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3일차

좀비 서바이벌 생존게임 입문은 Infestation: Survivor 라는 좀비게임을 8년전쯤 시작했는데 나름 재밌게했었음

하지만 싱글이 아니다보니 사람들에게 죽으면 아이템 다떨구고 사람도 별로없고 그래서 접었었음

요즘은 DAYZ가 다시 인기끄는거 같은데 결국 MMO 멀티게임이라..나는 싱글게임을 원하는데

아마 비슷한 장르에서 싱글플레이 게임은 미스트 서바이벌 밖에 없다고 생각함

먼저 게임하기전에 이미 풍월량 유튜브방송으로 다봤고 버그도 많다는것을 알고시작했음

한국인 평가도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난 이런게 취향이라서 좋았던거 같음

그리고 공략영상도 3시간정도 정주행 하면서 즐찾했음

근데 공략영상 맨마지막 버서커 잡는거 보니깐 현타가 좀 오더라

보스몹 한마리 잡을려고 그 귀한 총알 수백발을 난사하는거보니깐 ㅋㅋ

그래도 나는 평화롭게 돌아다니면서 파밍하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지금 버전이 두개 있는데 0.5버전이랑 구버전인 0.4.1 버전인데

그냥 설치하면 0.5버전으로 하고 베타버전으로 바꾸면 0.4.1로 설치가 가능함

0.5버전이 최신버전이고 맵도 있고 좋긴한데 내가 방송으로 보던게 0.4.1 버전이라서 이게 더 맘에들더라

맵도 전부 다 바뀐거같고 

무엇보다 내컴퓨터 사양이 구려서 i3 10100 + GTX960이라서 0.5버전은 돌아가기는 하는데 컴퓨터가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0.4.1 버전으로 했다

본격 케비넷 모으는 게임 ㅋㅋ

케비넷에 철 같은 재료들 모아두고있음

여기가 원래 공략영상에서는 침대도 있고 그랬는데 침대도 없고 아무것도 없더라

그리고 여기 우리집으로 설정이 안됨

그래서 맨처음 침낭 만든다고 개고생했음

탄약 파밍할때마다 기분좋음

집앞에있는 자동차인데 수리를해서 트럭으로 바꿀예정 트럭이 근처에 발견해뒀음 예전이랑 트럭 위치가 다르더라

배터리랑 바퀴 1개가 모자름 배터리 안보여;;

버그로 무슨일 당할수있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했다

세이브 백업은 필수같음

스팀 세이브 위치다

이렇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바꿔주면서 백업하고있음

참고로 0.5 버전은 지도가 있지만 0.4.1 버전은 지도같은게 없기 때문에 지도를 바탕화면에 두고 일일이 보면서 게임하고있음

가방같은거 파밍하면 X 표시하고 그렇게 하는데 은근히 보물찾기 하는기분임 ㅋㅋㅋㅋ

사람이 많은지역에서는 어디서 쏘는건지 자뚜 죽더라 그래서 가능하면 사람이 있는 지역은 피할려고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