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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트 후기 전달 3 [현장 후기] ###앱에서 작성

서폿총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10 09:51:34
조회 1930 추천 50 댓글 23
														

태미에게 부족함없이 최고로 멋진 서폿을 선사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계속 미뤄져서 총대, 스탭들, 갤러 형들 모두 걱정했을 거야

사실 커피차나 선물들, 심지어 탬북도 나름 수월하게 진행했거든.
이 구역의 빌런은 촬영 일정!! 너어는 진짜!

이전 공지로 모두 알고 있다시피 예정보다 좀 빠르게 들어가는 것으로 구두 협의되어
1. 커피와그랬대(이하 커그) 사장님과 8월 첫째주로 대략적인 일정 픽스!
2. 총대와 스탭1,2는 셀프 채찍질해가며 탬북 완성에 박차를 가하고 예쁘게 완성!
3. 추가 선물들도 구매 완료! 
..... 해내었으나... 8월 첫째주에 탬씬 없습니다..... 두둥 -
네? 네? 뭐라구요? 뭐가 없다구요?

이 서폿에 탬없으면 말이 안되지, 그럼 다음 촬영 일정을 기다리자.
무한대기로 밀려버린 서폿에 망연자실하게 며칠을 보내고, 갑자기 날아든 총대형 카톡.
서폿 일정 나왔어!
어예 어예~ 생각보다 빠른 답변에 세상 씬남!! 히히

커그에도 다시 얘기해서 예약하고 추가 선물들과, 또 추가된 꽃다발까지 다시 한 번 체크.
당시 해외에 있었던 총대는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완벽하게 마무리해주셨다

예정보다 규모가 커진 커피차에, 선물들도 많아져서 들고 갈 걱정하던 지방러.
같이 사는 분이 친히 월차내고 기사를 자처해주셔서 택시비도 굳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고마워, 같이 사는 분!!

먼저 도착한 커그는 세팅 중이셨고, 우리는 먼저 텀블러 박스에 스티커 작업을 진행했어
후기를 위해 커피차 여기 저기 사진찍고 있는데 물방울 맞은 것 같다는 총대 -
비는 아닐 거야, 오늘 해 쨍쨍이랬어~ 했으나 실상은 빗방울이 맞았음
안 그래도 엄청 습하다 싶었는데 비오는 건가 걱정했으나, 다행히 잠시 후 강한 햇빛으로 급바뀌며 땀 질질ㅋㅋㅋ

제일 처음에는 주현 님 매니저 분이 오셔서 달달한 음료를 원하신다며 주문해가셨어
이어 연출 감독님과 박정수 님이 오셨고. 인증샷과 싸인을 받았지
박이사님은 직접 본인 의상을 어깨에 얹고 등장하셔서 음료랑 간식 잘 챙겨가셨어. 개구진 것 같으면서도 박이사님 느낌이 물씬ㅋㅋㅋ
최명길 님은 맹장 수술 이후 제대로 쉬질 못해 아직 컨디션 회복 중이시라 못 내려오신다더라고.
그래서 제작사 관계자분이 최명길 배우 님이랑 주현 님 싸인을 받아주셨어 총대랑 계속해서 연락하던 제작사 관계자 분은 텀블러는 야외 스탭들을 챙겨주고 싶다면서 80개 정도를 차에 실고 가서 스탭들 몇명 대리고 오더니 뜨거운 날씨에 핫도그가 상할꺼 같다며 테이블 채로 들고 촬영대기실쪽으로 옮겨놔서 배우들과 스탭들이 모두 먹을수 있도록 해주셨어 !

잠시 후 태주 팀 스탭이 내려와서 커피차 여기 저기 사진도 찍고 음료와 함께 간식을 받아갔어
오늘 태주의 픽은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딸기청 에이드!

