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세컨하우스에 매직전용 서재 있음

아 이거 짤까 하면 개인비서가 카킹이랑 인매직에 주문넣어서 덱 만들어드림

망벌덱 여러가지 버전 있으면 카드 넣다빼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버전 덱종류별로 사는 식이라 망벌포일만 36장

부스터 뜯을때 앤틱 나이프 씀

비싼 카드 다룰때 장갑 끼는데 자기 손으로 안 끼고 손가락 벌리고 있으면 옆에서 끼워주는 사람 있음

역설적으로

심심하면 카드킹덤에 품절 뜬 비싼 카드 포일 찢음 (실제로 남들이 갖고 싶어하는 거 그냥 버리는게 취미라는 사람 이야기 들음)

오프 게임은 하고 싶은데 매장에서 냄새나서

개인비서가 노트북 내려놓고 화상통화로 플레이함. 카드 조작은 개인비서가 함

집에 어릴때부터 사놓은 당시에는 안 비쌌지만 지금은 비싼 카드나 부스터 많음. 이사할일도 공간 필요한 일도 없어서 안 버려짐

대전은 주로 개인비서랑 하는데 손가락 튕기면 비서가 플레이버 텍스트 성대모사로 읽어야함

자기가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레이터한테 돈 주고 자작 카드 만듬

이번 포니 세트 샀는데 포니자체는 싫어해서 안 뜯고 영구 봉인. 그냥 카드매트 올컬렉용임.

이정도면 은수저 아니고 금수저지? 흙수저라 상상도 어렵네

아레나가 있으니 개인비서가 하는 상당수의 일은 pc가 대신해줌. 서민도 왕족처럼 사는 신시대

앗 그러고 보니 현실 금수저는 매직 카드에다가 마약 끼워서 밀수했지 ㅋㅋㅋ 아마 블랙 로터스 알파판으로 상속세나 증여세 면제로 재산 넘길듯 ㅋ _ㅋ