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화 이야기는 몇일동안 나오지 않으니 좋을 뿐더러 지상구간은 그대로 나와두는 게 오히려 이득임.

그리고 철도지하화를 할 돈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듯함.(아래의 것들 중 물론 손해인 것도 몇개 있을 수 있음)

1.천안아산-익산구간 고속철도 직선화(호고선 ㅇㅅ역 분기선정부터 말이 많았던 구간이였음)

2.천논선 천안-공주구간 왕복 6~8차로 확장-

(1)이게 민자구간이라서 최소 2032년까지는 기다려야 함.

(2)이 대안으로 해결 방법->천안분기점을 중심으로 천안-공주구간을 제2중부고속도로와 똑같이 나란히 건설하여 천안-공주구간을 중간에 정안알밤휴게소 들어가는 출구를 제외하고는 인터체인지 없이 건설.(사유:정안알밤휴게소는 고속버스들이 이곳 환승휴게소이기 때문)

3.춘속선을 복선으로 확장공사->청량리역에서 속초행KTX 뿐만 아니라 고성에 있는 제진행 KTX까지 운행가능하게 됨.(이럴 경우 강릉선처럼 춘속선구간에서 특정역에서 교행하지 않고도 상대편열차를 보낼 수 있게 되고 속도로 재속도를 낼 수 있음)

4.수요가 많은 서울시내버스들 순증차 일정부분까지만 허용

5.SR EMU-320차량 추가발주(이미 증차분으로 14편성 작년에 발주한 바 있음)

6.GTX노선들 다양하게 운행(이 때 몇몇 일부노선들은 구로-동인천구간처럼 복복선이 필요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