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닉 '개준석' 입니다
6월 30일 점심 무렵 민갤에 개념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김경수에 대한 옹호론을 펴는 글이었는데,
댓글에 어느 유저가 박원순을 옹호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 박원순 옹호 댓글에 대하여 원글 본문 글쓴이와
파딱 '머리빠져도문재인'이
(이 파딱은 사건이후 'XX한민주당책임커'로 한번 닉변하였다가
'Intervention' 으로 재차 닉변하였습니다.
뭐가 두려워서 3일동안 연달아 닉변하십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겠습니까.
다음엔 무슨 닉네임으로 변경하실겁니까?)
자기들도 이 댓글에 동의한다는 대댓글을 달았습니다.
저는 평소 박원순에게 명백한 죄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이는 저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갤러리 내에서도 유저층, 완장진을 막론하고
동의가 되어 있는 사안이라고 알고있었기 때문에
대댓글로 '지랄을 하세요 시발 ㅋㅋ' 라고
짧은 대댓글을 하나 남겼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제가 남긴 대댓글은 완장에 의해 삭제되었고
(완장에 의해 삭제된 대댓글은 삭제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아예 사라집니다)
' . ' 점 하나만 차단사유로 남긴채 30일 차단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제 차단이 부당하니 차단을 풀라는 건의 글을
'한동훈개새끼'라는 닉네임의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작성하였고
이후 '머리빠져도문재인' 파딱이 제 건의글에 찾아와
댓글로 자기 할말만 한마디 남긴후
제 건의글을 글삭,
그리고 또다시 차단사유 '병신' 이라는 욕설을 남기며
차단 조치를 감행하였습니다.
처음엔 저도 어느 완장이 차단조치 하였는지 확신할 수 없었으나
이러한 일련의 흐름을 보니
'머리빠져도문재인' 파딱의 조치임은 명백하였습니다.
제 차단 조치를 취한 것이 '머리빠져도문재인' 파딱이라면
제가 차단당한 이유는 제 댓글로 인하여
박원순을 옹호한 파딱의 기분을 훼손한 죄 라는것도
명백하다고 보아 몇차례 더 항의를 했습니다만
머리빠져도문재인 파딱은
제가 영구차단자 다중계정이라 차단했다는 등의
말바꾸기식 변명만을 늘어놓았고
제가 영구차단자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자
이제라도 영구차단 하자는 식의
선후인과관계가 완전히 뒤바뀐 비 논리적 주장을
다른 완장진에게 주장하였습니다
박원순을 옹호하는 댓글을 단 것은
명백한 민갤 규정 위반이며
박원순 옹호행위에 대하여 비판한 유저를 차단하는것은
명백한 직권남용에 해당합니다
저는 박원순을 옹호하고 직권을 남용한
'머리빠져도문재인' 파딱에게 해임 등의 상응하는 조치와
제 본계정 '개준석'의 차단 취소를 건의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규정을 어기며
자기 마음대로 유저를 차단하는 운영이
결코 민갤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와 같은 무고한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문제제기 도와주십시오
이 글도 아무 이유없이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어 재업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된 김경수 옹호글을 작성한 작성자
'동연이' 님도 차단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사건 관련자, 사건 언급자들을 가리지않고 싹다 차단하여
사건 자체를 아예 없었던 일로 덮으려는 의도라고 보이는데,
6월에 새로 임명된 일개 파딱 한명을 위해서
어째서 이렇게까지 전례없는 규모와 방법으로
강압적 탄압을 시도하는지 황당할 뿐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십시오
근거링크:
https://m.dcinside.com/board/minjudang/1119047?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A%B2%BD%EC%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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