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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도자료] 진보당 1기 2차 대표단회의 모두발언앱에서 작성

자주평등통일06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6.29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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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진보당 1기 2차 대표단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6월 29일(월) 오전 8시
장소 : 진보당사 대회의실
 
김재연
“시험으로 평생의 신분이 결정지어지는 세상은 ‘공정’한가 묻고 싶어…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 합법화되어 있는 사회가 근본적으로 불공정”,
 
김기완
“지난주 전국 곳곳에서 노동자 투쟁 이어져”
“자주적 입장을 확고하게 세우고, 기득권의 눈치 보지 않아야 우리 사회 발전할 수 있어”
 
윤희숙
“지난주 한미워킹그룹 실천에 전국 당원 2천여 명 참여…위급한 당면정세에 대한 인식과 단결된 실천 요구 확인”
 
이경민
“동작구청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에 행정대집행 비용 청구. 돈으로 목 조르겠다는 것”
“한미워킹그룹 해체 실천 등 자주 국가 통일 한반도를 위해 빈민 당원 함께 나서겠다”
 
 
■ 김재연 상임대표
얼마 전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일었습니다. 끝없는 취업난으로 좌절하고 있는 청년들의 정서에 기대어 언론과 보수정치인들은 연일 ‘을들의 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흘러간 배경에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가로막으려는 세력들의 가짜뉴스와 나쁜 정치공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 앞서, 이처럼 복잡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구조적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마치 대통령 말 한마디로 로또 맞은 상황을 연출케 한 정부와 여당에도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고, 이것이 청년들의 취업과 노동 현장에 건강한 변화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지난 3년의 시간을 쏟았어야 합니다.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번째 약속이었고 대다수 국민의 바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꽉 막힌 고시원에서 불안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던 청년들은 시험도 보지 않고 정규직이 되는 상황을 ‘불공정’이라 말합니다.
그렇다면 시험으로 평생의 신분이 결정지어지는 세상은 ‘공정’한가 묻고 싶습니다.
단지 시험 성적이 나쁘다는 이유로 비정규직의 굴레를 쓰게 된다면, 평생 여기서 벗어나지 못한 채로 똑같은 일을 하고도 차별받고, 위험하고 고된 일에 내몰리고, 일회용품처럼 쓰고 버려지는 신세로 전락하는 세상.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이 합법화되어 있는 이 사회는 근본적으로 불공정합니다.
 
자식에게 좋은 신분을 물려주기 위해 고액 과외를 시키고 대리시험까지 쳐주는 부모를 갖지 못한 우리의 손으로 이 불공정한 신분제를 끝장내야 합니다. 언제까지 저들이 뚫어놓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 위해 고개 숙이고, 참아내고, 우리끼리 싸우기까지 해야 합니까.
 
지난 주말, “내 자식들에게는 비정규직 차별의 설움을 물려주지 않겠다”며 교육공무직 법제화를 요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십년간 삭발과 단식, 노숙농성과 총파업까지 안 해본 것 없이 싸워온 분들이 또다시 머리띠를 묶었습니다.
부당한 차별 없는 세상은 바로 이러한 노동자들의 끈질긴 싸움으로 열릴 것입니다. 그 곁에 진보당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김기완 노동자민중당대표
진보당의 첫 실천으로 ‘한미워킹그룹 해체하고 남북합의 이행하라’는 당원실천에 많은 당원께서 기다렸다는 듯이 나서주셨습니다. 철저하게 자주적 입장으로 현재 한반도정세를 바라보는 자주통일 정당의 훌륭한 당원들이십니다.
 
지난주에는 많은 노동자 투쟁이 있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엔 요양서비스노동자의 전국 동시 행동, 학교비정규직노동자의 상경 투쟁, 일요일엔 택배노동자들의 상경 투쟁, 주중에도 금속노동자들이 창원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고, 민주노총은 24일 삼성재벌 본관 앞에서 한 달간 진행한 차별철폐대행진을 마무리하는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주 7월 4일에는 투기자본 MBK의 비밀매각 강제구조조정에 맞서 마트 노동자들이 상경하고, 민주노총 노동자대회가 5만 규모로 열리게 됩니다.
 
지난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 차등지급을 주장하는 사용자들과 언쟁하고, 인천공항공사 정규직전환 문제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노동자들의 투쟁은 비정규직, 특수고용 노동자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로 정부와 사측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거나 노동자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로 인해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서게 됩니다.
 
청와대와 집권여당이 미국의 눈치보느라 남북 간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한반도 정세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재벌과 관료들의 눈치를 보느라 노동자들과의 약속, 대선공약을 이행하지 않아 노동자 투쟁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자주적 입장을 확고하게, 기득권의 눈치를 보지 않아야 우리 사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자주통일 정당, 노동중심 진보정당인 진보당의 역할과 임무가 더욱 또렷해지는 시기입니다.
진보당이 앞장서서 자주의 시대, 노동 중심의 사회, 새시대를 열어나갑시다.
 
■ 윤희숙 공동대표(자주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지난주 25일과 26일 당면한 남북관계 위기정세와 관련한 당원행동을 제안드렸습니다.
1천명을 목표로 일인시위와 인증샷 운동을 벌였는데, 수도권만 1천명이 넘었고 전국을 취합하니 2천명이 넘는 당원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진보당 첫 당원실천에 적극 참여해주신 당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당원행동을 통해 얼마나 우리 당원들이 당면정세를 위급하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진보당 1기가 단결하여 실천하기를 바라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당직자 인선이 채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긴급하게 당원실천을 제안드렸고, 정세토론회를 비롯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원들의 뜻에 따라 70년간 이어진 전쟁을 끝내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실현하도록 진보당이 제몫을 하도록 자주평화통일위원회도 노력겠습니다.
 
■ 이경민 빈민민중당대표
 
당원 여러분 2020년도 올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하반기에는 올해 초에 계획하셨던 모든 것들을 이루는 기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 당원들은 여전히 노량진역 육교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작구청에서 매일 상복을 입고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작구청에서는 지난 2월 코로나 정국에 행정대집행을 한 것도 모자라 행정대집행 비용 6천여만 원과 과태료 1천여만 원을 상인들에 청구했습니다.
잘못된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바로잡고자 수년째 생계를 돌보지 못한 채 거리에서 투쟁 중인 상인들에게 돈으로 목을 조르겠다는 것입니다.
과거 독재정권 시절에도, 수구보수 지자체장도 행정대집행비용을 당사자에게 청구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위 “사람이 먼저다”라고 외치는 정부와 정당의 지자체장이 사회적 약자에게 비용을 청구하는 것은 해고가 된 노동자들에게 손배가압류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현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에게는 동작구청뿐만 아니라 수협 측의 손배소 20억여 원의 소송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고 현장에서 투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많은 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주 진보당 1기 첫 번째 실천사업이었던, 한미워킹그룹 해체 전국 동시다발 1인시위를 빈민 당원들도 곳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긴급하게 제기된 투쟁이었음에도 200여 당원들은 영업 매대에 현수막을 부착하거나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더 많은 당원과 함께 실천할 계획입니다.
나라의 자주와 통일을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은 진보당입니다.
빈민당원, 도시빈민들은 자주국가 통일한반도를 위해 당원들과 함께 나서겠습니다. (끝)
 
2020년 6월 29일
진보당 대변인실 

- 민족의 자주 민주 통일로 힘차게 진군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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