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강화는 강화하려는 선수마다 해당하는 골드의 가치의 선수들을 투입해야 강화 시도를 할수 있음

이사만루는 동일한 카드가 있어야 강화를 할수 있었지만 이겜은 저런 특징으로 인해서

리그를 많이 돌리고 여러 이벤트를 꾸준히 참여함으로써 골드를 아끼고 팀을 꾸려나갈수 있음

특히 마스터리그와 같은 경우는 월시를 우승하면 90~95팩 5개 80~90팩 10개를 주니까 운이 좋다면 몇백억 가치의 재료를 확보할 수 있음

1. 트레이너 n배

먼저 가장 대표적인 강화 이벤트가 트레이너 보너스 2배, 3배인데

보통 3배는 잘 하지 않고, 2배는 한달에 2주정도는 꾸준히 나오는듯

저런 식으로 카드들을 투입하고 트레이너를 사용해서 강화 확률을 크게 올릴 수 있음

평소에 이벤트를 안할 때는 a나 a+같은 트레는 아껴 두고 주로 고강의 카드들을 이 때에 만드는것을 추천함

2. 동일카 n배 이벤트

이겜의 주된 골드 사용 경로는 강화 재료를 구입하거나, 또는 랭크업 재료를 구입하는데에 쓰게 되는데 

이 이벤트는 시간을 투자하면 양질의 랭재를 아주 적은 자원으로 확보할 수 있음

이사만루와 마찬가지로 이겜도 오버롤에 따른 하한가가 존재하는데

그런 카드들을 5장 이상 구매해서 5카를 만들고 저렇게 65 75 85 이런식으로 강화를 붙이는거임

보통 필자는 80~90의 war나 라이브 se, 어워드 위너 카드들로 저걸 진행하는 편임

이 방법으로 랭재 탐색에 들어가는 시간과 골드를 어느정도 세이브할수 있음

3. 강화 비용 30퍼 할인, 기본 강화 확률 30퍼 증가, 강화 복구 비용할인 

강화 비용 30퍼 할인은 굉장히 비싼 카드들의 강화할때 주로 사용함

이 게임에서 가장 강화 비용이 비싼 카드는 1500억짜리 프레들인데

얘들은 아무래도 강화비용이 부담된다

위의 트레이너 n배 이벤트와 같이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므로 주로 만들 카드에 맞춰서

트레 보너스 이벤때 미리 만들어 두는거임

예를 들어 1500억 짜리면 1050억짜리들을 준비해놓고 이런식이지

위에서 말했다시피 같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까 이때 s를 쓰거나 하면 됨

기본 강화 확률 30퍼 증가는 절대적인 수치인 30이 증가하는게 아니라 

100이면 130, 50이면 65 이런식으로 강화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임

이겜에서 하한가에 있는 카드들이면서 가장 가치가 잘 펌핑 되는 카드 등급은 월베 카드들인데

93이면 대충 7억 초반이 하한가인데 저렇게 이 이벤트때 6강을 만들어두면 10배 이상으로 가치가 올라가고

비싼 카드들에게 먹이거나 할 수 있어서

골드가 세이브 되는 편임

마지막으로 강화 복구 이벤은 강화가 터졌을때 복구하는 다이아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인데

보통 50퍼 할인을 많이 해서 15다이아가 되고 아주 가끔 1다이아로 해줄때가 있는데

시간이 남으면 진짜 붙을때까지 계속 강화를 박아서 10카를 만들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시간대비 너무 비효율적이라 가장 무의미한 이벤트라고 생각함

강화 관련된 이벤트는 이정도로 설명 마치도록 하겠음

다른 의견이 있는 갤럼들은 댓글을 달아주면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