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엠시에서 퇴출되다싶이한 코탑이랑 손잡고 격투사업 시작해보려다가

하동진 전찬열이랑 사이 멀어지면서 코탑이랑도 바이바이

코탑은 그후 tfc를 출범시키고 로드와 같이 한국 격투계를 양분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고 말하는게 맞을 정도로 언제 대회가 열릴지 모르는 이름만 남은 단체가 됨

일본대회에 함께 갈 정도로 돈독했던 박호준대표랑도 무농이햄이랑 한바탕 크게하고 빡친 박호준이 엔젤스파이팅 만듬

기부 컨셉으로 시작한 이상한(?) 단체였고, 로드에서 파생된 단체답게 서커스를 적극 활용하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국내흥행을 포기하고 베트남 머니를 공략하는 동남아 단체로 변모중.

그와중에 국내선수들 전적관리는 상당히 잘해주는 편인데 가끔 교통사고가 터짐 (모체육관 천재호소인 1호)

그나마 더블지 이지훈 대표랑은 무농이햄이랑 상당히 친한 사이고 최초로 타단체한테 로드의 문호를 열어준것도 더블지 챔피언 김명환일 정도로 의미가 있는 사건이었으나 지금은 야심차게 준비하던 대회를 블컴한테 눈뜨고 코베였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하이재킹 당하면서 지지부진한 상태

cf> 한때 대항전까지 하면서 교류하던 엔젤스와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상태

번외로 블컴은 돌연변이 단체라 무농이햄이랑 크게 접점은 없지만 로드 및 그외 단체에서 이탈한 선수들 끌어모아서 수준이하의 경기력을 유투브 입맛에 맞는 컨셉 및 프로레슬링식 서사 전개로 메꾸는 중. 이라지만 사실 여기도 서커스로 시작한 단체지.

좁은 땅 좁은 선수풀안에서 징하게도 싸워댄다 증말

제우스 젠틀맨플라워까지는 언급할 가치가 없어서 스킵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