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단 잼다 관계는 사랑 그 이상이고
재민이가 부모 노릇 한다 부모급이다 라는 말은 늘 많이 나왔었음 부모를 어케 끊음

2.신재민 가정사 궁예도 많이 있었고
아무리 생각해도 정장 입고 어디 다녀온건 떡밥이 수거될듯

내가 생각할때 재민이는
부모의 모든 기대와 바람에 다 맞추면서 살았을거 같음 항상 바르고 단정하게 몸도 마음가짐도 그러면서 인간불신의 정병이 온거고 부모가 계속 재민이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옥죄었을거 같음 궁예임

3.지금 잼다도 딱 저렇다고 생각함 저저번주에 그걸 왜 형이 정해요? 라는 대사도 그렇고(많은 부모들이 자식의 미래를 정해줌)
이번주 마지막이 반지는 왜 받았냐인데 이거 마음대로 방 뒤진거 잖아 (많은 부모들이 자식 방 마음대로 뒤지듯이)
다온이가 왜 마음대로 하냐고 엄청 뭐라하는데 뭔가 재민이 버튼 누르는 대사 나오면서 재민이 가정사 회상으로 풀리고 재민이가 깨달으면서 놓아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후에는 재민이도 부모에게 성인으로서의 독립을 하고 나아지는 엔딩?

난 비사가 가족이라는 설정을 엄청 많이 들고 간다고 생각을 했어서 분명 가족이란 관계로도 보여주고 싶은 주제가 있다고 느꼈음

그리고 작중에서 잼다를 뭔가 끊을 수 없는것처럼 계속 연출했고 다온이도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재민이가 행복했음 좋겠다는 마음도 진심이라 느껴서 작에서 나온 모든 가족들(잼다 잼가족 다온가족 션가족) 모두 연 끊는게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다 갈거 같음...



궁예임ㅋㅋ 항상 재민이가 멘공이란건 아니지만 섭공은 절대 될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ㅋㅋ 얜 섭공엔딩이 상상조차 안 가는거ㅋㅋㅋ 근데 문득 저럴수도? 싶어서

이글은 재민이 멘공 아니란게 아니고 섭공루트를 상상해봄 ㅇㅇ

비밀사이 신재민 주성현 김수현 정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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