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의 내용 정리)))

자살사건으로 수사가 종결된 901호실 낙사 사건. 해당 사건의 사망자에게

동질감을 느낀 주인공 '아카이시'는 수사자료관리관은 사건에 개입하지도 

수사하지도 않는다는 원칙을 깬 채, 사건을 추리한다. 

죽은 이로부터 얻은 다잉메시지. 이를 토대로 추리한 결과 

진범은 사망자의 아내.

사건을 추리한 주인공 '아카이시'

사건의 재조사를 검토해달라고 상사에게 직언한다.

담당 부서가 아닌 곳에서 종결된 사건을 재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르나,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마음이 

전해져서였을까? 재수사 검토를 생각해보겠다는 

얘기를 상사로부터 듣을 수 있었다.

그 뒤, 마지막으로 바나나에 흑점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아카이시.

그렇게 사건은 완전 해결 된 것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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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청 수사자료 관리실 (가) 2편

사건(1화 사건과 무관한 다른 사건) 의 자료를 구하기 위해 

수사자료실을 찾은 시바타 형사 (무카이치 미온)

아카이시가 요청받은 자료를 찾는 사이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데,

'코레 난데스까>??' ' 헨타이??'

아카이시가 인위적으로 만든 흑점 바나나를 보고 놀란 것.

미온 " 사진이 어둡네요"

미온 " 정전??"

이름이 새겨진 바나나를 설명하며, 자신의 추리를 자랑하는 아카이시.

하지만, 곧 모든 추리는 미온의 반론에 부딪친다.

반론) 7B는 B7도 아니며, 바나나도 아니다.  

다잉메시지로 추정하기도 어렵거니와 바나나로 볼 근거도 없다.

반론) 살해당할 것을 알았다면 왜 도망치지 않았는가?

아카이시의 추리를 철저히 논파한 뒤 자리를 떠난다. 

무카이치 미온 출연의 드라마입니다.

AKB 갤러리와 동시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