤비 풀버전 공개 예정

가끔 머리 떡진거같이 하고 나올 때가 있는데 갑자기 어려지는 것 같음...

그리고 위장 조영 촬영이나 내시경 그렇게 별론가? 난 둘다 받아봤는데 잘 모르겠던데... 내시경도 마취 없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