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한미회담 중 유창한 영어로 '대장동 연설'... 외신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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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창작] 윤석열, 한미회담 중 유창한 영어로 '대장동 연설'... 외신 환호앱에서 작성

LG생활건강

2022.04.14 13:31:49

조회 5718 추천 11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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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서 즉석 영어 연설 실력을 뽐냈다.

윤 대통령은 19일 저녁 바이든 대통령 앞에서 주섬주섬 연설 원고를 꺼내들었다. 술에 취해 얼굴이 벌개진 채 국부를 매만지는 윤 대통령. 그의 입에서 강인하게 튀어나온 단어는 다름아닌 '대장동'이었다.

윤 대통령은 국부를 만진 왼손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입가에 묻은 수프를 친절하게 닦아주며 연설을 시작했다. "Eh... we must find the geu... body of Daejang-dong! Jeo... Jaemyung Lee is the body of left wing! socialist, communist, wow! how fucking trash! He is eh... the master of geu... Daejang-dong making programs! We should make alliance with America! So eh... we must invite Mr. Geonjin. He knows eh... how the world changes... He knows Poongsoo very well..."

Fox 뉴스의 앤디 리 기자는 연설 도중 눈물을 흘리며 "I want to know who is the body of Daejang-dong!"을 외쳤다.

외국 네티즌 사이에서도 "그는 한국의 국부임이 틀림없다. 그의 국부가 매우 튼실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의 eh-geu-jeo 영어 액센트에 희열을 느꼈다", "그는 전형적인 미국 중서부 중산층의 영어 발음을 지녔다", "전과 4범의 대통령 후보를 꼭 제거해야만 한다. 나는 윤을 마음 속으로부터 사랑한다"와 같은 반응이 나왔다.

[뉴데일리] 뉴욕 특파원 Junseok Andy Lee

20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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