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질로 끝났는데
도대체 그럴거면 첨부터 그런 캐는 왜 한거냐

광고 마니 찍는 배우도 아니라서 본인이 요구한거도 아닐거같은데
본인이 착한캐 하고프면 첨부터 하지도 않았을거고
당최

조정선 이거 쓸때 깔려는 소리가 아니라 레알 정신병 있었던거 아니냐
드라마 전개부터 중간 뜬금없는 개콘 설정에
주현 부부 할일 없어 생쇼를 처하면서 손주 안봐서
며느리 직장까지 나오개 하고

작가 저당시 페미에 심취한건지 여자 동등 타령 존나 하면서
정작 주현 할짓없어 미칠라 하는데
할애미 없으면 할배들이 애보는 집도 수두룩한데
시애미 죽어도 시르면 주현한테 보라고 해도 되는데

먼놈의 설정들이
31살 처먹은 소위 작가라는 캐릭이 중급식 멍청 수준으로 표현
다빈 엄마나 시애비 주현은 24시간 남편 아내한테 틱틱
김해숙은 동생한테 매번 승질 짜증 ㅋㅋ

대샤 하나하나 존나 촌스럽고 유치하고
뭔 후계자가 어쩌고 후계자가 되려고 어쩌고 ㅋㅋ
대사가 무슨;;

김해숙은 전라도 섬마을 우악스런 아지메였다가 속깊은 경기도 애미였다가
명계남은 무시무시한 흰수염포스 재벌회장이다가 마누라 치마폭 움찔대는 멍청한 늙은이였다가
먼..

드라마가 유기적으로 흐름이 없이 그냥 다 따로따로 노는
금방 존나 비장하고 심각한 장면이었는데 뒤에 그냥 환기용 감초 코믹도 아니고
자잘한 쓰잘데기도 없는 억지 사랑타령 또는 시트콤 분량
.....

역대급이네 역대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