미리가 다른 곳에서 행사 일정이 있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언제쯤 오려나 기다렸는데
조명스탭 피셜 이미 와 있다고..ㅋㅋ
미리 팀 스탭들도 내려와서 음료 주문하길래 커그 직원 분이 배우 분은 어떤 거 드시냐 했더니,
직접 내려와서 주문하실 거란 말에 급 기대감을 안고 대기 모드 ㅋㅋ

한창 준비 중이라는 태주는 같이 못 내려오고 미리와 박대리님이 같이 내려왔어
(이 얘기로 엄한 궁예는 하지 말자^^)

미리 착하다, 미리 예쁘다.. 이 정도로 표현이 안 돼. 그냥 예인젤 미리 엉엉
방송 카메라가 많이 부해보이게 나오는 거 알지? 실물 미리는 소멸 직전이야

준비한 여러 가지 선물이 들어 있는 쇼핑백을 통째로 미리 매니저님께 드리고
쇼핑백이 너무 무거워서 들지 말고 안고 가셔야 해요~ 했더니
혼자 들어야 하는 매니저님이 안쓰러웠는지 미리가 자기도 들겠다고 거들었으나
미리도 한태주 세트와 꽃다발을 들고 가야 해서, 쇼핑백은 매니저님이 들고 가는 걸로~

인증샷과 싸인도 남겨주시고, 수차례 너무 고맙다고 얘기해줬어
이렇게 많이 준비하느라 너무 고생했겠어요~ 아유 진짜 힘들었겠다~
갤러들이 엄청 응원하고 있다 했더니
네~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응원해줘서 정말 힘이 돼요!... 라고 하면서 주먹을 꼭 쥐어주셨다... 아! 귀여워! >o<

싸인하면서 직접 주문한 미리의 픽은 아이스카페라떼!
음료받으면서도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인사하고
같이 내려온 박대리님 소외될까봐 계속 챙기고..
(그래서 박대리님은 제가 나름 챙겼어요ㅋㅋ
박대리님도 인증샷이랑 싸인해주셨는데 인증샷 컷마다 미묘하게 다른 포즈. 칭찬합니다~)

태미 투샷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태주가 남자라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얘기하면서도)
네 그래야죠! 태주 준비되는대로 나와보도록 노력할께요 라고..
언니 진짜 어쩜 이래ㅠㅠ

들어가면서도 계속 뒤돌아보며 손인사해주고 고맙다, 더운데 고생한다 걱정해주고
더 오래 못 있어줘서 너무 아쉬워하는 따수운 느낌......은 기분 탓인가여

대본 리딩 시간동안은 스탭 분들만 몇몇 다녀가시고 팀별로 한꺼번에 주문해서 가져가기도 했어
시간이 좀 지나서 주변도 정리하며 잠시 대기 하던중 200잔이 전부 소진되어 잔수를 급히 50잔 정도 
충당하는 사태까지 발생했어, 아무래도 날이 엄청 더웠다 보니 배우들도 3-4잔씩 가지고 가셔서 금방 
소진된거 같아, 메뉴는 더운 날씨에 맞게 빙수류가 그렇게 잘나가더라 빙수 2종 다 제일 먼저 솔드아웃 되었어
대기하는 도중에 감사하게도 커그 직원 분이 음료 내주어서 하나씩 마시면서 기력 보충 -

커피차 마감 시간은 다가오고 리딩이 끝난 이후에도 태주가 안 보여서
태미샷은 결국 바이바이인가, 그래도 오겠지, 쌍으로 다중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잠시 밖에 나오신 박이사님도 태주 아까 식사하는 것 같더라, 기다린다고 얘기해준다 하시고..
지나가던 조감독님도 태주 아까 매니저랑 잠깐 나가는 거 같더라, 나오라고 얘기해줄께 하시고..
태주없는 태주 팀 스탭들도 나와서 커피차 마감 전에 나올 거니까 기다려 달라 하시고..

그러니까 이제 나와주세요 한상무님!
마감 시간을 10분 앞두고 긴장된 마음으로 멘탈 관리하며 대기타는데
악! 총대형의 외마디 비명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태미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왜 때문에 태미만 보이나여!!!!!

이미 매니저가 찍어간 사진으로 커피차 곳곳을 봤을 태주는
다시 한 번 본인 눈에 담으려는듯 꼼꼼하게 커피차를 챙겨보았고 매니저에게 또 핸드폰을 맡기더라.
본인 핸드폰으로 인증샷 찍으려는 건가여!! +_+ 기다립니다!

