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빌리버블 처음나왓을때 호불호 갈리는거같아서 안먹었엇는데 오늘 맘스터치가서 어차피 먹은거 또 먹을거같아서

새로운것 좀 먹어본다고 언빌리버블 먹어봄.

크기는 확실히 평소에 좋아하는 다른 맘스터치버거에 비해 큰거같더라.

원래도 한입에 안들어갔는데 이건 비어물기도 영 껄끄러울정도. 나중에 끝에가선 내용물하나씩 빼먹는수준이였음.

다른건 계란후라이가 이질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렇게까지 계란맛이 나지않고 식감을 살린단느낌이였음.

새우도 마찬가지. 따로먹지않으면 소스나 패티에 맛이 묻힌다. 식감은 탱글탱글하니 괜찮았음.

패티는 내가 개인적으로 닭가슴살같은걸 굉장히 선호하기에 많이 만족했다. 싸이버거보다 가슴살쓰는 버거를 더 좋아하기도하고.

오히려 문제가 있엇다면 내가 매운걸 정말 못먹고 다소 매콤한맛이였다는것.

그래도 못먹겟다싶을정도로 맵지는않았음. 콜라랑 어니언치즈감자도있엇고.

전체적으로보자면 썩 나쁘진않았다 나름 맘에들었고.

다만 원래 가장좋아하던 딥치즈버거나 그 다음 좋아하건 화갈이나 휠렛대신 먹진않을거같다.

결론 - 개인적으로 평균이상으로 맘에들었음. 다만 다른 좋아하는거 제치고 주문하진않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