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치로 매달 1일, 15일에 열리는 펫 붐업 이벤트의 확률이 10배 증가했다

실제로 참여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엄청나게 잘 나오는 편이라

초반에 상대적으로 많은 수정을 캐게되는 뉴비의 경우 펫붐업에 여러번 참여해서 필수펫들을 빠르게 만드는것이 좋다

1. 피우스 9강 + 흑룡 10강

피우스는 모험에서 쓰지않고 시공의 균열에서만 사용하므로 어떤 옵션이든 상관없음. 1옵 HP, 2옵 초월타감소 이런거 떠도 상관없단 말.

최우선으로 뽑아서 9강해주자. 흑룡은 직접 모험에서 사용하는 펫이기 때문에 1옵 공격력 + 2옵 공or방or모능 셋중하나는 나와야 하고, 3옵도 있으면 좋기때문에 10강

2. 도올 10강

도올은 초반부보다 후반부에 더 빛을 발하는 펫임

불멸자의 중요도가 떨어지고, 신장이 계속 출시되면서 금가루보다 차원석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

그러나 초반부에도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기때문에 차원석 버닝일때는 도올을, 그외에는 흑룡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됨

얘도 마찬가지로 직접 모험에서 사용하는 펫이라 옵션 중요하다.

3. 링링 10강

링링은 최대한 빨리 뽑아야한다. 게임을 오래 재밌게 하고싶다면 기린 만들기전에 먼저 링링부터 뽑아주는게 좋음

몬길에서 결정을 수급하는 가장 유효한 방법은 레이드인데 여기서 한판할때 나오는 결정의 갯수를 고정적으로 늘려준다. 미리 만들수록 효율을 더 많이 볼수있는 펫

도올은 흑룡을 빼고 껴야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링링은 레이드용 펫이라 흑룡과 경쟁할 필요가 없어 더 좋다.

4. 기린

기린이 대전용 펫이지만 최근에 청룡 각성, 현무 각성등이 나왔는데 아직 정확한 정보를 몰라서 보류함

5. 레이드펫 또는 키키 (비추천)

키키는 만들고 하루쓰고 써본적이 없다. 착용펫이라 흑룡, 도올을 포기해야한다는 점이 크기때문

각성레이드용으로 레이드펫들이 꽤나 유용하지만 마찬가지로 초신성 펫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기린까지 만든 후라면 우선 보류하는걸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