시간도 얼마 안 남았고 해야 할 것들은 남아 있어 마음이 급해진 총대는,
엄청난 기럭지로 휘적휘적 걸어오는 태주가 커피차에 채 도착도 하기 전에 꽃다발을 들고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더랬다

음료는 두 개나 픽하셨던 상태라 직접 주문은 하지 않았고,
커피차에 앞에 서서 영상도 나온다며 잠깐 감상 타임.
미리도 뒤쪽에서 팀스탭들과 계속 영상보며 얘기나누시더라. 뿌듯~

태주가 미리랑 같이 포즈잡아줘서 태미 인증샷을 성공하고!
태주 단독 인증샷과 싸인하는 모습 등 갤러들에게 많이 보이고 싶었으나
매니저님이 불허하셔서 너무 미안하게도 총대와 내 눈에만 담을 수 밖에 없었어ㅠ
그래도 싸인 중간 중간 드라마 너무 잘보고 있다고 팬이라고 애기했더니 태주가 너무 감사하고 힘내고 있다고 하더라 ㅠㅠ

태주 매니저님에게도 선물 쇼핑백을 통째로 안겨드리고
꽃다발들고 있는 태주에게는 한태주 세트 전달!
태주가 한태주세트 보더니 와, 옛날같다~ 하며 웃는데.. 미리와 알콩달콩 시절이 생각나셨나여~

선물받고는 이게 다 제 꺼예요? 하길래, 총대가 미리랑 같은 걸로 준비했어요, 했는데
(미리 가리키며) 같이 제 선물을 준비하셨다구요? 라며 놀라는 태주 ㅋㅋㅋㅋㅋ
저희 말고 둘이 붙어 계신 걸 원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스탭 분들이랑 간식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더운데 진짜 고생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태미 인증샷 찍고 나서도 계속 커피차 둘러보더라, 태주가..

그리고...
횽아들, 그거 아니?

태주가, 더워서 어떡해요~ 라며 눈 앞에서 손부채해주었어 !!!!
...................... 이번 생은 호상이구나 ㅇㅇ

태주도, 미리도, 선물 쇼핑백보고 엄청 놀라더라고. 
이렇게까지 많을 줄 몰랐대. 너무 고맙다고, 갤러들한테 전해달라고 계속 얘기했어!!

개인적으로 태미 모두 첫 실물 영접인데.
진짜 얼굴 조막만하고.. 비율 쩔고.. 목소리.. 목소리!!!
미리 본체 원래 애교장인이니? 목소리에서도 애교가 묻어나와, 너무 사랑스러워!
태주 본체 목소리도 너무 멋져! 완전 저음까진 아닌데 되게 부드러운 음성이야!
등장부터 퇴장까지 태미 둘 다 계속 아이컨택해주고 함박웃음 보여줘서 너무 기분좋고, 뿌듯했어!

마지막으로, '한태주 씨랑 미리 씨 싸우지말고 울지 마세요' 라는 미취학탬러의 부탁을 전달했더니
태주는 빵터지시고, 미리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라며 웃으면서 끝까지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전해주면서 퇴장했어 !

자, 이제 태미 본체들에게 선물 인증을 기다리는 것만 남은 것인가 -
강요는 아니예요.. 인증 해주면 좋겠다.. 그럼 정말 행복할 것 같다.. 그냥 뭐 부탁하는 거예요..
태미북은 재미지는지, 트로피에 불은 잘 들어오는지, 핸드메이드 소주잔은 예쁘게 잘 나왔는지, 양키캔들 향은 어떤지, 한태주세트는 잘 드셨는지...
초큼 궁금해서 그래요...

+ 최대한 머리쥐어짜며 나노 후기 쪘는데 생각나는 게 있으면 또 풀어볼께~
참, 정산 등 여러 가지 일로 바쁜 총대(겸 갤매)형 대신 쓴 거라, 총대랑 말투가 다르니 참고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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